베가아이언2 보호필름 추천, 호후 올레포빅 디자인 감성 좋은 베가아이언2에 보호필름을 하나 붙여주기로 했습니다. 손에 땀이 많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고를 때 유분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호후 제품들은 그래도 제 손에 맞는 지 유분 이질감이 적은 편이라 편하게 애용하는 브랜드이죠. 베가아이언2 보호필름으로 나온 호후의 올레 포빅 보호필름을 베가아이언2에 부착해봤습니다. 깔끔한 구성과 편리한 부착 베가아이언2 보호필름인 호후 올레포빅의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보호필름 2장, 알코올 솜, 융, 기포제거스틱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호필름 2장이라는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더군요. 저처럼 보호필름 잘 못 붙이는 사람은 한번 더 도전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보관했다가 교환해서 사용해도 되니 말이죠. 알코올 솜은 꼭 필..
LG G3, 해외 사용자들의 평가는? 갤럭시S5, 엑스페리아 Z2등과 비교 투표 LG G3가 이번에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실제로 사용되고 있나봅니다. 개인적인 채널등을 통한 문의나 질문들도 많아졌으니 말이죠. 그 중에서도 최근 등장한 각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모델들과의 비교 문의도 상당히 많은데요. 아무래도 갤럭시S5와 엑스페리아Z2와의 장단점에 대한 문의들이 많았습니다. 거기다 많은 질문들 중 국내에서 발표된 조금은 극단적인 평가들을 보며 우려하는 눈치가 많이 보이더군요. 그 평가들이 틀리거나 사실이 아닌건 아니지만, 실사용 수준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내용들을 설명해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해외에서의 G3 비교와 선호도와 평가의 차이를 이야기해주기도 하는데요. 오..
LG G3 광고, 광고모델 허지웅이 말하는 G3의 매력은? LG G3 광고가 쏠쏠하게 보이는데 마녀사냥의 허지웅이 광고모델로 등장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더군요. LG G3 광고모델로 등장한 허지웅은 아무래도 마녀사냥 등에서 독특한 통찰력과 남다른 관점을 보여주면서도 시크한 듯 재치있는 입담으로 눈길이 가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LG G3 광고모델로 등장해 시크한 듯 귀여운 말투를 제대로 살려주고 있기도 하고 광고도 깔끔하게 장점들을 찍어내서 풀어주고 있기에 붕어식으로 광고를 뜯어보기로 했습니다. LG G3 광고모델 허지웅이 말하는 카메라의 장점은? 그냥 찍어! LG G3 광고 카메라편은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감도좋은 카메라와 밝은 렌즈가 필요하고 적당한 조명과 그 노출에 맞는 적정 스피드를 설정해야 ..
베가아이언2 후기, 디자인과 배터리 베가아이언2만의 무기로 거듭나 베가아이언2를 한동안 실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우선 강조되기도 하지만 사용 시간이 늘어갈수록 풀 메탈 프레임이 주는 그립갑과 독특한 사용감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살짝 묵직한 무게감과 손으로 전달되는 메탈의 느낌이 안정감을 주기도 하며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완성된 베가아이언2의 디자인은 질리지 않는 감성과 메탈만의 독특한 맛이 살아있습니다. 이번에는 베가아이언2의 디자인과 배터리에 집중해서 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풀 메탈만의 디자인, 베가아이언2의 차별화된 디자인 감성을 맛보여줘 베가아이언2는 출시부터 6가지 색상의 바리에이션을 준비했습니다.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하기에 가공에도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감에도 메탈이기에 가능한 투..
G3 카메라 후기, 뛰어난 레이저 오토포커스 성능과 실용적인 기능들 G3 카메라는 출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G2부터 이어온 OIS+기능에 레이저 오토 포커스(Laser Auto Focus) 기능까지 들어가서 관심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단순히 초점을 빠르게 잡는다고 생각하기 쉬운 G3의 레이저 오토 포커스 기능이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초점을 빠르게 잡고 어두운 곳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를 보인다는 것은 상당히 큰 장점과 시너지로 작용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은 G3 카메라 후기로 레이저 오토 포커스의 장점과 시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G3에 추가된 새로운 카메라 기능들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3 카메라, OIS+와 레이저 오토포커스로 사진의 재미를 더하다. 제가 G3 카메..
LG G3, 개발자가 이야기하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의 매력과 숨은 이야기 5월 28일 LG G3의 발표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저녁에 예정된 블로거 간담회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여의도 트윈타워를 찾았는데요. 바로 G3 QHD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개발하신 분들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두 분 모두 편안한 미소를 지닌 분들이셔서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하지만, 날카로운 개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편의상 경어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본격적으로 G3의 QHD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의 개발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좌 - 디스플레이 담당 김기원 책임, 사진 우 - 카메라 담당 김상수 책임) 1. G3의 출시를 축하한다. 출시를 기다리는 심정은 어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