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시에라에서 나이트쉬프트(Night Shift) 사용하기 어두운 곳에서나 밤에 잠들기 전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나이트쉬프트. 이미 아이폰의 iOS 9.3부터 적용된 기능이다. 이제 macOS 시에라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져서 사용법을 정리해본다. 10.12.4의 추가 기능 업그레이드부터 챙기자 macOS의 나이트쉬프트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근에 배포된 macOS 10.12.4 버전이 필요하다. 화면 좌측상단의 사과로고->이 mac에 대하여를 누르면 개요에서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버전이 낮을 경우 여기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된다. 만약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해주면 된다. 애플 사이트(바로가기)에서 콤보 업데이트를 다운..
macOS 사파리에서 실수로 닫은 창 복구법 실수로 인터넷 브라우저 창을 닫았다? 당황하지말고 브라우저의 히스토리를 찾아보면 쉽게 다시 창을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창을 열고 메뉴에서 방문 기록을 다시 찾아가 이전의 창을 찾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기는 합니다. 사파리에서는 좀 더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새창 열기를 잘 활용하자 사파리에서 새창을 열 때는 주로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합니다. 우측 상단 탭창에 있는 + 아이콘을 누르거나 commad+T를 누르죠. 둘 다 최근에 닫은 탭을 열거나 마지막으로 닫은 탭을 열 수 있습니다. 우선 + 아이콘을 클릭할 때 조금 길게 누르고 있어봅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과 같이 ‘메뉴-방문기록-최근에 닫은 항목’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
맥오에스(macOS) 팁, 쓰레기통 거치지 않고 파일 삭제하기 쓰레기통은 윈도우에서도 맥오에스(macOS)에서도 유용한 존재입니다. 필요없다고 지웠던 파일이나 아차해서 실수로 지워버린 파일을 되살릴 수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신경써서 관리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차지하는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지우고 싶은 파일은 굳이 쓰레기통에 집어넣지 않고 완전히 증발시켜 버리는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쉽지만 모르면 못 쓰는 지우기 가장 쉬운 방법은 삭제할 파일을 선택하고 option+command+delete를 해주면 됩니다. 윈도우에서 shift+del과 같은 옵션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분량 안 빠지는 몇가지 팁을 더 알려드..
맥오에스 시에라(macOS Siera) 비밀번호 초기화 방법 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가끔 로그인 비밀번호를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동 로그인을 쓰거나 비밀 번호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맥오에스 시에라(macOS Sierra)에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아이클라우드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계정 비밀번호를 리셋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었다고 당황하지말자 정말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습니다. 스스로 황당하고 자괴감도 좀 들고 방법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다시 클린 설치를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시에라에서는 리커버리 모드를 이용해 손쉽게 비밀번호를 리셋하는 방법이 있으니 따라해보겠습니다.우선, 부팅(리부팅)중 command+R 을 눌러 리커버리..
맥에서 Clipy로 가볍게 클립보드 히스토리 관리하기 며칠 전 작업을 하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메모장에 작성한 글을 클립보드에 옮겨두고는 블로그에 옮겨놓지 않은 채 다른 이미지를 클립보드에 넣어 버린 것이죠. 평소라면 메모장도 저장을 하거나 작업이 끝나기 전에는 닫지 않는데 그 날 따라 실수가 겹치더군요. 그래서 클립보드 히스토리 관리 앱을 하나 구하기로 했습니다. 무료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녀석을 찾다보니 클리피(Clipy)가 나오더군요. 가볍다, 간단하다, 무료다 클리피 말고도 클립보드 관리앱은 많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잊고 지낼만큼 가벼우면 좋겠고 사용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고 무료였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클립보드 관리앱이 다들 비슷하겠지만 며칠 사용해보니 이런 조건을 잘 충전시켜 주더군..
구글로 아이폰 주소록, 사진 백업 설정 얼마전 지인이 아이폰을 잃어버리고 아이폰을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연락처는 그나마 iCloud에 저장이 되어 있어서 복구가 되었는데 사진은 모두 날려먹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주소록과 사진 백업을 위해 구글을 소개해줬습니다. 별도의 앱을 이용하다보면 주기를 놓칠 수도 있고 만약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로 넘어갈 때도 가장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에 구글 주소록? 아이폰 초기에는 구글과 아이폰의 주소록 관리 방식이 달라서 조금 복잡하게 백업을 하거나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아이폰에서도 구글 계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계정을 추가하고 설정해주는 것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구글 주소록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