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G2에 라투투(la tootoo) 아티스트 시리즈 하드케이스를 씌워서 사용중입니다.
G2의 그립감을 더욱 잘 살려주고 사용성도 유지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감이 높더군요.
지난 번 'And the Sea'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었지만, 가을이 되니 조금은 쌀쌀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Flowerlike'로 하나 더 구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의 느낌은 물론이고, 다양한 상황에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디자인이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감성으로 G2에 가을을 입히다.
라투투의 아티스티 케이스는 지난번 'And the Sea'에서도 그렇고 항상 마음 편하게 믿고 선택하게 됩니다.
All Handmade는 물론, 기기별 마감도 상당히 만족스럽기 때문이죠. 거기다 아티스트 시리즈의 디자인은 독특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상당히 좋기 때문이죠.
케이스에서 'Flowerlike'를 꺼내서 일단 전체를 한번 살펴봅니다.
이번에는 가을/겨울에 맞춰 선택해본 디자인이였는데, 다양한 컬러가 묻어있어서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릴 듯한 느낌입니다.
역시나 G2의 가장 걱정되는 후면버튼에 맞춘 마감은 믿음직스럽습니다.
라운드로 안쪽으로 마감이 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무리 되는군요.
'Flowerlike'의 안쪽면도 역시나 깔끔한 마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G2 케이스로 신경이 많이 쓰일 수 밖에 없는 아래쪽도 깔끔하군요. 프린트의 안쪽 마감이 참 좋습니다.
전체의 선에서도 상당히 잘 빠졌고, 여기저기 구석구석 살펴봐도 깔끔한 마감과 디자인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장소, 어느 상황에도 잘 어울릴 Flowerlike.
이제 G2를 끼워 보았습니다.
이번 Flowerlike는 독특한 디자인 느낌이 마음에 들어 이런저런 배경을 잡아봐도 어색하지 않고 어디든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거기다 가을 느낌도 잘 묻어나기도 하구요.
색이 절묘하게 섞여있어서 배경에 따라 포인트 색을 맞춰주기도 하고, 전체적인 느낌에서도 시선을 충분히 잡아주고 있습니다.
후면버튼과도 깔끔하게 피팅되었습니다.
안쪽으로 라운딩된 마감은 후면버튼의 사용성을 높여주겠지요? 이번에도 당연히 기대하며 믿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G2의 특징을 죽이지 않고, 새로운 느낌을 덧입혀주고 있습니다.
부담없이 감각을 덧입히는 아티스트 케이스
라투투의 케이스들은 마감에서의 만족감과 디자인의 독특함에서 항상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Flowerlike는 어느 환경에서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 때문에 한동안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낙엽진 거리에서도 상당히 잘 어울릴 것 같죠?
페이스북의 라투투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atootoo.art?ref=hl)를 '좋아요' 해두고 제가 가진 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받아보는건 어떨까요? 저는 얼마전 G2용으로도 드디어 뷰테로 가죽 케이스가 나왔다는 소식도 전해 듣기도 했습니다!
latootoo.com 홈페이지에서 더많은 디자인과 뷰테로 케이스도 구경하시는 센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의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