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cat6 케이스 추천, 쓸수록 중독되는 캐릭터 라바 케이스 (LARVA CASE)
요즘 LG G3 cat6를 메인으로 사용해보면서 깔끔해진 UI와 QHD해상도에 적응한 스냅드래곤805를 체험해보고 있습니다. 조심조심 사용하기 위해 <LG G3 cat6 액정보호필름 추천, 호후 0.2mm 강화유리 후기>와 <LG G3 cat6 케이스 추천, KEEP CALM AND CARRY ON 하드 케이스>를
사용중입니다. G3용으로 나온 케이스들이 보통이고 G3 cat6 전용으로 따로 케이스들이 나오지는 않고 있지만 둘 다 외형
디자인이 똑같기 때문에 호환이 됩니다. 오늘은 마성의 캐릭터인 라바 케이스를 G3용으로 구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기본기 튼실, 라바로 디자인 포인트까지!
라바는 매니아들은 물론, 시내버스 속에서 광고로도 나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라고 생각되는군요. 타요같은 친숙함과 취향의 문제로 좀 더 버스화 되거나 하지는 못했지만, 라바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절대적인 중독성을 내보이죠. 개인적으로 강화유리와 함께 재미로 하나씩 구해보는 라바 케이스입니다. <라바 케이스 아이폰5S에 씌워보니>에서와 같이 아이폰5S 케이스로도 한동안 재미나게 사용하기도 했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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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 cat6 라바 케이스를 패키지에서 꺼내보았습니다. 뒷면이 블랙 베이스에 노란 라바와 빨간 라바가 적당히 정신사납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빨간 라바의 놀란 표정이 크게 데코레이션 되어있는 모델과 저 위치에 능글맞은 노란 라바가 크게 새겨진 모델이 있으니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모델에 상관없이 내외부 모두 S2B다운 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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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케이스도 전체적인 라인이나 마감에서 G3 cat6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디자인만이 아니라 G3의 독특한 디자인에 따른 기능들에도 영향없이 깔끔하게 처리된 마감이 마음에 들더군요.
G3 cat6에 라바 케이스 씌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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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이렇게 G3 cat6용 라바 케이스를 자꾸보니 실제로 사용할 때와는 다르게 레드 라바의 두눈에 최면이 걸리는 듯 합니다. G3 cat6에 라바 케이스를 씌워놓고보니 앞에서도 슬쩍 보이는 라바의 옆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뒤를 봤을 때는 강렬한 눈빛에 매료될 수 밖에 없군요. 전체적인 핏은 딱 맞아 떨어지고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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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능부를 나누어 살펴보아도 라바 케이스는 G3 cat6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후면버튼과 적외선, 플래쉬 등이 모여있는 뒷면의 핏감과 마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G3가 케이스 없이 사용하면 은근히 카메라와 버튼 사이의 스틸이 갈린다는 단점을 생각해보면 라바가 아니더라도 G3에는 하드케이스 하나 정도는 씌워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G3 cat6 라바 케이스의 단점은 각 모서리 부위의 착색이 조금 불안정 하다는 점입니다. S2B 제품들이 묘하게 이 부분에서 아쉬움을 자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거슬리거나 전체적인 느낌을 헤치는 정도는 아니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G3 cat6, 하드케이스 하나로 분위기 전환과 효과를!
G3는 가볍고 그립감 좋게 디자인 되어 나온 녀석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디자인의 특징과 트레이드 오프해서 안전성에서 조금은 양보를 한 듯 보여집니다. 낙하 등의 충격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는 하드케이스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스크레치와 기본 사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카메라 부위의 스크레치 등을 막아주기 위해서 하드케이스 하나 정도를 권하게 되는군요. 기본 G3가 가볍고 슬림하게 나왔기 때문에 하드케이스를 사용해도 크게 부담되지 않으니 말이죠. 거기다 취향을 생각해 라바로 포인트 주는 것은 센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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