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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3

Txtr Beagle, 세상에서 가장 싼 이북리더!

Txtr(독일)은 $13짜리 초저가형 E-book 리더기 'Txtr Beagle'을 발표했습니다. 5인치 800x600 E-Ink를 탑재한 제품으로 €10(약 $13)의 판매가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Read only' 라는 컨셉으로 책 읽기 이외에 모든 기능을 제거했으며 4GB 내장메모리는 다른 기능은 전혀 없고 블루투스를 통해 받아오는 책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기기를 외부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전혀 없다고 하는군요. AAA 배터리 2개를 이용하며, 무게는 128g(건전지 포함), 사이즈는 140 x 105 x 4.8~14mm 이라고 합니다. 단독으로 판매는 되지 않을 예정이고,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악세사리 개념으로 판매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지며 통신사들과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연말 이전..

INFO/TabletPC 2012.10.10

'비스킷' 매진이 의미하는 한국 이북시장의 현주소

저는 조금 늦게 알게 되어서 구입하지 못했지만, 오늘까지 티몬에서 인터파크의 전용 이북리더인 '비스킷'을 83%나 할인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3998명... 에어라... 열심히 친구의 놋북으로 접속하니 구매종료... ㅠ_ㅠ) 일단 비스킷이 나온지도 조금 된 제품이기도 하고 인터파크에서 전략적으로 지원을 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지만, 싼가격과 높은 호응은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됩니다. 소셜커머스의 특징상 왠지 긴박하고 싼 물건이라는 생각에 호응이 높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하나쯤 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이북리더에 대한 니즈와 적정가격선을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의 이북리더는 너무 비쌌다? 현재 국내용으로 출시되고 있는 이북리더들의 가격선을 생각하면 30만원..

IT Column 2012.02.20

킨들의 일본 진출이 의미하는 것

Amazon Kindle coming to Japan as early as April, says Nikkei 아마존의 킨들이 일본에서 4월부터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G 접속망은 NTT 도코모와 협력할 것이고, 첫 모델(플래그십 모델)은 킨들 터치 3G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2만엔 (260$) 이하로 책정될 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아마존은 카도카와 그룹 홀딩스 등 출판 각 사와 컨텐츠 계약을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4월에 일본에서 출범할 예정인 '출판 디지털 기구(가칭)' 와도 일괄교섭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는? 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해보게 됩니다. 한국에는 없는 아마존 한국에서 e-book reader를 망설이는 이유. 한국에도..

INFO/TabletPC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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