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테크놀로지. KT. 기업 이미지 홍보지만 응원하는 이유 최근 KT의 광고를 봤다면 꽤 재미있는 문구를 보셨을 겁니다. 피플. 테크놀로지. KT(PEOPLE. TECHNOLOGY. KT)입니다. 기업 특히 통신사에서 내걸기 쉽지 않은 캐치플레이즈라 특히 눈에 띄더군요. 현빈과 김창완 아저씨가 말하는 피플. 테크놀로지. 과연 어떤 것일까요? 기술은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한다. 평소 IT 글을 쓰면서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을 바라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기술이 기술을 위한 것이냐? 사람을 향해 있느냐? 그리고 기술은 결국 사람을 향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이번 KT의 피플. 테크놀로지. 캠페인 중 하나인 사람편에서 현빈의 나레이션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평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갤럭시 S8를 샀다.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문자, 사진 데이터 이동 쉽게하기 아이폰7을 메인폰으로 이용중이었다. 이번에 갤럭시 S8이 이것저것 참 잘 나와서 오랜만에 안드로이드를 메인폰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데이터 이동을 하기로 결졍했다. 삼성페이, 통화녹음, 오디오잭 등을 사용하지 못했던 아이폰7에서의 아쉬움을 잠시 달래기로 했다. 사실 이용하던 앱들은 큰 문제가 없다. 기본 자료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거나 호환되는 앱들이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이용했다. 문제는 문자(SMS)였다. 문자부터 챙기면 아재라는데, 아재 맞다. 스마트 스위치(Smart Switch)를 이용해 손쉽게 데이터 이동 갤럭시 S6이었나? S7이었나? 삼성이 키노트를 하면서 스마트 스위치라는 앱을 소개한 적이 있다. iOS는 물론이..
똑같은 갤럭시 S8을 4시간 더 이용하는 방법? 배터리 절감기술! 지난 4월 12일 광화문 KT에서 기자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배터리 절감 기술에 대한 간담회였습니다. 통신 회사에서 왜 갑자기 배터리 절감 기술이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통신 회사라서 가능한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갤럭시 S8의 경우 45% 배터리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4시간 가량 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통신을 안 쓸 때는 잠시 꺼두는 걸로! 야구를 9회까지 다 볼 수 있는 배터리 효율이라? 배터리 절감기술에 대한 이득을 잘 요약해서 보여주는 듯 합니다. 동영상에서도 보여지듯 실제로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도 통신사인 KT의 기술로 배터리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어..
갤럭시 S8 미드나이트 블랙 후기, 완성도와 보안에 주목 갤럭시 S8 미드나이트 블랙을 조금 앞서서 살펴볼 수 있었다. 잘 만들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최근에 등장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다. 오늘은 간략하게 디자인과 디자인에 숨겨진 몇가지 특징들을 우선 살펴보고 기대되는 보안 기능에 대해 살펴본다. 완성도 높은 디자인, 보안에 대한 배려도 인상적 갤럭시 S8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갤럭시 S 라인의 엣지 디스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홈버튼을 없애고 18.5:9의 디스플레이를 갖추면서 새로운 느낌을 갖추었다. 카메라도 카툭튀가 아니고 깔끔한 마감을 했다. 지문인식 센서가 카메라 옆에 있어서 왼손으로 파지를 할 경우에는 불편하기는 하다. 오른손으로 사용시는 불편이 없다. 많..
갤럭시 S8을 미리 만나보는 방법, KT 매장 S.ZONE 체험기!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실물을 만나기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최근 제조사들이 출시 전 예약판매를 돕기 위해 통신사의 매장이나 개별 부스를 꾸려 사전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KT 대리점이 항상 신제품을 전시하기 때문에 종종 들리곤 합니다. 오늘은 갤럭시 S8의 색을 제대로 확인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만나는 갤럭시 S8 제가 다니는 KT 대리점의 전경입니다. 위치는 대구 성서 계명대 동문쪽이고 보통 농협사거리라 불리는 곳에 있습니다. 사거리에서 농협의 대각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학가이기 때문에 많은 핸드폰 가게들이 있지만 이 곳은 항상 신..
아이폰7 레드 프로덕트 개봉기, 실물을 보면 가지고 싶어진다 애플에서 새로운 레드 프로덕트(RED PRODUCT)를 내놨다. 레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조금 뜬금없는 타이밍이긴 하지만 레드 프로덕트는 꾸준히 나오던 시리즈이니 우선 반갑다는 느낌이다. 엣지있거나 시그니쳐가 되거나 그리고 레드 프로덕트만의 의미도 가지기 때문이다. 물론 색 선택의 폭도 넓어져서 좋다. 케이스로 되겠지? 안된다. 실물을 봐야 그 맛을 알기 때문이다. 아이폰7 플러스, 레드로 의미를 품다 박스를 보면서 레드 컬러 하나로 이렇게 포인트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로고와 글자만 달라졌는데도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설명서에 레드 프로덕트에 대한 안내 카드가 간단하게 들어가 있다. 프로덕트 레드는 애플 제품만이 아니라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