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도살자 펫과 초상화 보상 등, 트리스트럼의 어둠 이벤트 공략 2018년 1월 1일이 되면서 디아블로3의 게시판이 뜨거워졌습니다. 신년을 맞아 블리자드에서 ‘트리스터럼의 어둠(Darkening Of Tristram)’ 이벤트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지난해 초에 진행된 20주년 이벤트와 거의 유사합니다. 보상으로 도살자 펫, 고전 천사와 고전 악마의 초상화, 깃발 꾸미기, 형상변환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초 태평양 시각 기준으로 1월 1일 0시부터라고 했지만 자세한 설명없이 전조 이벤트만 진행되었고 불만이 커진 다음에야 제대로 된 이벤트 실시 시각을 알렸습니다. 한국에서는 1월 4일 오전 9시부터 시작 되었고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트리스트럼의 어둠 내용과 참여방법 ..
돌아온 규탄성전, 디아블로3 시즌12는 성전사 전성기 디아블로3 시즌12에서 다양한 버프가 있었지만 성전사의 규탄은 제대로 돌아온 느낌이다. 야만용사로 시작해서 수도사로 100단을 처음 찍고 역병시창으로 강령을 깨작거렸다. 그런데 최근 일균은 물론 대균 팟에서도 눈에 띄는 클래스가 성전사다. 아니 사실은 시끄러워서 존재감이 크게 다가오기도 한다. 조금은 느린 걸음을 보이지만 탄탄하고 딜도 좋다. 현재 시즌12에서 가장 고단을 기록하기도 한 규탄성전을 정리해본다. 세팅만 갖춰지면 올라운더 규탄성전은 아크칸 6셋을 이용한다. 그 말은 재감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실제로 그렇다. 쿨 타임이 긴 아카라트의 용사를 무한으로 활성화해야 제값을 하기 때문에 재감을 챙기는 세팅이 조금은 힘들다. 하지만 ..
전 시즌 트래구울의 사냥법을 이어가다 에서 강령술사의 역병시창 세팅을 정리해봤다. 인검을 이용하고 해골지배와 뼈창으로 쿨을 빨리 돌려 망자의 땅과 시체 창으로 딜을 극대화하는 방법이었다. 빠른 쿨 타임 제거는 좋지만 딜을 극대화하거나 강인함을 챙기는 구성은 아니다. 고단으로 갈수록 힘들어진다.그래서 쿨타임을 조금 덜 줄이더라도 노화(빌린시간)을 이용한 몹몰이와 정예컷 중심의 구성의 노화 역병시창 세팅을 하게 된다. 강한 딜과 강인함은 장점, 쿨타임 관리는 단점 노화 역병시창의 구성은 위와 같다. 뼈 창과 해골지배를 이용하던 구성과 기본은 똑같기 때문에 간단히 변화를 주어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아이템 세팅에 대한 내용은 을 참고하자)역병 6세트에 끝걸(모험가+나침도)를 이용하는 것까지는 동일하다. 하지..
강해졌다지만 제대로 알아야 더 강해진다. 디아블로3 시즌12가 열리고 클래스별로 각광받는 트리들이 변화했다. 수도사에서는 역시 오공종수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공력 소모와 비주얼을 봐도 지금과 같은 딜이 나와야 정상이었는데 지금까지 너무 인색했던 기분도 든다. 기본적인 오공종수도 새팅(아이템, 카나이, 스킬)은 에서 정리를 해봤으니 참고하고 이번 글에서는 조금 다듬는 이야기를 해보자. 작지만 큰 차이들 - 아이템 시즌마다 오공종을 하고 있고 이번 시즌12 100단계를 찍었다. 찍고나서 생각해보니 의외로 놓치고 있거나 변화한 구성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 전설보석은 90초반, 각 부위(조크린, 황도궁 제외) 70 칼데산 상태였다. 이런저런 변화와 시도를 해보면서 깨긴 ..
역병시창 극재감을 활용한 시체창의 극대화 디아블로3 시즌12가 시작되고 상향된 패치로 수도사 오공종이나 성전사 규탄성전 등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빌드가 많다. 강령술사는 역시나 해골과 해골 마법학자를 소환하는 라트마 세트가 중심이 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역병세트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 얼어붙은 땅과 시체창의 데미지를 살려내는 역병시창 세팅을 주목할만 하다. 역병시창, 재감과 극피 중심의 아이템 세팅 아이템 구성은 별다른 것이 없다. 역병 6세트를 고스란히 사용하고 쓸만한 손목이 없어 천벌을 이용한다. 표로 만들면 더 복잡해지니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본다. 중요한 것은 재감과 극피 정도만 염두에 두자. 우선 역병 6세트를 이용한다. 세트 효과를 읽어보면 주옥같이 시체 창과 뼈창 중심으로 구..
카나이로 돌려 손쉽게 사용하자 디아블로3 시즌12가 새롭게 열리고 새로 아이템을 모아야 하는 시점에서 각 클래스별 키템들이 초반 진입장벽처럼 느껴진다. 강령술사 빌드 중 해골 마법학자를 주로 이용하는 라트마 세트에서 강령술사 나이루지의 순환 반지가 필수적이다. 그런데 이게 카나이만 시켜도 좋은데 잘 나오지 않는다. 이럴 때 약간의 꼼수를 이용하자. 초반 겜블을 이용해 카나이용 재료 수급 나이루지 반지는 해골 마법학자를 추가로 되살리고 해골 마법학자의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거의 필수적인 옵션이 분명하다. 꼼수는 저렙에서 겜을 이용하는 방법을 이용한다. 종종 다른 클래스에서도 이용되던 방법으로 강령술사의 경우 나이루지가 가능하다. 그러니 일단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하자. 나이루지를 얻기위해 캐릭터 이름도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