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져서 돌아온 불멸선망 초기 디아3의 야만용사(바바)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선망(선조의 망치)를 주 스킬로 이용하는 빌드를 기억할 것이다. 본인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 무식하게 들이대며 망치 하나로 버텼다. 때리며 피를 빨고 버티는 강인함과 무식함이 멋졌는데 그 동안 선망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시즌12에서 대대적인 버프를 받아 불멸셋과 함께 불멸선망으로 되살아났다. 몸 튼튼 딜 빵빵 불멸선망을 알아보자. 칼데산 없는 상태에서 80단 정도는 거든하게 해결한다. (스샷 후 85까지도 한방에 가더라) 불멸선망 아이템 세팅불멸선망은 불멸왕 세트 6세트를 이용한다. 불명왕 세트가 7세트이기 때문에 무기를 제외하고 6세트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초반에 무기를 파밍하지 못할 때는 불멸왕 무기를 들어도 된다. 양손..
시즌12 여정 보상을 위한 정벌 디아3(디아블로3) 시즌 12가 열리고 초반 세트 아이템은 물론 가방 한 칸을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뭔가 많아 보이지만 렙이 오르기 시작하고 진행하다보면 딱히 어려운 여정은 없다. 다만 정벌은 조금 다른 개념으로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다. 파밍과 렙업 과정중 간간히 도전해보며 처리하는게 좋다. 6세트를 받을 수 있는 여정까지 우선 정리하고 나머지는 하다보면 채워지기도 하니 말이다. 어떤 정벌을 처리하면 좋을까? 정벌은 하드코어까지 쳐서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많지 않다. 6세트를 위해서는 정벌 하나, 가방을 위해서는 두 개, 수호자 업적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는 세 개의 정벌 업적을 완료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위의 3개가 손쉬운 편이었고 추천한다. 좋은 날에,..
강력해진 상향 패치를 느낄 수 있는 시즌12 디아블로3가 이제서야 제대로 밸런스를 잡은 느낌이 든다. 캐릭터별로 상향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 2.6.1패치는 제대로 전체적인 상향과 밸런스를 이루었다. 패치 적용 후 얼마되지 않아 열린 시즌12에서 패치 2.6.1을 즐기기 충분하다. 이번 시즌에서 수도사의 오공종이 주목을 받는데, 시원함과 편리함에 비해 딜의 한계가 있었던 지난 세팅에서 벗어나 진정 시원시원한 종수도의 맛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변형의 폭이 늘어난 아이템 오공종의 템부터 살펴보자. 머리 : 조 크린 - 극확, 빛파 어깨 : 오공 - 재감 손목 : 핀토 - 화피, 극확 가슴 : 오공 허리띠 : 한밤 바지 : 오공 신발 : 볼품없는 장화, 빛파 목걸이 : 오공 - 화피 반지 : 집자 (..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퀘스트 준비와 꼼수들 조금 늦게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작했습니다. 이게 한번 빠져들기 시작하니 재미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단 메인 캐릭터 하나 렙으로 달려보니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천천히 시스템을 다시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클래스도 직접 경험해보고 싶어서 6개 캐릭터를 전직시켜 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름 노하우와 답답함을 해결할 꼼수들이 보여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전직퀘스트 종류와 준비 리니지2 레볼루션은 아시다시피 레벨 31이 되면 전직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우선 퀘들을 한 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인내의 증명 - 몬스터 200마리 처치2. 하루의 정리 - 보통 난이도의 요일던전 돌파3. 준비된 자세 - A급 아이템 1개 습득4. ..
삼국지의 새로운 해석 천군:무한쟁탈전, 진화한 모바일RPG 최근에 모바일RPG 게임을 줄이고 있습니다. 비슷한 포맷의 게임 시스템에 스킨만 바꿔놓은 느낌들이랄까요? 비슷비슷하고 스토리도 착착 감기는 맛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천군:무한쟁탈전을 소개 받았습니다. 삼국지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삼국지의 영토 분쟁? 그 정도라면 천군:무한쟁탈전을 시작하지 않았을 겁니다. 진화한 모바일RPG의 모습이 엿보였기 때문에 경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익숙한 시스템은 깔끔한 UI 천군을 시작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깔끔한 그래픽과 흥미있는 스토리 전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캐릭터의 재해석이나 화려한 이펙트들도 좋았지만 궁금증과 함께 호기심 있는 전개가 좋더군요. 다음으로 살펴본 것은 전체적인 UI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기대되는 RPG게임추천 크리스탈하츠 for kakao, 프리드로우 이벤트 챙기기 최근에 좀 무거운 모바일 RPG게임을 즐겼습니다. 캐릭터와 스토리도 좀 무거워서 그런지 아무래도 캐주얼하게 즐기기에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방황하다가 취향에 잘 맞는 게임을 찾아봤습니다. 가능하면 초기 진입이 편한 게임, 캐릭터가 귀엽고 전체적인 UI가 깔끔한 게임, 기존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독특한 재미가 있는 게임, 로딩과 반응이 빠른 게임... 쓰고 보니 참 까탈스럽네요. 그런데 의외로 제가 원하는 게임을 찾았습니다. 크리스탈하츠(Crystal Hearts)입니다.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깔끔한 UI 크리스탈하츠의 TVCF입니다. 깔끔하게 렌더링된 캐릭터와 배경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런데 전투장면이나 게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