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홈페이지에 아이팟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와 아이팟나노 7세대가 경쾌한 음악(willy moon - yeah yeah)에 맞춰 통통튀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그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왠지 하나 구매하고 싶어지는군요;;; 그렇다고 실제로 저렇게 막 통통 튀기면 안됩니다!!! ㅎㅎㅎ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나 이슈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먹먹함과 안타까움을 남겼던 Steve Jobs가 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나버렸군요. 이익을 위한 기업을 운영하는 CEO였지만, 왠지 그의 삶과 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순수하게 이익을 중심에 두고 운영을 했었을까? 싶을 정도로 소비자중심인 객체지향적 제품들을 만들었고,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실천한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누군가가 하라고 시켰으면 과연 이런 반응들과 추모의 글들이 나올까요? 그가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애플은 메인화면을 통해 Steve를 추모했으며, 현재 CEO인 팀 쿡도 개인적인 감성이 담겼다 싶은 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애플 CEO 팀 쿡..
오래도록 기다렸던 애플의 새로운 OS X인 마운틴라이온(Mountaion Lion)이 어제(26일) 조용히 선보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설레임반 걱정반이었습니다. 맥북에어는 그냥 앱스토어를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였지만, 데스크탑은 해킨토시를 이용하는지라 새로운 삽을 들기가 무서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해킨도 여러가지 패키지들이나 방법들이 쉬워져서 어제 하루를 보내고서 안정화가 되었네요... -0- (하루만에 끝나서 천만 다행입니다. ㅠ_ㅠ) 일단, 두 대의 컴퓨터에 ML을 올려놓고 사용해보니 '이거 놀라운데?!!!', 'UX를 이렇게까지 통합해?', '매직패드 질러? -ㅅ-;;' 정도의 생각이 들더군요. UX의 통합을 위한 세심하지만 큰 변화들! 작은 것부터 통일성을 유지하라~ 처음 ML을..
애플이 이번 여름에 OSX의 새로운 버전(10.8)인 Mountain Lion(퓨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apple의 홈페이지에 홍보가 시작되었고, messages(Beta) 다운은 물론, 개발자 버전도 유포중입니다. 제가 살펴본 OSX ML은... 애플 디바이스간의 UX(User Experience)를 제대로 통합시켜 주고, 편의를 위해 사용하던 몇몇 킬러 앱들을 제대로 긴장시킬 것 같습니다! 아이폰5에 NFC 도입 루머가 가지는 의미는? 우선, 제가 이번에 하고 싶은 말들의 대부분은 이미 위의 글에서 한번 언급했던 내용들입니다. NFC 기술로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iCloud로 대체되어 구현되고 있을 뿐입니다. 각 디바이스들이 가질 수 있는 장점들... 그리고 그것들을..
아이폰3GS가 국내에 들어올 때는 스케이트 보딩을 하는 모습을 간단히 찍고 공유하는 모습의 보여주었었죠? 아이폰의 '엔터테인먼트'와 '공유'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해소해주는 아이폰의 기능을 아주 잘 요약해서 보여주며 '재밌겠다',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욕구를 충분히 불러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광고를 생각해보면 아이폰이 주인공이고, 주인공의 특징적인 기능을 아주 잘 보여줄 뿐이었습니다. 그냥 잘 표현했다, 아이폰이 있으면 편하고 재미있겠구나...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TV를 보다보면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돌리고 집중하게 되는 광고가 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When You're Smiling'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TV로 시선이 돌아갈 수 밖에 없더군요... 바로 아이폰4의 ..
아이폰4, 국내서도 9월 넘기면 `공짜 범퍼 못받는다` 아이폰4의 예약판매가 이루어진 오늘, 서버다운/ 접속장애등의 대란(?)을 겪으면서도 11만이 넘어섰다니 아이폰4의 인기와 기대를 느끼게 되는군요.이와 함께 제가 관심이 가는 부분은 그만큼의 '범퍼'였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위와 같은 기사가 나왔더군요.애플사의 고객케어를 따른다는 표대표님의 말대로 범퍼는 애플코리아에서 담당을 하게 되는군요.주목할 점은 애플의 정책에 따라 9월 30일까지만 무상 범퍼 제공을 한다니...9월에 물건을 받게될 우리나라의 실정상 여유를 부렸다가는 범퍼를 받지 못할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겠군요.또한, 예약분의 발송이 끝난 후에야 매장에서 판매를 실시한다는 소식까지 있으니,개통후에도 범퍼를 둘러싸고 난리(?)를 쳐야할 상황이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