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인 Brilliant와 Discover 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미 진행중인 아이패드 미니 시리즈와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아이폰으로 할 수 있는 또다른 즐거운 것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rock, sharp, discover 세가지 키워드로 즐길 수 있는 활용들을 보여주며, 마지막엔 역시나 iPhone 5를 남겨두는군요. 이번에는 sweet, rise, brilliant 세가지입니다! 저도 모르는 앱들이 상당히 많이 스쳐가네요;;; 광고에 대한 설명이랄까요? 괜찮은 부분들은 아이패드 광고들이 나올때, 썼던 글로 대신합니다. (__)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Apple releases enhancements to Maps in Japan without 6.1.3 update9to5Mac에 따르면 애플이 일본에서 iOS 6.1.3 업데이트 없이 배포했다고 하는군요. iOS 6에 들어오면서 자체 맵스를 사용하면서 허허벌판을 보여주던 애플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입니다. 일본에 적용된 향상된 맵스의 사항들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 중 도로들의 향상된 발음 ▶ 좁은 도로들보다 고속도로를 더 강력히 선호하는 최적화된 길 안내 ▶ 턴-바이-턴 네비게이션에서 곧 서게 될 톨 도로들을 표시 ▶ 합류지점, 인터체인지, 온-램프, 오프-램프, 교차로 등을 위한 표지 추가 ▶ 대중교통 역 빙딩들, 지하철 라인들, 교통신호등들 표식 추가 ▶ 프리웨..
애플의 새로운 iPad광고 시리즈중 'Hollywood'편이 등장했습니다. 이는 최근에 진행중인 'Alive'편과 'Together'편과 같은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light, camera, action의 키워드로 영화와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보여주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광고는 오스카 시상식에 맞춰서 라이브 되었기 때문입니다. ^^ 광고도 좋아지고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좀 더 대중적인 코드들을 따라가는 신호는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는군요. 헐리우드편까지 이번 캠페인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Alive편과 Together편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아이패드 새광고들 "살아있네!"
애플에서 간만에 아이패드의 새로운 광고들을 선보였습니다. 'Alive'와 'Together'편인데, 둘 다 통통튀는 감각으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선 두 편 감상해 보실까요? 기존 광고에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을 채워주다. 아이패드미니의 새광고에 녹아있는 마케팅 전략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나왔던 'I'll be home'편도 그렇지만, 기존의 아이패드 광고는 아이패드-미니를 너무 연관지어서 보여준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빠른 포지셔닝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로 할 수 있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가지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기에는 부족했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패드와 미니를 적절히 섞어서 보여주며 아이패드로 '할 수 있..
애플에서는 지난 1일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인 'Dream'을 선보였습니다. 유명 테니스 선수인 비너스, 세레나 윌리엄스가 등장하며, iOS 6에서 새롭게 추가된 방해금지 모드를 소개하는 광고죠. 30초 광고로 역시나 심플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재미난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광고 자체만으로는 상당히 괜찮습니다. 방해받지 않으려는 모습과 탁구의 소음을 연결시키고, 그걸 테니스 유명스타를 활용한 점도 위트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이번 'Dream'의 최대 단점은... 1월 1일 바로 새로운 기능인 'Do Not Disturb' 기능이 에러를 일으켰다는 것이고, 아직까지 어떤 해결방법이나 후속조치가 발표되지 않았다는 점이죠. 바로 좋은 광고의 타이밍이 오히려 효과(?)를 극대화 시켜버렸네요! ㅎㅎㅎ
애플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해서 새로운 광고 'I'll be home'편을 선보였습니다. 전작들과 같이 아이패드와 미니를 놓아두고 아이패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단, 새로운 광고를 보고나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단순하다. 그렇기에 더욱 눈길이 간다. 애플의 광고들은 심플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쉽게 느끼게 됩니다. 강요하거나 자랑하지 않는 톤으로 사람들에게 그냥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모습에서 '어? 좋은데? 재미있는데?'를 불러 일으키게 되죠.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우리 주변의 광고들을 다시보면 과연 이런 '심플'함을 유지하는 광고가 몇이나 보일까요? 다들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기 바빠서 왠지 메세지를 포장하기 바쁘니 말이죠. 이번,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