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폰4, 18일부터 예약판매 KT 관계자는 “8월 18일부터 KT 홈페이지와 매장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흠... 역시나 '카더라 통신'이 될 조짐이 농후한 정보에 어떻게 갈피를 잡아야될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가장 좋은 방법은 18일까지 기다려보면 정말인지 아닌지 확실해지는 것이지만, 이런 떡밥에 마음이 설레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표대표님의 트윗등을 보면서 9월로 상정하고 있으니, 이번 18일 예판이 실시된다면 9월 출시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겠죠? 하지만, 아직 명확한 KT측의 보도자료도 아니고 관계자의 말을 빌린 것이니 어느정도의 신빙성을 가져야 할 지 모호할 수 밖에 없군요. 정보와 첩보의 차이겠죠? 일단, 초도 물..
8/11일자로 안드로이드용 nProtect Mobile app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되었습니다. 분명, 보안용 프로그램이고 악성코드들을 잡아준다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사람들의 반응은 nProtect를 '악성코드'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이 nProtect 때문에 컴퓨터가 먹통된 사례가 저도 몇번 있어서 그다지 좋은 감정은 생기지 않는군요 -ㅅ-;;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거나 커뮤니티를 다녀봐도... 제 눈에는 긍정적인 반응은 하나도 없군요;;; 사람들이 '대재앙'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악성코드'로 치부하는 이 어플의 출시가 의미하는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그들의 인맥은 어디까지? 스마트폰, 보안문제 호들갑 원인 따로 있다 우선, 간만에 만난 개념기사를 읽어봅니다. ..
맥루머스에 따르면 iOS 4.1에서 facetime의 사용에 이메일 주소가 추가된 것으로 알려줬습니다. iOS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인 연락처(Contacts)의 옵션에서 페이스 타임을 위한 이메일 계정 설정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2가지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1. 아이팟 터치(iPod touch) 4G와 아이패드(iPad) 2G는 전면에 카메라? 안그래도 맥루머스를 통해 아이팟 터치의 전면부에 카메라가 설치될 가능성에 대한 루머와 이메일을 사용할 것 같다는 정보(?)가 있었죠? 아이폰 케이스 제작사로부터 유출된 정보라고는 하지만, 이번 iOS 4.1 베타버전의 기능과 결합한다면 좀 더 신빙성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사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이슈가 되고 관심의 집중이 되..
오늘은 간만에 영화를 한편 보고와서 혼자만의 많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뉴스 검색을 하는데 재미난 기사가 보여서 또 혼자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 "예전 OS로 돌아가고파" 위의 기사를 읽어보면 '아이폰 3GS'의 고객들이 배터리와 어플리케이션등의 문제로 iOS4에 대해서 '상당수'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상당수는 과연 얼마일까요?;;;) 본인도 iOS4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게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고 있어서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이었습니다. 어플이 실행 안되던 것들은 어플 업그레이드 이후에 나아졌었고, 벽돌(?) 현상 한번 있었는데 리부팅으로 해결되었고 4.0.1로 새로 패치하고는 벽돌 문제는 없군요. iOS4의 무엇이 문제인가? 기사에 따르면 ..
美정부 "아이폰 해킹, 불법 아니다" 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미정부라고 그래서 무엇인가? 호기심이 발동했지만, 저작권청의 결정이 주된 내용이더군요. 기사중에 다음의 내용이 이번 판결에 대한 내용을 잘 요약해 주는 듯 싶습니다. 미국 의회 도서관 저작권청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오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AT&T가 아닌 다른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 네트워크를 쓰기 위해 아이폰 잠금 장치를 풀 수 있는 것은 합법이라고 판결했다. 합법? 불법? 범위는? 위의 기사 제목에서처럼 '아이폰 해킹, 불법 아니다'라고만 받아들이면 조금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작권법에서는 아이폰OS 해킹에 대한 부분만 합법이라고 판결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부분의 사용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불법이 될..
애플, 그들의 A/S는 그렇게나 불합리한가? 며칠전에 위와 같은 글에서 국내 AS 비용에 대한 불합리한 점을 이야기 해보았는데,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랑 실제적인 가격 차이등을 밝혀주면서 삼성 홍원표 부사장의 AS 비용 발언과 관련하여 새로운 뉴스를 발견해 좀 더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국내 갤럭시S가 비싼 건 AS비용 때문이라고? 갤럭시S 국내 출고가는 96만원대다. 미국 AT&T와 T모바일에서 약정없이 499달러(60만원)에 팔린다. AS 비용으로 웬만한 단말기 값인 36만원가량을 더 받고 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소비자를 ‘봉’ 취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갤럭시S의 경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DMB 수신용 부품이 들어있어 단말기 비용이 올라간다”고 해명한 바 있다. 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