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들으면 익숙한 incase에서 아이폰4를 위한 케이스를 출시했네요. 이번에 출시되는 케이스는 슬라이드 케이스(Slide Case)와 스냅 케이스(Snap Case) 두 종류입니다. 아이폰 3GS에서 incase의 명성을 아이폰4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일단 개인적으로는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외부스피커나 독(dock)등에 꽂기 위해 아래 부분을 분리하는게 안 익숙했었지만, 그것만 익숙해지고 나니 엄청난 만족도를 보여주는 녀석이었기 때문이죠! ^~^ (원래, 핸드폰 잘 안 떨어뜨리는데 아이폰은 몇번 낙하를;;; 그래도 아직 케이스에도 큰 스크라치 하나 없네요!) 슬라이드 케이스(Slide Case) 사진상으로는 3GS의 incase 스타일과 아주 흡사합니다. 사이드에 incase만..
아이패드의 포터블과 편리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블루투스 키보드가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편의만이 아니라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 서핑중 typewriter(진동타자기)를 이용한 USB 키보드를 아이패드에 사용하는 제품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http://www.usbtypewriter.com/ 이곳에서 정보를 구할 수 있구요. 판매는 etsy에서 진행하는군요. 가격은 500$ 이상으로 조금 비싸기는 하네요... ㅠ_ㅠ 제품의 특성상 핸드메이드로 진행 되는군요. 400$에 custom order를 신청하면, 자신의 typewriter를 USB typewriter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는군요! Description If you already have a manual typewriter and you..
아이패드의 악세사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실용적인 악세사리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TwelveSouth라는 회사의 'Compass'라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이름에서 보여지듯 정말 콤파스를 닮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아이패드 뒷면의 색깔과의 싱크도 좋고,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이미지로 보이는 중간 지지대의 저 버튼 같은 것은 무엇에 쓰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졌는데,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아하! 미소를 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자세히 보면 아래의 거치대 때문에 손가락이 걸릴 것 같아 조금 불편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경험해봐야 할 것 같군요. ^^ 아래 거치대는 걸지 않고 아래에 파우치등으로 고정해서 compass는 각도용으로만 써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가..
아이폰 악세사리는 참으로 기발한 것들이 많지만, 이 녀석만큼 보자마자 눈에 딱 걸린 녀석은 별로 없을 것 같다. ㅠ_ㅠ 별거 아닌듯한 아이디어지만, 상당히 친밀감이 가고... 무엇보다 편할 것 같다!!! 화장실에서나 쓰는 뻥뚫어를 이렇게 소형화하여 귀엽게 만들다니!!! ㅠ_ㅠb 지금 내가 사용하는 인케이스의 거치대도 편하고 디자인 면으로도 만족하지만, 이 녀석을 보는 순간... 찌릿 쳐다보게 되었다. ㅠ_ㅠ 가격은 $5.99 http://www.perpetualkid.com/iplunge-phone-stand.aspx 현재,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는 것 같고, 저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질러버리고 싶다.... 언제가 이 사이트를 뒤졌을 때... 20개인가에 무료 쉽핑이 된다고 봤던것 같은데 -ㅅ-..
Novothink에서 Solar Surge 라는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가 발표되었습니다. 기존의 충전식 배터리에 이 녀석은 뒷면에 태양광 패널을 가지고 있어서 태양광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조 밧데리를 가지고 다닌다해도 정말 위급한 순간에는 그마저 충전할 방법이 없을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최소한 낮동안은 그럴 위험이 줄어들 것 같군요~ 외형을 살펴보니 나름 이쁘기도 하고 배려를 한 모습들이 보이네요~ 1. 우선, 자연스럽게 아이폰을 감싸듯이 부착되고 사이즈도 아주 부담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상단의 곡선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한손에 폰을 쥐고 슬립버튼을 누를때는 손가락에 무리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 실용적이고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인 듯 합니다. 2. 사이드에..
▲ 고품질의 가죽 케이스를 사용해 퀄리티를 대폭 끌어올렸다 애니게이트 BBC1330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진정으로 바라던 거의 모든 기능을 충족시킨 획기적이면서도, 필수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할 ‘빅 아이템’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만큼 뛰어난 퀄리티와 내구성을 가진 점이 이번 제품의 핵심이다. 더군다나, 아이폰은 타사 휴대폰이나 국산 제품에 비해 충격이 다소 약해, 책상위에서 떨어져도 케이스가 쉽게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 답게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또한 적지 않는 것이 사실. 반면, 이번 제품에는 액정 보호필름이 없어도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커버를 손쉽게 열고 닫기 위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고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