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포토2(포포2, PD239) 아이폰(iOS) 활용법과 PC에서 출력하는 꼼수!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포포는 사랑하고 싶지만 먼... 애증의 기기였다고 생각되는군요. 사실, 해외버전에서는 iOS를 지원해줬기 때문에 저도 지난 IFA로 해외에 다녀올 때 조카 선물로 구해오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엘지 포켓포토2(PD239)가 '포켓포토 2014년형'으로 출시되면서 이러한 아쉬움을 크게 달래줄 것 같습니다. 물론, 화질과 성능에서도 개선된 모델이기 때문에 기다려온 만큼의 보람을 안겨줄 듯 합니다. 포켓포토의 활용법은 NFC 활용법도 포함된 를 참고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폰의 기본적인 설정법 중심으로 정리하며, 꼼수로 PC(블투 가능)에서의 꼼수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LG 포켓포토2(PD239) 후기 - 향상된 화질과 속도, 아이폰 지원이 인상적 (개봉기) 포포로 불리는 LG의 포켓포토가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2014년에 2세대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포켓포토2(PD239)의 가격이 14만 9천으로 책정되었지만, 포포1을 사용해보면서 만족도가 괜찮았기 때문에 포포2(정식명칭은 포켓코포 2014년형)의 출시를 오래도록 기다려왔는데요. 사실, 지난 IFA 2013에서 디자인을 실제로 보면서 놀랐고, LG측에서 인화지 업체인 ZINK와 출시를 늦추면서까지 화질 개선을 노력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한 개봉기와 함께 출력속도 동영상, 사용법을 알아보고 전체적인 감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개봉기 - 실속으로 가득한 심플한 구성 새제품의 박스를 구경하는 ..
2014년의 아날로그 감성을 채워줄 라투투(Latootoo) 뷰테로(Buttero) 가죽 다이어리 매년 11월이나 12월이 되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한 해를 준비하게 됩니다. 2013년은 조금 일찍 되돌아보고 채우지 못한 것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메모하는 습관과 책읽기가 마음에 걸리더군요. 물론,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메모하는 양은 비슷하지만 아무래도 '아날로그의 감성과 부지런함을 조금은 잃어가고 있구나?' 싶어서 2014년에는 다시 다이어리를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다이어리, 스케쥴러를 써보면서 느낀 것은 '그냥 손에 때묻히고 편하게 자주 사용하는게 가장 좋다'입니다. 그래서 단순하면서 정 붙이기 좋은 녀석으로 찾아보았고, 저에게는 폰 케이스로 익숙한 라투투(La..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이 충전기입니다. 최근 국내 모델들은 교환식 배터리를 거의 갖추고 나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충전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보통인데요. 어댑터가 가벼워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가지고 다닐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죠. 저도 충전을 위해서 예비 어댑터를 가지고 다니는 편이지만, 어댑터 보다는 가능하면 USB를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찾고 있던 중 재미있는 제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벤치소프트(BENCH SOFT)에서 제작한 '2X Faster CHARGER(BNU-137)'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제품명에서도 보여지듯 2배 빠른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USB Cable입니다. 너무나 심플하다. 그래서 실용적이다. 제가 이 제품을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노..
이북리더는 속칭 흑백으로 불리는 e-Ink를 사용하면서 책을 보는 것에 특화된 기기입니다. 최근 태블릿의 강세에 밀려 조금은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국내 전자 출판(e-pub)을 위해 출시되는 모델이 크레마(crema) 시리즈라고 생각되는군요. 여러 출판사들의 계정을 관리할 수 있어서 초기부터 좋아했던 크레마 앱을 특화시킨 이북리더 크레마, 이번에는 프론트 라이트(Front Light) 기능을 추가하여 크레마 샤인(Crema Shine) 모델이 나와서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준비된 양장본 한 권을 선물 받는 느낌의 패키지 크레마 샤인의 첫 느낌은 생각보다 큰 패키지였습니다. 처음에는 '굳이 이렇게 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드커버..
통신비는 언제나 비싸다고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또다시 LTE(LTE-A)로 넘어오면서 조금씩 업셀링이 되면서 통신비의 부담이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알뜰폰'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제 주변만 하더라도 은근히 MVNO를 활용해서 조금이라도 통신비의 부담을 줄이고 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기존 통신사의 망을 빌려서 사용하는 MVNO형태이기 때문에 단순히 조금 더 싼 기본료와 요금 정도에서 만족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는 알뜰폰을 그리 많이 추천을 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런칭되는 이마트 알뜰폰의 혜택을 살펴보고 있으니 은근히 구미가 당기더군요. 알뜰폰의 이용에서 제가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