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DIY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LCD 분리형 블랙박스 탑싱크 S-300HD 개봉 및 설치기Topsync S-300HD를 개봉하고 설치하는 작업까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이 녀석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주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꼼꼼한 붕어IQ니깐, 동영상 이외의 소소한 것도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홈페이지를 찾아가보자~! 제가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홈페이지를 먼저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2가지입니다. 펌웨어와 전용뷰어! topsync.com 으로 접속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외우기 참 좋습니다;;) 여기서 상단 메뉴의 자료실로 들어갑니다. 하위 메뉴가 없기 때문에 그냥 눌러주시면 됩니다. 설치하고 처음이니 한번쯤 최신의 펌웨어로 업그레이드..
차를 구하면 네비게이션은 기본으로 설치하시죠? 네비게이션이 필수인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요즘은 네비말고 블랙박스 핈수가 대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나요?의도치 않은 교통사고 시에 증거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고, 주차중 발생하는 사고들도 기록해주니 힘들게 주차장 CCTV 확인하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10년된 소형차를 룰루랄라 잘 타고 다니고 있었고 블랙박스의 필요성은 그다지 크게 느끼지 않고 있었죠.하지만, 얼마전 보험을 갱신하기 위해 평소 믿고 맡기는 형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자동차 보험료 혜택도 있고, 사고시 블랙박스 없으면 억울한 경우를 당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리 제가 유리한 상황이라도 상대가 블랙박스 있으면 정상참작이 된다고 하면서 일단 뭐든 하나 달라는 권유를..
얼마전 느즈막한 5월. 때이른 장마라도 온 듯한 느낌으로 후덥지근한 날씨와 비줄기는 은근히 눅눅한 공기를 만들어내더군요. 때마침, 작업겸 친구와의 담소(?)를 위해 친구집에 있던 저는 살짝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5월에 설마 이런 날씨를 만날줄은 몰랐거든요;;; 다음 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제습기를 켜고 습도를 보니 역시나 80%가 되어 있더군요. 부랴부랴 창문을 열고 제습기를 켜고 다시 풀로 돌려줬습니다. 물론, 옷장들도 다 열어두고 말이지요. 아직, 본격적인 장마도 시작되지 않아서 조금 신경을 덜 썼을 뿐인데, 이렇게 걱정을 하게 될 줄이야... 그래서 마음을 다잡을 겸, 제습기 활용 팁을 하나 공유할까 합니다. 제습기보다 더 중요한 환기! 저는 어릴 때부터 기본적으로 창문을 완전히 닫지않고 생활..
IT블로거가 깐깐하게 추천하는 LG 제습기, LD-108DFR 개봉 및 활용기 - 붕어IQ얼마전 LG의 똘똘한 제습기 LD-108DFR을 나름 깐깐하게! 그리고 IT블로거에게 필요했던 제습기의 필요성을 살펴보면서 마지막에 여운(?)을 남겼었습니다. 정체가 묘연한 Y자 호스는 과연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방안과 빨래는 기본! 신발도 제습해야 21세기 제습기지!!! 이제 본격적으로 지난 번에 여운을 남긴 Y자 호스를 꺼내들고, 저 뒤로 보이는 녀석들을 제대로 쪽쪽 빨아보겠습니다. 사실, 신발이라는게 햇볕 좋은 날 반나절을 잘 말려야 아주 살짝 뽀송해지는 것이죠. 하지만, 보통은 신발장 속에서 하마의 도움을 받거나 실리카겔 등으로 간당간당하게 버티는게 보통입니다. 특히, 장마철이라도 되면... 안그래도 몸..
IT, 남자,블로거... 지긋지긋한 습기, 진격의 곰팡이, 그리고... 선택! 5월이 무르익어가는 주말 저녁이네요. 날씨도 슬슬 더워질 준비를 하는 지 밖에 낮에 밖에 다닐 때는 이미 반팔을 입고 다니는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걱정이 하나 스쳐가는군요. "습기!" 왜, 여기서 난데없이 습기가 등장하느냐구요? 재작년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를 하고 아무 생각없이 평소와 같이 지내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전자제품들의 잔고장을 일으키고, 몸 컨디션도 영 좋지 않더군요. 이유도 잘 모르고 말이지요. 그러다, 환기를 하지 않고 며칠 휴가를 다녀온 사이 '곰팡이 어택'을 제대로 받고나서는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ㅠ_ㅠ 그래서 작년에는 급한 마음에 눈에 보이는 제습기를 하나 구입해서..
Prologue... 남자치고는 가방 욕심이 꽤나 있는 편입니다. 비싼 가방보다는 용도나 활용에 따라 필요한 가방을 하나씩 갖추고 있다보니 은근히 가방들이 좀 쌓여있기도 하네요. 사이드백, 메신저백, 백팩, 카메라 백, 출빠용 토드백... 이래저래 갖추고 있다보니 한동안 가방 욕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물건을 조금 많이 넣고 다닐 일들이 늘어나면서 사이즈가 넉넉하면서 수납 공간이 편리하게 디자인 된 백팩을 하나 욕심내게 되었지요. 그러다 우연히 좋아하는 브랜드인 브라인 브레스(Brown Breath)의 사이트에 들렸다가 심각하게 꽂혀버리는 녀석이 등장하게 됩니다. '네오 어반팩(Neo Urbanpack GU)'!!! 심플해보이지만, 왠지 수납성과 활용성이 상당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무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