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에어? 아이폰6 5.7인치 모델 컨셉 디자인 등장 아이폰6에 대한 루머가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은근히 기대를 만들어주는 뉴스들도 속속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타이밍이니 말이죠. 최근에는 아이폰6 혹은 아이폰 에어라고 루머에서 정해진 닉네임을 가진 패블릿 모델에 대한 도면이 유출되기도 했습니다.(참고) 오늘은 아이폰6의 루머들을 근거로하여 아이폰6 5.7인치에 대한 컨셉을 만든 것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골드와 스페이스그레이의 연장선에서 지금까지의 루머들이 종합되고 있는 렌더링이라고 생각되는군요. 5.7인치 아이폰6 홈버튼이 있는 하단부와 수화부의 공간이 최소화되면서 전체 사이즈를 줄인 상태로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를 최대로 만들어내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에서 상당히 라운딩이..
LG 탭북2(11T540-G330K), 2014년 탭북2의 탭모드 장단점 LG 탭북2(11T540-G330K)는 재미있는 녀석입니다. 기존의 탭북도 재미난 활용을 보여주었지만, 2014년형 탭북2로 태어나면서 더욱 가벼워지고 그립감 등을 보강하면서 기존의 단점을 개선한 모습이 역력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에서 디자인과 기기적인 특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야외는 물론 실내에서 탭북2를 활용하며 느낀 태블릿으로써의 LG 탭북2가 가지는 활용도와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태블릿 - 모던UI는 계륵일까? 사실, LG 탭북2를 두고 태블릿으로 좀 더 기울여봐야할 지, 노트북으로 기울여봐야할 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컨버터블이기에 자신의 활용에 좀 더 맞추어 사용하면 되지만, 장점과 단점이 반반..
아이폰 악기 악세사리 모지스(Mogees), 모든 것을 악기로 만들다 아이폰 악기 악세사리는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거기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개러지밴드는 물론 다양한 전용 악세사리가 등장해서 재미는 물론 실질적인 활용에 까지 사용되고 있죠.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폰 악기 악세사리인 모지스(Mogees)는 조금 색다른 아이폰(아이패드)용 악기 악세사리입니다. 사물의 두들릴 때 생기는 진동을 입력받아 고유한 소리로 바꾸어 악기처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아이폰 악기 악세사리 모지스를 설명해주는 동영상을 먼저 보시는게 훨씬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그릇에 담긴 과일들로 기타와 세션을 이루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유리창이나 나뭇가지, 차문짝도 하나의 훌륭한 악기로 ..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후기,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3 패틀필드4 에디션 최근에는 게이밍이라는 말이 붙으면 오히려 게임이라는 의미보다 최상의 스펙이라는 의미가 되고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도 사양이 오히려 더 고급형이고 게이밍 키보드나 마우스등도 극단의 상황을 향한 기술들이 오히려 더 빨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키보드에서도 작고 가볍고 디자인이 이쁜 방향과 극단적인 기능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발전이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트렌드를 한번 놓쳤던 기계식 키보드를 되살려놓은 분야가 게이밍 키보드이니 말이죠. 저도 기계식 키보드는 게이밍 키보드로 시작해서인지 가성비 좋은 게이밍 키보드로 기계식을 활용하는 편입니다. 오늘은 게이밍 제품들을 전문으로 만드는 레이저(Razer)에서 출시된 블랙..
카페타(Capeta) 소다 마사히토식 레이싱 만화, 꿈을 쫓아가는 액셀 레이싱 만화와 애니에서 지금까지 독보적인 자리라면 이니셜D를 꼽을 수 있다. 뭔가 멍해보이지만 두부 배달을 통해 쌓인 실력이 묘하게 빛을 발하는 만화이다. 거기다 국도 레이싱에 대한 묘사와 지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전문적인 레이싱에 대한 접근과 박진감있는 묘사가 이니셜D의 매력이라면 소다 마사히토식 레이싱에 대한 해석은 조금 다르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카페타이고 32권으로 완결되어 이제 맘편히 리뷰하고 추천해줄 수 있게 되었다. 레이싱에 대한 묘사나 박진감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카페타의 레이싱은 조금 다른 관점이 숨어있다. 카트에서 F1 포뮬러로 이어지는 과정을 그리는 것과 소다 마사히토식 성장을 그리고 있고, 그 사이에 숨..
LG전자와 함께한 36.5도 온정 캠페인, 아이들의 꿈을 엿보다. 기업들에서는 최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활동이 많이 늘어갑니다. 제가 더블로거로 활동하는 LG전자에서도 매년 1~2회 정도 더블로거와 함께하는 CSR활동을 진행합니다. 작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를 다녀오며 보여주기가 아닌 함께 호흡할 수 있는 CSR활동으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데, 올해는 아이들의 꿈을 엿들어 보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이름하여 온정(ON情) 캠페인. 2014년의 첫 재능나눔은 아이들의 꿈을 그려보는 시화(詩畵) 수업이었습니다. 3월 27일 오후,영등포사회종합복지관에서 방과후 나머지 공부를 함께하는 아이들과 가질 온정 캠페인을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