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하면서 삥바바는 아직 안 만들어봤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삥바바를 위한 머리를 하나 줏었다. 바로 도둑의 왕관 그랜드 크라운이다.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그보다 금화 획득을 가장 중요시 본다. 삥바바용이니 말이다. 삥삥삥, 삥만이 남는다! 도둑의 왕관 그랜드 크라운 (Crown of Thieves Grand Crown) 방어력: 296 - 342 (기본 방어력: 78 - 113) 요구 레벨: 49 필요 힘: 103 내구도: 50 방어력 160-200% 증가 적중당 생명력 9-12% 훔침 화염 저항 +33% 마나 +35 생명력 +50 민첩 +25 괴물에게서 얻는 금화 80 - 100% 증가 도둑의 왕관의 옵션은 방어력, 적중당 생명력, 괴물에게 얻는 금화 80~100% 옵션이 변동이다. ..
얼마전 가족 모임이 있어서 팔공산 오리고기를 먹으러 모였다. 시작은 엄마가 좋아하는 황토구이 오리로 별채가 있고 평소 자주가던 신천지 오리였다. 하지만 토요일 12시 예약을 하려하자 예약을 받지 않는다. 아니 별채(룸)을 예약받지 않는다. 그냥 와서 있으면 쓰면 된다고만 한다. 응? 10명이 넘게 움직이는데 예약 없이 그냥 오라고? 본인들은 절대 룸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응? 그래서 입구에서 갈라지는 강원오리로 예약했다. 엄마가 밑반찬 때문에 신천지 오리를 더 선호하지만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고 가족이 많은 우리는 방이 더 우선이었다. 그렇게 십년이 넘도록 이용하던 신천지오리에서 멀어졌다. 아니 그냥 다른 곳도 시도해봤다. 솔직히 맛은 취향, 편의는 강원오리 팔공산 구덕리에 위치한 강원오리. 그리고..
원소술사 구교복(소서 구교복)으로 불리는 독사마술사의 가죽(서펀트스킨 아마)다. 캐스터에게 좋은 옵션들을 두루두루 잘 갖추고 있으면서 익셉셔널로 초반부터 이용할 수 있어서 득템하면 업글해서 두고두고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교복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독사마술사의 가죽, 버릴 것 없는 캐스터를 위한 옵션들 독사마술사의 가죽 서펀트스킨 아머 (Skin of the Vipermagi Serpentskin Armor) 방어력: 279 (기본 방어력: 111 - 126) 요구 레벨: 29 필요 힘: 43 내구도: 24 방어력 120% 증가 +1 모든 기술 레벨 시전 속도 +30% 마법 피해 9-13 감소 모든 저항 +20-35 소서 구교복의 옵션을 보면 1기술, 시전속도 30%, 마법 ..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는 선혈기수 워부츠로 불리는 고어라이더를 드디어 먹었다. 강타 확률, 치명적 공격, 상처 악화 확률 근접(밀리) 클래스에게 참 좋은 옵션들이 모여있다. 개인적으로는 업고어로 불리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차기 위력도 올려서 킥트랩씬에 이용할 생각이다. 일관되게 밀리를 위한 옵션들 선혈 기수 워 부츠 (Gore Rider War Boots) 방어력: 140 - 162 (기본 방어력: 43 - 53) 요구 레벨: 47 필요 힘: 94 내구도: 34 암살자 발차기 피해: 39-80 방어력 160-200% 증가 달리기/걷기 속도 +30% 상처 악화 확률 10% 강타 확률 +15% 치명적 공격 15% 착용 조건 -25% 최대 지구력 +20 방어력만 변동옵션이고 나머지는 고정이다. 그러니 일단 구..
코로나 영향이라는 핑계로 아이패드 미니를 끼고 산다. 그런데 아무래도 몇몇 상황에서 손으로 들고 보려니 불편함이 늘어난다. 특히 침대와 컴퓨터 사용 상황에서 말이다. 그래서 스탠드형 거치대를 생각하게 됐다. 집게형 같은 스타일도 있지만 아무래도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스탠드형으로 알아봤다. 그래서 쿠팡을 찾았고 홈플래닛 140cm 자바라 스탠드 탭 패드 태블릿 스마트폰 거치대 대형을 선택했다. 배송은 쿠팡 스타일로 하루만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박스가 작았다. 단순하다. 익숙하다. 그래서 편리하다. 홈플래닛 스탠드 거치대의 포장은 단촐하고 깔끔했다. 구성품은 받침대 지지봉 A, B, 자바라, 거치대 등으로 나눠져 있다. 조명등으로 자주 사용해본 자바라 구조와 단순한 거치대 구조다. 딱히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게이밍 헤드셋은 몇 개나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귀가 답답하고 땀이 차고 무겁다. 그런데 가끔 마이크가 사용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이어셋을 이용해서 PC에서 마이크로 이용하고 싶어졌다. 그런데 이게 PC마이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뭔가 조금 복잡한 과정이 필요해보인다? 아니다. 쉽다. PC마이크 이어폰(Y젠더)만 이용하면 된다. 배송 기다리는거 싫으니 동네 다이소를 들러봤다. 3천원짜리 엘레콤 제품이 있더라. 일단 집어왔다. 애플 제품들은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마상 입지 말자. 집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유물을 발견했다. 4극 AUX 단자가 있는 애플 이어셋! 응? 이거 도대체 언제적 녀석이지? (물론 라이트닝으로 된 녀석은 막 굴러 다닌다) 여튼 PC마이크를 이용하고 싶은 타이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