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폰 Cortana가 과연 Siri보다 똑똑할까? MS가 이번에는 윈도우폰을 광고하면서 애플 시리와 자사의 코타나(Cortana)로 음성인식 서비스를 비교했습니다. 비교 광고의 범주에서 집행이 가능했기에 진행한 것 같은데 보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깔끔하지 못한 비교광고로 인식됩니다. 사실 MS의 광고들은 이미 등에서 서피스와 아이패드의 비교를 통해 애플과의 비교가 있어왔기 때문에 당황스럽진 않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모습들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이어지더군요. MS의 코타나 광고를 보면서 생각을 좀 더 정리해보겠습니다. 인물 중심과 위치기반의 알림 서비스는 장점, 하지만 표현법은 단점 30초짜리 'Siri vs. Cortana - Happy Anniversary'라는 제목의 광고입니다. 시리와 코타나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