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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62

스마트한 소비자의 선택 LG Gx! 실속으로 똘똘 뭉친 매력을 파헤치다!

스마트한 소비자의 선택 LG Gx! 실속으로 똘똘 뭉친 매력을 파헤치다! 호평받은 G Pro와 G2의 장점들만 골라 담았다! 2013년도 LG의 마지막 출시 제품인 Gx를 만났을 때, 처음 받은 느낌은 ‘어? G Pro와 G2를 절묘하게 섞었는데?’였습니다. 처음 전원을 넣기 전부터 5.7인치의 디스플레이와 Q버튼/홈버튼을 가진 모습은 G Pro를 생각나게 했고, Q버튼의 장점과 함께 밸런스 좋았던 G Pro의 성능과 사용성이 떠오르더군요. 다음으로는 손으로 느끼게 되는 G2의 장점이었습니다. 5.7인치의 패블릿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될 수도 있는 그립감이지만, G2에서 완성된 바디 라운딩을 그대로 계승해서 5.7인치 같지 사용감을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실제 무게는 거의 비슷하지만, 손안..

CES 2014, 알고보면 더 좋은 관전포인트 4가지

CES 2014, 알고보면 더 좋은 관전포인트 4가지 2014년의 처음이자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4이 라스베가스(Las Vegas)에서 1월 7일부터(현지시각) 시작됩니다. 벌써부터 주변의 지인들은 현지를 향하기도 했고, 많은 매체에서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CES가 한 해의 첫 박람회로 시작하기 때문에 한 해의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모바일 분야가 IT전체의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이 많이 쏠리기도 하지만, 사실 CES와 IFA는 전통있는 가전 박람회라는 것을 잊으면 안될 듯 합니다. 자칫 한쪽으로만 쏠리기 쉬운 관심들을 좀 더 큰 관점에서 바라보며 CES 2014의 소식들을 골고루 접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4가지로 정리..

IT Column 2014.01.06

LG G2 킷캣 업데이트 방법과 후기, 옵지프로 킷캣을 기대하는 이유

LG G2 킷캣 업데이트 방법과 후기, 옵지프로(G Pro) 킷캣(kitkat 4.4)을 기대하는 이유 LG G2가 레퍼런스 이외에 안드로이드 최초로 킷캣 4.4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2월 중으로 진행이 된다고 그래서 많이들 기다렸는데, 12월 31일 순차적 업데이트라서 조금은 실망하셨으리라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곧바로 1월 2일부터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확인하시고 업데이트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쉽지만, 아차하고 팝업을 놓치셨을 분들을 위해 OTA(Over The Air) 방식 업데이트 방법과 간단한 사용후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1. 업데이트 알림을 놓쳤어도 걱정하지 말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소식은 처음에 우측화면과 같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알림창을 터치해 설정의 소트프웨어 ..

2014년 모바일 시장, 키워드로 보는 관전 포인트는? <3> - 웨어러블, 사이즈, 사용성

2014년 모바일 시장, 키워드로 보는 관전 포인트는? - 웨어러블, 사이즈, 사용성 2014년 모바일 시장. 2K 디스플레이, 64비트, 플렉서블, 웨어러블... 많은 키워드들이 주목받고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이미 와 를 통해서 중심이 될만한 키워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정리하는 의미로 마지막으로 남은 몇가지 키워드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웨워러블, 사이즈의 변화, 사용성의 변화 등을 중심으로 나머지 주목받을 만한 키워드들도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OS - 양대산맥에 대항한 새로운 OS가 나타날까? 2. Display - 손안에 2K와 4K가 실현된다. 3. AP - 64비트 보편화의 시점 4. 카메라 - 화소경쟁? OIS경쟁? 5. 그 외에 관심이 있을 키워..

IT Column 2013.12.29

G Pro부터 G FLEX까지! 2013년 LG G시리즈 총결산!

G Pro부터 G FLEX까지! 2013년 LG G시리즈 총결산! 2013년을 돌아보면 LG의 스마트폰들이 참 많이 기억납니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G Pro부터 G FLEX까지 LG의 스마트폰들을 경험해보면서 변화들을 함께 해왔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2013년이 한달남은 시점에서 제가 느껴온 LG의 G 시리즈들을 짧게 되뇌어보고자 합니다. 1. 패블릿에서도 LG의 가능성을 열어준 (옵티머스) G Pro 2월, G 시리지와의 첫 만남은 Optimus G Pro와 시작되었습니다. 5.5인치 패블릿에 스냅드래곤600을 채택했고, LG의 FHD IPS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나왔었죠. 저에게는 넥서스4와 옵티머스 G로 조금씩 변화를 보이던 LG 스마트폰 기술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는 의미를 가지는 녀석으로 기억됩니..

IT Column 2013.11.20

G FLEX, 가격/스펙/출시일/특징/예약판매 정보 총정리

G FLEX, 가격/스펙/출시일/특징/예약판매 정보 총정리 LG의 첫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인 G FLEX(플렉스)의 가격이 공개되면서 출시일과 함께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G플렉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놓치기 아까운 혜택들이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G 플렉스의 가격은 심리적 방어선인 100만원을 넘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센스있게 99만9천900원으로 책정이 되었군요;; 이로써 100만원대가 아닌 90만원대 가격을 만들기는 했지만, 왠지 예전 홈쇼핑의 전설 아닌 레전드가 된 잭필X 3종 세트가 문득 스쳐가기도 합니다. G 플렉스의 출시일이 11월 12일로 결정된 시점에서 예약판매와 예약판매 특전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통신사별로 예약판매 일정이 다르니 꼭! 확인하고 ..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 파격적인 제안이 가득했던 키노트!

한국 시간으로 23일 새벽이에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요약과 비교글도 많이 써주셨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려다가 저도 나름의 기록의 의미로 이벤트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간략하게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벤트 전체의 분위기 이번 이벤트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팀 쿡의 어톤이 높아지면서 리듬이 생겼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이벤트들에서는 조금은 주눅든 듯한 모습이거나 자신이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바로 지난 아이폰 5S/5C를 발표했을 때부터 팀 쿡의 키노트 자세가 변화하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지난 이벤트때 조금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자신감을 표출하는 정도의 차이랄까요? 아무래도 자신의 첫 데뷔작품으로의 의미도 가지는 아이폰 5S/5..

IT Column 2013.10.24

약정 끝나가는 안드로이드 유저, 아이폰 5S로 바꿀까? 말까??

10월 25일, 한국에도 아이폰 5S에 출시됩니다.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아이폰 5S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에 빠질 듯 한데요. 저는 ‘약정이 끝나가는 안드로이드 유저들이라면?’ 이라는 입장에서 아이폰 5S를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우선, 아이폰 5S에 대해서 평점을 매겨보겠습니다 1. 디자인 - ★★★★☆ - 아이폰 5와 크게 차이 없으나, Touch ID를 위한 홈버튼 디자인과 골드 색상이 매력 2. 화면 - ★★★★☆ - 4인치(1136x640, 326ppi) 디스플레이는 사이즈의 호불호가 있지만, 화면 자체의 성능은 발군 3, 카메라 - ★★★★☆ - 800만 화소의 후면, 120만 화면의 전면 카메라로 화소는 아쉽지만, 결과물에서는 최상급. True Tone Flash로 활용성은 ..

IT Column 2013.10.24

뷰3(vu3)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과 단점 정리

LG의 4:3 스마트폰인 뷰3(Vu:3)를 실사용으로 2주 정도를 사용해봤습니다. 독특한 4:3이기에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다른 장점들도 있었고, 아쉬운 단점들도 있었습니다. 좀 더 사용하면서 느껴지는 것들은 다음에 다시한번 정리를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느낌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4:3이 가지는 뷰어의 특징이 돋보인다. 1. 4:3 화면비가 주는 뷰어의 장점! 아무래도 뷰3의 가장 큰 특징은 4:3! 일반적인 책이나 노트의 비율과 같은 4:3이 주는 장점은 뷰어로써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아이패드와 같은 비율이기도 한 4:3이기 때문에 PDF는 물론이고, 전자책등에서 상당한 차이점을 가지게 되더군요. 단순히 사이즈 때문에 발생하는 정보량의 차이를 넘어 4:3이 주는 읽기에 대한 ..

Vu3(뷰3) UX, G2의 감성 유전자를 이어받다!

뷰3(Vu3)를 며칠 째, 만지작해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G2에서 호평을 받은 감성 UX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적응기간이 필요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4:3의 화면 특징에서 오는 장점들과 결합되어 좀 더 독특한 느낌으로 다가오고, 물리 버튼들과의 조합도 상당히 어울리는 UX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뷰3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위해 UX의 특징들을 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G2에서 자세히 살펴본 UX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난감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G2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뷰3의 UX들은 G2에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고, 활용하기 좋았던 것들을 중심으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동영상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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