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Games | Patapon 3 | GDC 11: Legend of the Patapon Trailer Xbox 360 | PlayStation 3 | Nintendo Wii | PC Games 파타퐁3가 슬슬 나올 준비를 하려나보다. 파타퐁2는 솔직히 조금 버겁다고 그래야하나? 너무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부담이 된 것도 사실이다. 그러면서도 파타퐁3를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은... 해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느낌이리라;;; 넓은 유저층 덕분에 한글화가 잘되는 작품중 하나이니, 느긋이 기다리다가 리듬액션RPG라는 요상하지만, 신비로운 느낌의 장르를 즐겨주자! +_+ 와라와라와라!!!
아이패드2가 드디어 수많은 루머들을 종결지으며, 오늘 새벽 3시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밤을 지새우며 기다렸을 사람도 많을 것이고, 이미 많은 글들을 통해서 분석과 출시의 기대감이 커져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태블릿PC에 대한 Needs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기계적인 스펙의 향상에는 관심도 적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도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컸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나의 동영상을 보는 순간! 그 생각은 어? 음마야? 사고 싶다... .... 사야만 한다! 로 변해가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왜 사야만 하는지 이유를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생각해봅니다. 애플은 항상 직관적이었고, 심플하게 그들을 구입해야..
만추, Late autumn... 호불호가 갈린다는 이야기만을 들었지만, 왠지 모르게 영화의 톤이 끌려서 보게된 영화다. 시크릿가든도 보지 않았고, 탕웨이가 누군지도 몰랐지만... 늦은 겨울의 극장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제목에 나도 모르게 스크린을 마주하고 있었고, 큰 굴곡도 없이 잔잔한 그들의 시간 속으로 끌려들어가게 된다. 남자, 사랑을 팔지만 '사랑'할 줄 안다. 현빈이 연기한 '훈'은 속히 말하는 제비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불륜의 주인공이 되어 도망치는 모습과 그 와중에도 외모에 신경을 쓰는 모습에서 값싼 사랑을 팔고, 직업 정신에 껄떡거리는 이미지로 비춰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남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스럽다. 자신감있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사람을 감싸준다. 그러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표정..
TV를 정성들여 잘 보지않는 편인데, 은근히 눈에 걸리는 광고들이 있어서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최근에 기억에 남는 2개의 광고가 모두 스마트폰과 관련된 것이었는데,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는 것과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나올때마다 눈길이 가게 되는 것으로 나누어지더군요.2X는 정말로 2배의 체험을 선물해주는 것인가?옵티머스2X의 광고입니다.보시면 알겠지만, '세계 최초'를 키워드로 사용하여 '듀얼코어'와 'HDMI 아웃'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거기다 그것이 스마트폰의 미래라고까지 이야기를 하는군요.1080P 동영상 플레이와 HDMI 아웃을 통해 선명한 화질을 경험하는 것도 분명히 의미가 있습니다.또한, 듀얼코어이니 기본적인 퍼포먼스들이 좋아지겠지요.하지만, '스마트폰에게 사람들..
오늘 MWC의 영향인지 아이폰5에 대한 루머가 몇가지 들려오더군요. 그 중에서 귀에 걸리는 것은 아이폰5가 4인치의 디스플레이를 가져갈 것이란 것과 라인업을 늘린다는 것인데요. 두 가지 루머들을 천천히 생각해보며 아이폰5에 대한 추측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 ^^ 디스플레이에 대한 루머와 타당한 생각 iPhone 5 to feature a bigger 4-inch display? Well, ifDigiTimes and its chatty "upstream component suppliers" are to be believed then the next generation iPhone will be sporting a 4-inch display. engaget의 글에서 디지타임스(타이완)는 부품제공 업체들의 ..
오늘 뉴스를 보다가 혈압이 오르는 뉴스 기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뉴스의 내용에 따르면 '팜빌', '마피아 워'등 페이스북 상에서 유통되는 게임을 대상으로 사전심의를 위한 모니터링을 현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84건이 심의 대상으로 분류가 되었고, 사전심의 등급 대상을 받은 것이 3건 정도라고 합니다. 흠냐... 제 2의 iTunes 사태? 그런데, 이미 유통되고 있는 게임에 대해서 '사.전.심.의'를 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도 국내 개발사나 유통사를 통한 것도 아니고, 글로벌 서비스인 페이스북에 앱으로 들어가는 게임들을 상대로 말입니다. '사전'심의라는 것도 웃기는 제약일 뿐인데, 이미 유통되는 것들에 대해서 '사전'의 의미를 부여할려는 행동의 진의를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
모토로라의 허니콤 레퍼런스 태블렛PC인 'XOOM'이 드디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Best Buy를 통해서 2월 17일 목요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것인데, 이번 예판 가격을 보고 있으면 ???를 띄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1,199.99로 환율을 적용해보면. * 1200$ X 1120원 = 1,344,000원 약 135만원이 나와버리기 때문입니다. -0-;;; 거기다 상단 구석에 있는 1 month data activation required를 생각하면 Verizon을 통한 통신비도 추가가 되어야 할 것 같군요. (베스트바이 가보기)를 통해서 앞으로 가격 변동을 확인해봐야겠지만, 혹시나 실수가 아닌가? 라는 추측도 해보게 되네요;; 베스트바이에서 소개하는 사양들처럼 '고사양에 허니콤의 레퍼런스 태..
드디어 삼성의 갤럭시탭의 후속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갤럭시탭2가 아닌 갤럭시탭 10.1로 네이밍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네이밍으로 사용하다니;;; -0-;;; 갤럭시탭2는 다른 라인을 위해서 남겨두었거나 분리된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해 새롭게 네이밍을 한 듯 합니다. [발표된 갤럭시탭 10.1의 스펙] 루머나 이미 유출되었던 정보와 변화없이 그대로의 스펙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Processor가 테그라2를 사용하였다는데, 몇몇 분들은 이 부분에서 실망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실질적인 실행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스펙 종결자 삼성'의 스펙을 안고 출시된 갤럭시탭 10.1 아직 실기 구동 동..
WMC2011에서 발표될 삼성의 갤럭시S2, 에 대한 스펙과 이미지가 뉴스로 누출되었습니다. 다만, 뉴스가 나온 뒤에 급하게 뉴스들이 사라졌지만, 우연히 한곳에서 뉴스가 남아서 스펙과 이미지들에 대한 정보들이 남아버렸습니다. [갤럭시S2의 스펙] Display - 4.3인치 슈퍼 AMOLED CPU - 1GHz 듀얼코어 CPU Os -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Network - HSPA+ 채용, BT 3.0 HS, WiFi (a/b/g/n) Weight - 116g Thickness - 8.49mm , 그리고 알려진 루머를 알아보면 CPU는 오리온을 사용하게 될 듯 합니다. OS는 당연히 진저브레드,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HSPA+로 3G보다 속도가 2배 가까이 나온다니 Network는 걱정이 ..
연휴가 끝나고 나서 한동안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ㅠ_ㅠ 지쳐가고 무엇인가 스스로를 위해 소소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지는 타이밍에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인데요. 댁에 안 계시네요?" -_-? 물건을 주문한 적이 없는데... 무엇일까? 궁금한 마음에 당장 집으로 내달리고 싶었지만, 이른 새벽(?)에 집에 도착해보니;; 문앞에 고이 놓여있더군요;; 과연 어디서 왔을까? 궁금함에 박스를 개봉해보니 티스토리의 로고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 박스안에는 명함 2Pack과 몰스킨 메모장, 그리고 티스토리 달력이 들어있었습니다. 명함도 정성스럽게 포장 되어있고, 메모장에도 티스토리 로고가 이쁘게 새겨져 있어서 작은 부분들에 신경을 써준 것을 느꼈습니다. ^^ 명함은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