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안부 "'OTP+SSL' 방식, 공인인증서 대체 불가"OSX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웹들의 큰 벽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최고의 넘사벽은 아무래도 액티브X로 둘러쌓인 은행 업무와 결재가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로 많은 걸 느끼게 되면서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것들이 얼마나 불합리하고 강요 당해왔었는지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행안부에서는 액티브X가 아니더라도 공인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고, 몇몇 사이트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고 말은 하는군요. 아주 조금 변한 것을 가지고 '그럴수도 있다', '불편하지 않다'고 말하려는건 아니겠죠? 지금의 웹들이 이런 형태를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초반에 공인인증서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액티브X가 필요했고, 이것저것 가져다 붙이려니 익플에..
구글, 4월 10일 중국 떠난다 구글이 중국의 검열에 대항(?)해 신경전을 벌이던게 드디어 현실로 다가와 버렸군요. 중간중간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은 걸로 알지만, 서로의 의견이 대립되고 중국의 검색 검열을 구글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렇게까지 되어버렸다는데, 그 소식이 왜 남일처럼만 들리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의 검색 시장이 3000억이라는 소리가 있더군요. 구글에서는 그래도 그걸 그냥 포기한다는군요.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중국보다 검색 시장이 더 클까요? 가치가 더욱 높을까요? 그럴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정말이지 '우리나라'적인 생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그런 생각에 젖어있으니 구글의 중국 철수에 걱정이 앞섭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구글은 게임위와의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며,..
어느 아이폰 사용자가 아이폰 앱을 이용해서 연주하고 노래를 하는 모습을 네이트 동영상에 UCC등록해서 3만 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는군요. 벌써부터 '아이폰녀'라고 불리며 인기라는군요. 드럼 비트를 세팅하고 기타를 튕기며~ 비욘세의 irreplaceable를 부르는 모습은... 평소, 이런 쪽(?)으로는 관심이 별로 없는데... 왠지, 왠지... 집중할 수 밖에 없네요... ㅠ_ㅠ 실제로 트위터를 통해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팔뤄잉도 받고 있다고 하니~ 동영상에 매료당한(?) 분들은 팔뤄잉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트위터는 '0applegirl0'이네요~ ) 생각난 김에 유부브의 프로필을 눌러보니 또다른 사진과 간단한 프로필이 있어..
KT에서 지금까지 3G의 업로드 용량을 64kbps로 제한하던 것이 어느 사용자에 의해 밝혀졌다고 합니다. 초반에 아이폰을 풀 당시에는 3G는 384kbps의 업로드 속도를 지원한다고 광고를 했었는데, 실제로는 제한을 걸어두었던 것을 이번에 어느 사용자가 밟혀낸 것이죠. 우선, KT가 이용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상황에서 제한을 걸어두었다는 점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신경을 쓰지 않았던 사용자들도 조금은 반성을 해야겠지만, 과연... 이럴줄이야 알았겠습니까? 믿고 조금 불편해도 위치상의 문제려니 그렇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이번에 딱 걸려버린 것이죠. 만약 이번에 어느 사용자분의 노력이 없었다면, 계속해서 이렇게 걸어두고 태터링까지 열어버렸겠죠? -0-;; 10년이 더 넘은 시절에 사용하던..
삼성외 안드로이드 명칭 못쓴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뒷통수가 얼얼하셨던 분들이 많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삼성은 국내 특허법상 9류에 해당하는 상표권을 취득해서 국내에 출시되는 다른 모든 휴대기기(휴대폰, MP3, PDA, 네비게이션, DMB)에 대해서 '안드로이드'라는 명칭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제조업체에서는 '안드로이드'중 4글자 이상을 차용하면 상표권에 저촉되게 되는 것이죠. -ㅅ-;; SKT는 특허법상 38류(통신업)의 상표권을 취득해서 독점권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KT, LGT는 서비나 요금제에 '안드로이드'를 쓸 수 없게 된 것이죠... 물론 4글자 이상은 안되겠죠? ....... 기업들입니다. 이윤 추구가 최고의 목적이 맞습니다. 만약 아래의 소식을 듣지 않았다면 발빠른 행동에..
Mervis Diamond에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아이패드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금칠(?) 아닌 다이아몬드로 치장한 아이패드의 스펙은 아래와 같다고 알려졌습니다. 가 격 - $19,999 (약 22,600,000\) 크 기 - 11.43 carats 색 상 - G / H 투명도 - VS2 / SI1 하지만,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아이패드를 벌써 다이아몬드 장식해서 내놓을 수는 없겠죠? ^^;; 6월 1일부터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답니다~ 연락처는 제가 홍보하는 것 같아서 빼겠습니다. (관련원문에서 확인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반짝거리면 화면의 가독성이나 눈의 피로감이 더해져서 별로일 것 같지만, 개인적 취향이니 이슈로써는 괜찮아 보입니다. (패리X X튼 같은 친구는 아마 주문하거나 자체 제..
`스마트폰 정보격차` 대책 필요정보문화포럼 정기총회에서 '모바일 인터넷과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라는 주제를 다루었나 봅니다. 뉴스를 통해서 요약된 내용만을 접한 상황이어서 또다른 내용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약된 내용들만을 바라볼 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간에 큰 정보격차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당연한 말인듯 합니다. -0-;; 저도 당연한 생각들을 정리 좀 해보겠습니다. 단순히 스마트폰 때문에 정보의 격차가 생긴다는 접근보다는 관점의 차이로 좀 더 문제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어찌보면 단순한 PC를 한대 더 가지고 다닌다는 뜻이 됩니다. 노트북보다 더 사용성이 편리하다는 장점까지 가지고 말이죠. 거기다 핸드폰 기능이 ..
이것이 과연 PSP의 퀄리티인가요? ㅠ_ㅠ 아... 진짜 간만에 긴장 타면서 게임할지도 모르겠군요!!! 영문판만이라도... 자비를... Orz
아기자기하니 젤다삘 나오는 닌자 소재의 게임이네요~ EA에서 이런 게임을? ^^;; 상당히 관심이 가는군요~ EA이니 영문판이라도 나오겠죠? ㅠ_ㅠ
NDS로 꽤나 예전의 작품이 다시 나오는군요. 기억이 맞다면 슈패용이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 OG가 붙어서 기존의 로봇들이 아니라 신기종들이 나오고, SD가 아니라 풀 사이즈로 표현되었던 점이 기억에 남는데, 그래픽도 향상되어서 다시 나오네요~ 다만... 슈로대 씨리즈는 한국어로 나온적이 없다는거... ㅠ_ㅠ * 스핀오프는 인기작의 일부분을 떼어내어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으로 속편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 Wiki pedia에 배경과 오리지날 슈로대와의 관계등에 대해서 정리가 잘 되어있네요 ^^ 아래부터는 famitsu.com의 내용을 구글의 RAW번역한 내용입니다. 내용상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Robot OG』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뽑을 이야기 '마장 기신'는 인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