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정 레버쿠젠 vs FC서울 친선경기 관람기 지난 7월 30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은 월드컵이 끝났지만 때아닌 축구 열풍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LG전자가 주관한 독일 바이엘 04 레버쿠젠 팀과 FC 서울의 친선경기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삼복 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우는 모습이 장관이기도 했는데요. LG전자 전속모델이기도 한 손흥민 선수가 가교가 되어 이루어진 행사라서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되는군요. 거기다 경기가 있기 며칠전에 걸스데이 민아와의 소식도 전해전 관심은 더욱 증폭되기도 했습니다. 손흥민이 가교가 된 의미있는 친선시합, 레버쿠젠 vs FC서울 스케치 이번 레버쿠젠 vs FC서울의 중심에는 LG전자가 있고 그 가교로는 손흥민 선수가 활약을 해..
블리자드 하스스톤 광고, 김보성과 아옳이 김민영의 으리 블리자드 하스스톤은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우(WOW)의 영웅들로 벌이는 카드배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VJ 김민영이 아옳이로 불리며 또다른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블리자드가 최근 광고와 바이럴에서 트렌드인 약빤(?) 홍보 동영상을 내놓아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으리의 사나이 김보성을 하스스톤 홍보 영상에 등장시켜 블으리자드롤 선보이며 흥미롭게 하스스톤의 장점들을 이야기해주고 있으니 말이죠. 일단 1분 50초짜리 하스스톤 홍보 동영상입니다. 아직까지 식지않은 으리으리한 으리 파워를 선보이며 조금은 유치할 수 있는 코드들을 으리 하나로 승화시켜 버립니다. 한마디 한마디 덕심을 자극하는 멘트들과 김보성의 으..
Life's Good with LG, LG가 함께하는 헌혈캠페인 최근 각 기업들은 CSR활동을 많이 펼치고 있습니다. 색안경을 끼고 쳐다보는 경우들도 많지만, 조금 더 다가서서 살펴보면 진실성과 연속성을 가지고 꾸준히 이어가는 활동들도 많은데요. 이미 저도 매년 직접 참석하고 있는 LG의 CSR활동이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회성의 보여주기가 아니라 꾸준히 이어가서 조금씩 큰 울림을 만들어가는 활동들을 많이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010년부터 꾸준히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금을 전해주고 있는 LG에서 올해는 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악성 소아암을 앓고 있는 하랑이(가명, 3세)와 수술 후 1년 만에 악성 소아암이 재발한 민주(가명, 6세)에게 많..
아수스토어 나스(ASUSTOR NAS) 간담회 후기, NAS의 새로운 가능성을 엿보다 여름의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7월의 오후에 홍대를 찾았습니다. NAS로 유명한 시놀로지(Synology)의 제품들을 유통하는 에이블스토어(Ablestor)에서 asustor NAS 제품들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열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시놀로지나 WD의 제품들이 익숙한 상황에서 선보이는 제품인 asustor NAS가 궁금하기도 했고, 과연 NAS의 또다른 발전 형태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 궁금했습니다. 제품보다 NAS의 필요성에 집중하다 조금 일찍 행사장에 도착해서 준비된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2베이 제품에서 8베이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asustor NAS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
영원한 찰나, 히말라야 14좌를 사진으로 만나는 이창수 사진전 도심 속에서 가끔씩 여유를 즐기기 위해 전시회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들던차에 히말라야 14좌의 모습을 2년여에 걸쳐 담아낸 이창수 작가의 사진전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인의 초대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통해 바라보는 히말라야 14좌였지만, 웅장하고 거대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켜보고 있자니 답답하던 마음이 많이 풀리더군요. 단순히 자연의 절경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아침과 저녁, 4계절의 흐름을 느끼며 시간에 대해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해 조금은 생각해볼 수도 있는 자리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전시회 이창수 사진전 영원한 찰나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
LG의 2014년 상반기 주목할 제품과 의미 LG전자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더블로거로 활동하면서 2014년의 절반을 보내고 있는 시점입니다. 한번쯤 스스로 반성하기도 하며 LG전자가 어떤 활동들과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었는지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2014년 상반기는 스마트폰에서 G3로 큰 임펙트를 남기고 있기도 하며 다양한 제품들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업과 소비자의 중간적인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한 입장인 중간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LG의 2014년 상반기는 큰 의미를 담고 있을 듯 합니다. 이제 하나씩 풀어내 보겠습니다. G3, 스마트폰의 새로은 포지셔닝을 완성하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는군요. 2014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