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do Cal, 감성과 기능 둘 다 잡은 매력있는 달력 어플(앱) 달력도 좀 이쁘고 편리하면서 흥미롭게 사용할 수는 없을까? 저도 스케쥴이나 할 일(to do) 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써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써봐도 아무래도 가장 심플하고 직관적인 UI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심플한 것이 좋지만, 가끔은 일정관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재미있어야 자주 활용할 수 있고, 습관이 될 수 있을테니 말이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생각을 채워주는 어플을 하나 발견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To Do List 어플로 유명한 Any.do에서 출시한 'Cal'입니다. 일정 관..
다중노출로 몽환적 사진 손쉽게 찍는 방법? 여러 사진 사이트를 다니다보면 생각하지도 못한 멋진 사진들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instagram 역시 좋은 사진들을 보기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우연히 멋진 다중노출 사진들을 모아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다중노출 사진들을 보다보니 예전에 필름으로 다중노출을 찍기 위해 노출을 수동으로 설정하고 필름을 감지않고 다시 찍거나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지는군요. 물론, 이후에 디지털카메라와 포토샵으로 좀 더 쉽게 표현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역시나 사진은 직접 겹쳐서 찍어봐야 재미난데 말이죠.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도 좋아지고, 앱들이 오히려 더욱 손쉬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사진의 느낌을..
줄줄 새는 모바일 데이터, 간단한 설정으로 요금폭탄 피하는 법! 요즘은 스마트폰이 참 "빠름빠름"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소비합니다. 별로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어느새 폰의 데이터는 경고를 날리거나 한도를 넘어있기도 하죠. 도대체 내가 무엇을 그리 많이 했길래? 카톡을 많이해서 그런가? 음악이나 동영상을 스트리밍해서 그런가? 사실, 저는 얼마전까지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데이터에 둔감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이것저것 다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도록 설정해두고 생각없이 사용을 했었지요. 하지만, 이번에 요금제를 살짝 변경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가장 먼저 확인하고 설정을 변경했습니다. 무제한의 습관대로 사용했다가는 한달은 커녕 반달도 못 버틸것 같았기 때문이죠.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
KNOCK, 아이폰을 두드리면 맥이 열린다! 자신의 맥이나 데스트탑에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5S는 터치아디(TouchID)가 나와서 편리해졌지만, 다른 노트북이나 맥은 아무래도 잦은 비밀번호 입력은 피곤함을 불러오는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아이폰을 통해 맥의 잠금화면을 손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나요? 아이폰을 두번 두드리면 맥의 잠금화면을 해제하게 됩니다. KNOCK(바로가기)이라는 앱을 이용해 블루투스로 잠금화면을 해제하게 되는 것이지요. 다만, $3.99라는게 아주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평소 잠금화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도 좋지 않을까요? 노트북이나 맥에도 K..
To Do List를 만들고 관리하는 앱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는 앱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많은 앱들을 경험해보기도 했지만, Any.do와 Wunderlist를 중심으로 한동안 To Do List를 정리해왔습니다. 최근까지는 Wunderlist의 깔끔한 UI와 싱크를 가장 많이 활용해 왔습니다. 아이폰은 물론 안드로이드까지 크로스 플랫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기본 전제이기 때문이죠. 자기관리를 위한 GTD! Wunderlist와 함께 시작해보자. - 붕어IQ 하지만, 쓰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발생하더군요. 전체 캘린더에서 스케쥴과 함께 한번에 확인하고 done 처리된 녀석들도 달력에 남겨두어서 기록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Any.do나 Wu..
최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이런저런 개인정보가 쌓여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지우려고 마음 먹어도 쉽지 않고,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거기다 최근에는 여러 서비스와 사이트들이 늘어나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Justdelete.me 라 는 사이트입니다. Robb Lewis가 만든 사이트로 인터넷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서비스들의 해지를 도와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저기 몇군데 사이트에서 해지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은근히 돌려가며 과정을 복잡하게 해두는 경우들이 많은데, justdelete.me에서는 이런 상황들을 잘 정리해두어서 해지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