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플 아이패드(iPad)의 TV CF가 공개되고 난 뒤에 HP에서는 Slate의 영상을 뿌리기 시작하는군요. (MS에서는 Courier를 얼마전에 다시 슬쩍 꺼내놓더니, HP에서도 타이밍 맞추기를 하는가 봅니다.) 오늘은 아주 간만에 디바이스보다 광고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Slate는 윈도우7을 OS로 사용하기 때문에 플래쉬와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는 것을 USP(Unique Selling Point)로 삼고 있습니다. 일단,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HP의 메세지는 과연 무엇인가? 글을 쓰고자 하면서도, 그리고 글을 쓰면서도 다른 창에서 게속 열어놓고 반복해서 보고는 있지만... 이 영상에서 과연 어느 포인트에 집중을 해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30초면 co..
스마트폰 유튜브 실명제 논란..방통위 "현재는 문제없다" 논란 일자 실무회의.."유튜브닷컴은 제한적 본인확인제 대상 아냐" "법률적 검토 후 최종결정" 여지 남겨 간만에 개념 기사네요. 서브 타이틀 만으로 내용 다 이해가 되어 버렸으니 -ㅅ-;;; 유투브닷컴은 본인 확인 대상 사이트가 아니래는데... 그게 .com을 쓰는 것이고, 아이폰에서는 kr.youtube.com으로 연결이 되는게 아니니 현재는 문제없다? -ㅅ-;;; 말은 똑바로 합시다. 괜히 그렇게 점잖 빼시고 체면을 지키려 노력하셔도... "현재는 규제할 수 없다!" 로 밖에 안들리는건 왜일까요? 유투브(Youtube)가 우리나라에서 설 곳은 어디? 국내 1위 동영상서비스? 국내 1위 편범자 양성소? 반나절 전에 이런 소동(?) 기사를 내놓게 ..
동영상을 찾아보려면 가장 먼저 찾아가는 곳이 유투브 입니다. 취미가 국내에는 동영상이 적은 '스윙댄스(블루스)'라서 인지는 몰라도, 습관처럼 동영상을 검색하러 들어가는 곳은 유투브였습니다. 그곳에서 아무 생각없이 국내 자료들도 검색해서 찾아보고는 했었죠. 그러다 얼마전 동영상을 올릴 일이 있어서 유투브를 찾았다가 '인터넷실명제(?) -ㅅ-;;' 때문에 실패를 했었습니다. 대안(!)으로 다음의 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했었고, 링크를 이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동영상을 올릴까? -0-;; 국내 계정이 아니라 해외계정으로 우회(!)해서 유투브를 이용하고들 있더군요. ㅈㄱㅅ -ㅅ-;;; 며칠전 유튜브 올리기, 아이폰 되고 구글폰 안된다…왜? 라는 뉴스를 접했었는데, 아이..
모든 스마트폰서 인터넷뱅킹 된다 어제 오후에 잠시나마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다. 현재 active X로 구현되는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SSL등의 다른 보안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라는 내용이었다. 분명히 즐거운 소식임에도 왠지 선뜻 믿을 수 없는 자신이 씁쓸할 뿐이었죠. ...... 아니다 다를까... 오늘, 해명 기사(?)가 떴군요. □ 한국경제(’10.3.7, 조간가판 A1면)에서는「모든 스마트폰서 인터넷뱅킹 된다」제하의 기사에서 ㅇ “공인인증서뿐만 아니라 SSL(Secure Socket Layer) 등 다른 보안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자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을 개정할 예정이다.”라고 보도 □ 금융위는 전자금융거래에 있어 공인인증서 이외..
애플의 아이패드가 3월~4월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MS가 그에 맞추어 다시한번 courier의 정보를 흘리는군요. [정보 정리] - 올해 하반기중에 출시될 예정 - 두개의 디스플레이를 접으면 1인치 미만, 무게는 1파운드 살짝 넘을 정도 - 테그라 2와 윈도우 CE 6가 채용 - 인터페이스는 펜 기반으로 필기 인식 및 그림 그리기가 가능 - 이북 리더, 카메라, 헤드폰 잭 등이 제공 - 3분기 혹은 4분기 중에 출시할 예정 인가젯의 뉴스로는 믿을만한 소스로부터 정보라는데 얼마만큼 믿을만할 지는... ^^; 솔직히 일단 적절한 타이밍인 듯 합니다. 저도 아이패드만 바라보다가 컨셉동영상으로 알려진 아래의 동영상들을 보고는 'Courier'에게 한표를 던져주게 되네요. 물론, 시연동영상이 아니라 컨셉동영상이라..
통신사 마케팅비 매출액의 20%로 제한(종합) 라는 기사를 보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문자가 오더라... ;;; 어떻게 받아들일까? 아직 정책이 하달되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하지만, 씁쓸했던 기억이 스쳐간다... 예전에 업무를 막 시작하려는데 모르는 번호의 전화를 받았다. "고객님~ 현재 이용하시는 인터넷이~~~~" , "지금 업무중이거든요" ".... 뚜... 뚜... 뚜...." , "-ㅅ-;;;;" 말이 끝나기도 전에 별다른 말없이 끊어버리더라... 제대로 된 곳에서 온 전화의 경우는 "고객님 즐거운 하루되십시요~" 등으로 응대하는데, 볼 일 없는거 간 봤으니 됐다는 뜻인가? 그 순간, 상당히 기분이 나빴다... X모 스피드 였었기 때문에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따지기 시작했다. 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