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 플리어 C2로 바라본 일상 열화상 카메라는 사물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카메라입니다. 일상적인 활용보다는 배관이나 수리등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을 온도의 차이로 확인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열화상 카메라 브랜드로 유명한 플리어(FLIR)의 C2를 잠시 경험해보게 되어 열화상 카메라가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이 가능한 지 경험해봤습니다. FLIR C2로 바라본 일상은 의외로 재미있는 모습들이 담기더군요. 플리어 C2의 구성과 사용법 플리어 C2는 본체, 충전용 어댑터, USB 케이블, USB, 분리형 스트랩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의 구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현장을 위해 분리형 스트랩을 챙겨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플리어 C2의..
다이소 전구, LED 램프 구입 교체 방법 싸고 편하게 이용하는 클립형 스탠드의 전구가 나갔습니다. 보조 조명으로 사용하는 녀석이다보니 거의 켜두는 스탠드인데 수명을 다했더군요. 다른 용도로는 이미 LED 전구를 선호하지만 이 스탠드만은 눈에 편하라고 삼파장을 아직 이용중입니다. 오늘은 평소 이용하던 전구집이 아니나 다이소를 찾아봤습니다. 다이소 전구 구매 소켓과 밝기 확인이 먼저 일단 다이소에 가건 가까운 전파사를 찾아가건 자신이 사용했던 스탠드와 전구를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일단 오늘의 타겟이 된 저의 스탠드는 갓이 긴 형태로 일반적인 규격의 소켓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고장난 전구를 가져가는 방법이죠. 특별하게 용도를 변경할 게 아니라 교체하거나 적당히 새로운 밝..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때가 되어 만나는 글 귀 어느 날 친구가 SNS에 책 소개를 하나 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요약해서 잘 들려주는 친구이기에 그의 굵고 짧은 요약과 서평을 좋아한다. 그런 친구가 읽어보기를 권한 책이었다.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 주로 책을 구매하는 이북 사이트에서도 자주 보던 책이었지만 그냥 내용을 상상했고 이럴 것이다 예측했다. 그래도 친구가 추천했으니 뭔가가 있겠지 싶어서 읽기로 했다. 나쁜 습관, 안다고 생각하는 것 이 책은 표지의 사진 한 장이 말해주듯 미니멀리스즘에 대한 이야기가 맞다. 물건을 줄이고 찾아오는 변화들에 대해서 기록했고 공감되는 부분들을 많이 찾으려 노력했다. 책을 시작하기 전에 둘러본 서평에서도 의견이 반반이라는 느낌이었다. 공감하고 좋았..
퀵차지 3.0 지원하는 차량용 충전기 아오키(AUKEY) CC-T7 스마트폰에서 배터리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충전의 중요성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기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라면 당연히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이 되는게 중요하겠지요. 특히 차량용 충전기에서는 충전 속도가 더 중요해질 듯 합니다. 퀄컴(QUALCOMM)의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고 아오키(AUKEY) 제품이 탄탄해보여 하나 구해봤습니다. 깔끔한 구성과 마감의 아오키 아오키 차량용 충전기의 패키지와 구성은 다른 차량용 충전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본체, 충전용 USB케이블, 보증서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량용 USB 충전기의 기본 스타일로 시거잭을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깔끔하게 ..
KT LTE egg+ S 후기, 에그의 옳바른 진화를 만나다 에그(egg) 서비스는 누구나 들어보셨을 겁니다. Wibro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최근에도 계속해서 발전을 하며 데이터 중심의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받는 서비스이죠. 최근 KT LTE egg+ S(KRM100)이 기존 에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등장해서 직접 경험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아지고 휴대와 이용이 편리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였고 LTE우선으로 데이터를 잡아주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연결을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천천히 KT LTE egg+ S을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KT LTE egg+ S, 작고 편리해진 디자인 KT LTE egg+ S의 패키지는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구성물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집니다. ..
핑크핑크한 아이폰6s 케이스 호후 프리즘라스 아이폰se가 발표되면서 케이스업계는 재고정리를 다시했을 듯 합니다. 그냥 스쳐가는 이야기였고 봄날이 다가오니 동생이 써보라며 아이폰6s 케이스를 몇 개 보내주더군요. 제 취향(?)에 맞춘 것인지? 핑크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 프리즘라스는 은근히 독특한 재미가 있어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부담없이 편하게 개성을 즐기자 패키지는 단촐합니다. 특별히 특징 설명도 없으니 패스. 그냥 저렇게 사각 플라스틱 케이스에 담겨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고 케이스만 보면 조금 조잡한 느낌도 있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고는 저도 좀 실망스럽더군요. 프리즘라스의 기능부의 마감은 괜찮습니다. 최근 케이스들이 금형이 좋아졌는지 꽤나 디테일하게 위치를 잘 잡아주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