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악세사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상당히 실용적인 악세사리가 있어 소개해봅니다. TwelveSouth라는 회사의 'Compass'라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이름에서 보여지듯 정말 콤파스를 닮은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아이패드 뒷면의 색깔과의 싱크도 좋고,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이미지로 보이는 중간 지지대의 저 버튼 같은 것은 무엇에 쓰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졌는데, 아래의 이미지를 보면서 아하! 미소를 띄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자세히 보면 아래의 거치대 때문에 손가락이 걸릴 것 같아 조금 불편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경험해봐야 할 것 같군요. ^^ 아래 거치대는 걸지 않고 아래에 파우치등으로 고정해서 compass는 각도용으로만 써도 괜찮을 듯 합니다. 가..
아이폰 악세사리는 참으로 기발한 것들이 많지만, 이 녀석만큼 보자마자 눈에 딱 걸린 녀석은 별로 없을 것 같다. ㅠ_ㅠ 별거 아닌듯한 아이디어지만, 상당히 친밀감이 가고... 무엇보다 편할 것 같다!!! 화장실에서나 쓰는 뻥뚫어를 이렇게 소형화하여 귀엽게 만들다니!!! ㅠ_ㅠb 지금 내가 사용하는 인케이스의 거치대도 편하고 디자인 면으로도 만족하지만, 이 녀석을 보는 순간... 찌릿 쳐다보게 되었다. ㅠ_ㅠ 가격은 $5.99 http://www.perpetualkid.com/iplunge-phone-stand.aspx 현재, 국내에는 유통되지 않는 것 같고, 저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질러버리고 싶다.... 언제가 이 사이트를 뒤졌을 때... 20개인가에 무료 쉽핑이 된다고 봤던것 같은데 -ㅅ-..
Novothink에서 Solar Surge 라는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가 발표되었습니다. 기존의 충전식 배터리에 이 녀석은 뒷면에 태양광 패널을 가지고 있어서 태양광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조 밧데리를 가지고 다닌다해도 정말 위급한 순간에는 그마저 충전할 방법이 없을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최소한 낮동안은 그럴 위험이 줄어들 것 같군요~ 외형을 살펴보니 나름 이쁘기도 하고 배려를 한 모습들이 보이네요~ 1. 우선, 자연스럽게 아이폰을 감싸듯이 부착되고 사이즈도 아주 부담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상단의 곡선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거슬리기는 하지만... 한손에 폰을 쥐고 슬립버튼을 누를때는 손가락에 무리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 실용적이고 사용자를 배려한 모습인 듯 합니다. 2. 사이드에..
▲ 고품질의 가죽 케이스를 사용해 퀄리티를 대폭 끌어올렸다 애니게이트 BBC1330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진정으로 바라던 거의 모든 기능을 충족시킨 획기적이면서도, 필수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할 ‘빅 아이템’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만큼 뛰어난 퀄리티와 내구성을 가진 점이 이번 제품의 핵심이다. 더군다나, 아이폰은 타사 휴대폰이나 국산 제품에 비해 충격이 다소 약해, 책상위에서 떨어져도 케이스가 쉽게 파손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 답게 풀터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액정이 파손되는 경우 또한 적지 않는 것이 사실. 반면, 이번 제품에는 액정 보호필름이 없어도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도록 커버를 손쉽게 열고 닫기 위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고품격..
눈독 들이기만 하다가 질러버린 팟터치용 악세사리.. 로지턱 pure fi-express! ^^ 사실... 팟터치를 충전할려고 커넥터를 꽂아두고 그냥 던져주기가 좀 보기 좋지 않아 dock를 생각하고 있다가 스피커를 생각해보게 된 것이다. 심플하다 생각보다 사이즈도 작고~ ^^ 첫번째 목적이 dock와 충전이어서 그런지 심플한 디자인에 팟과의 도킹 디자인이 이뻐서 마음에 든다. 전방위 스피커라는데 음질이 확~ 좋다고 와닿지는 않는다. 다만, 심플한 디자인과 사이즈에서 팟터치만으로는 부족했던 음향의 출력을 좀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만족한다. (알람 기능도 있다는데... 그냥 팟터치의 어플을 이용해 스피커로 이용해야지;; ㄷㄷ;;;) 또한, 심플하게 딱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 있는 소형 리모컨도 나름..
어느샌가 정이 너무 들어버린 'second story'의 페이지들... 그동안 리뉴얼의 생각도 많았지만, '시간없다, 귀찮다'라는 이유로 미뤄만 왔다. 무엇일까? 몇년간 너무 정들어 버렸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조금은 늦었지만, 변화하고 또다르게 느껴가는 이야기들을 다시 묶어보려 한다. 텅 비어버린 공간을 바라보는 것은 항상 즐거우면서 두렵다. 언제나처럼 활발한 업데이트는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그냥 잊어가는 것들, 하고 싶은 말들을 혼자서 남겨두려 한다. 한템포 더 느긋할 수 있는 걸음을 걸어보자... 2007. 1. 13 붕어IQ 발행이 위주가 되어가는 지금의 블로그... 소통을 위한 채널로 남겨두고, 혼자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들은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