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패드 8.0 후기, G3 UX를 품은 합리적 스펙의 태블릿 G Pad 8.0은 지난 G3 발표회에서 잠시 스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G3에 가려져 많이 조명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지패드 8.3 이후 LG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내놓은 라인업으로 지패드 7.0 / 8.0 / 10.1의 사이즈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의도를 품고 있습니다. 스펙에서 지패드 8.3보다 낮게 다운 그레이드를 시킨 라인업이지만, 지패드 8.3의 장점들을 품으면서 보급형 태블릿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합리적 태블릿으로 살펴볼만합니다. 지패드 8.0, 구성과 디자인 패키지를 보면 제품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는데, 지패드 8.0의 경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인 1280x800이라거나 AP의 종류 램..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미니 시승기 지난 12일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조금 독특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천리 자전거의 새로운 전기자전거 라인인 팬텀의 소개와 체험을 위한 블로거 간담회가 열린 것인데요. 말복과 입추가 지난 시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낮의 북촌 한옥 마을은 조금 덥긴 하더군요. 그래도 곧 다가올 가을 라이딩 시즌을 생각하며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을 만나러 힘을 내봤습니다.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XC, CITY, MINI 우선 행사장에 도착해 전시된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을 살펴봤습니다. 팬텀은 앞쪽 서스펜션이 부착된 팬텀XC와 보편적인 형태의 팬텀CITY, 그리고 바퀴가 작으면서 미니벨로의 느낌을 주는 팬텀 미니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 접이식 미니벨로를 이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팬텀..
LG G3 cat6 케이스 추천, KEEP CALM AND CARRY ON 하드 케이스 G3 cat6에 강화유리제품를 입히고 나니 케이스를 하나 씌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섬세한 디스플레이인지라 충격을 위한다기 보다는 패션과 스크레치 방지용이라는게 좀 더 명확한 목적이었습니다. 에 서 정품 G3 퀵서클케이스를 살펴보고 사용해봤지만, 여전히 저에게 플립케이스는 불편해서 손이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G3 cat6용으로 또다시 하드케이스를 선택했고 G3용으로 나온 킵캄앤캐리온(Keep Calm And Carry On) 케이스를 선택해봤습니다. 저의 티탄 G3 cat6에 어울리는 레드로 말이죠. G3 cat6 Keep Calm And Carry On 케이스, 심플하지만 엣지있는 디자인 G3 cat6에게 씌워..
더하우스오브말리 시계 후기, 세계판매 1위 플루이드 라스타(Fluid Rasta) 얼마전 를 통해 더하우스오브말리 시계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카키색 카고나 반바지 혹은 브라운 계열의 신발을 주로 코디하는 저에게 밀리터리와 조금은 공간감 있는 더하우스오브말리 빌렛(Billet) 라인이 가장 눈에 띄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조금 무난한 디자인의 시계알에 포인트가 들어간 더하우스오브말리 시계 플루이드 라스타(Fluid Rasta) 라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말리의 포인트 색인 그린, 옐로우, 레드가 포인트로 인상적인 녀석이니 말이죠. 더하우스오브말리 시계 중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는 플루이드 라스타 이번에 더하우스오브말리 시계 플루이트 라스타를 주문하자 워런티는 물론 더하우스오브말리 스..
IFA 2014, LG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은? 가을이 되면 베를린이 떠오릅니다. 아무래도 세계3대 IT박람회에 들어가는 IFA가 열리기 때문일텐데요. 2014년에는 보통 8월에 진행되던 것에 비해 9월 5일~10일 사이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추석연휴와 겹치기도 하는군요. 6일 동안 펼쳐지는 세계 가전박람회인 IFA는 연초의 CES와 함께 후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의 기술 트렌드를 보기 좋기 때문에 나름의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작년에는 직접 베를린을 찾아 그 분위기와 소식들을 전해드렸는데 올해는 고향집에서 소식들을 전해드릴 것 같습니다. 브랜드별로 새로운 제품은 물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이지만, 2014년의 IFA는 아직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달아오르지 않고 기업들이 서로 정보전을 펼치..
신작모바일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 새로운 스타일의 타이쿤 게임추천, 사전등록 이벤트 최근 모바일 게임들이 많이 등장하고는 있지만, 실제로 오래도록 즐기는 게임에서는 퍼즐이나 타이쿤 종류를 빼놓으 수 없습니다. 최근 타이쿤류 게임이 아쉬웠던 상황에서 신작모바일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태원에서 다양한 맛집을 운영하고 있는 홍석천을 모델로 삼아 실제 게임 캐릭터로도 등장하고 있어서 상당히 이색적이더군요. 알콩달콩 레스토랑 타이쿤, 거기다 색다른 게임 요소도! 자신만의 레스트랑을 만들고 키워가는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다양한 인테리어 꾸미기는 물론, 다양한 레시피로 실제로 자신이 맛집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즐거움이 있는 게임입니다. 거기다 나만의 식재료를 위해 탐험도 포함되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