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2 킷캣(kitkat) 업데이트, 아쉬운 2%를 채워주는 노바 런처(NOVA Launcher LG G2가 제조사 최초로 킷캣(kitkat 4.4)를 업데이트하고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향상된 성능과 더욱 좋아진 노크온 기능등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며 사용중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LG의 UI들을 사용하면서 커스터마이징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킷캣의 아이콘이나 폴더 모습이 살짝 아쉽더군요. 구글의 레퍼런스 킷캣의 미묘한 재미도 쏠쏠한데 말이죠. 그래서 이래저래 런처들을 기웃거려 봤습니다. KK 런처(Kitkat Launcher)등과 Apex 런처등등 여러가지를 경험해봤지만, 그래도 가벼움이나 여러가지 기능면에서 노바런처 (NOVA Launcher)로 안착하게 되더군요. 킷..
네이비필드2 클로즈베타 후기, 차이점/사양 살펴보니 오랜만에 윈도우로 넘어갔습니다. 디아3 이후로 제가 PC에 게임을 설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경험을 해줘야죠! 네이비필드2(NAVY FIELD 2)! 독특한 RTS(Real Time Simulation)을 선보였던 네이비필드를 기억하신다면, 유럽등을 통해 먼저 런칭했던 네필2의 소식 정도는 들으셨겠죠? 드디어 넥슨을 통해 국내에서도 클로즈베타 테스트 (CBT, Closed Beta Test) 1차를 진행한다고해서 저도 한번 구경(?)을 가봤습니다. 클로즈베타를 통해 달라진 점과 사양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양은 위의 정도로 그래픽이 상당히 수려한 것에 비해 요구하는 사양은 생각보다 부담되지 않는군요. 사양이 낮으면 옵..
CES 2014에서 돋보인 미니드론과 점핑수모. 그리고 기대와 걱정 CES 2014가 마무리되는 시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흥분될만큼의 임펙트 있는 소식들이 조금은 부족했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상당히 의미있는 행사였고, 재미있는 이슈와 제품들을 선보인 행사였습니다. 이번에는 다양한 제품들 중 특히나 눈길을 끌었던 제품들 중 Parrot 社의 미니드론(Mini Dron)과 점핑수모(Jumping SUMO)를 보며 기대와 걱정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드론, 휠을 통해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다. 이미 AR Dron으로 개인들의 항공촬영이나 취미용으로 각광을 받는 Parrot에서 미니드론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드론들이 조금은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날개의 보호나 위험성을 포함하고 있었던 것..
CES 2014 스마트 홈(Smart Home), LG와 삼성의 경쟁은 큰 의미와 숙제를 남겼다. CES 2014가 이제 슬슬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많은 제품들과 뉴스들이 있었고 나름의 흐름을 다시한번 살필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요. 에서 밝힌 4가지 관점을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CES나 IFA에서 크게 흐름을 볼 수 있는 몇가지 트렌드중 '스마트 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개별적인 가전은 물론 이제 실용화 단계에 들어서기 시작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니 말이죠. 거기에 더불어 조금은 아쉬운 부분들과 앞으로 '스마트 홈'과 관련된 '표준화'에 대해서도 다루며 개인적인 바램이..
파이브스톤(FIVE STONES), TCG와 RPG가 절묘한 한붓그리기 퍼즐게임 스마트폰게임추천! 파이브스톤? 뭔가 퍼즐류나 RPG의 느낌이 나는 이름입니다. 퍼즐류 게임을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으니 주위에서 또 하나 뭔가를 던져주는군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한붓 그리기 류의 퍼즐을 중심으로 TCG와 RPG의 요소도 상당히 절묘하게 섞여있더군요. 거기다 다른 게임들이 처벅처벅 걸으며 아이템을 모아야하는 RPG 퀘스트가 섞여있다면, 파이브스톤은 좀 더 진화된 한붓그리기 퍼즐에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거기다 점점 강해지는 적들과 싸움을 위해 캐릭터를 육성하는 맛! 350여종의 히어로를 모으며 나만의 팀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깔끔한 디자인과 부담되지 않는 튜토리얼이 인상적 게..
CES 2014의 웨어러블(Wearabe)은 '현실적인' 스마트를 택했다? CES 2014가 이틀째로 접어들면서 대략적인 큰 그림들과 소식들은 전달이 된 듯 합니다. 가전 박람회답게 LG와 삼성의 곡면(Curved) UHD OLED TV의 사이즈와 화질 경쟁이 큰 이슈를 모았고, 홈 챗과 스마트홈의 대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이클 베이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정도 소식들이 정리되는 시점에서 소소한 소개와 함께 나름의 의미도 함께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의 순서대로 우선 정리를 해볼 것이고, 이번에는 CES 2014에 발표된 웨어러블(Wearable)디바이스에 대한 생각들이 되겠습니다. 1. CES 새로운 '스마트'보다는 현실적인 '스마트'를 택하다. 역시나 많은 제품들이 출품된 CES 2014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