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미 '럭비폰'으로 불리는 삼성의 SPH-W9705가 빠르면 이달 중으로 KT를 통해서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Ruggedized Phone이라 불리는 폰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나 작업현장, 군용(;;)을 위해 튼튼함을 내세운 녀석들이 꽤나 출시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캔유의 방수가 유일한(?) 기억으로 남아있군요. ^^;; 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충격에 강하고 방진, 생활방수등의 튼튼함을 가졌다고 하니 살짝 관심이 가기는 합니다. 살짝 뜸금없는 타이밍이기에 조금 의아하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난 기능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 통신환경 : Quad-band GSM(850/900/1800/1900), GPRS, EDGE, HSDPA - 디스플레이 : 2인치(176 x 220) 26만 ..
"아이폰 저장용량을 1테라로 늘리는 방법은?" 이라는 기사를 보고 내용을 살펴보니 나우콤에서 세컨드 드라이브(2ndrive)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단다. 1테라면 상당히 넉넉하겠군? 이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과연 나도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웹을 찾아가본다. 다운 받는 곳이 있군... ????.EXE 일단 한번 orz 1테라면 뭐하냐... 쓸 수 없는데;;; 혹시나 다운받고 돌려보면 역시나... 그래서 예전에 알아두었던 Dropbox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가서 확인해본다. (다른 인코딩은 한시간 가량인데 세컨드드라이브는 자체 변환도 빠르게 지원한다? 라는 부분에서는 그냥 한번 웃어줬다. -ㅅ-;; 지원되는건 좋지만... 시간은 쫌;;;) 아이폰을 위한? 아이폰도 위한! 진정 자유로운 웹하드 본인도 드랍..
삼성 상반기 출시 스마트폰 ‘바다폰+네이버’ 삼성의 바다폰에 NHN의 네이버가 기본 검색엔진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토종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말은 좋게 둘러서 하고 있지만, '토종이미지 = 내수용'이지 않은가? 만약 국내 사용자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제품에 '바다OS + 네이버' 라면 이 소식이 반갑게 들렸을 것이다. 국내 사용자를 위한 배려이고, 바다OS가 해외에서도 큰 선전을 해보리라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바다폰'은 상반기중에 국내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씁쓸할 수 밖에 없다. WMC를 통해서 바다가 해외에 남긴 것... 해외 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기즈모도에서는 바다를 시연해보면서 위의 제목과 같이 웨..
동면에 들어간 NDSL도 슬쩍 먼지를 닦아보게 할만한 녀석이군요! -0- 퍼즐 좋아하는데... 퍼즐 퀘스트도 한동안 미친듯이 했었는데... 그만한 녀석에다... 마이트 & 매직의 세계관을 가져온 듯 하니 이거야.. 원...!!! 게임할 시간이.. 쿨럭... ㅠ_ㅠ
간만에... 진짜 잠들었던 녀석을 깨울때가 온 것이군요!!! +_+ '갓 오브 워'랑 아주 유사한 느낌이지만... 일단 마음을 끈 것은 주무기!!! 후후후~ 간만에 또 게임으로 버닝을 해야할 듯!!! +_+ㅋ
오늘도 이런저런 뉴스들을 찾아봅니다. 스마트폰 시대는 ‘SW’가 중심, 중소기업이 SW 개발할 환경 조성하라 라는 기사가 눈에 걸립니다. 일단 쭉 읽어봅니다. 섹션을 확인합니다... -ㅅ-;; 칼럼... ㄷㄷㄷ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한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한만큼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된다. 다만 방법론이다. 감히 말한다. 대기업이 또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직접 뛰어들면 절대 안 될 일이다. 국내에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많다.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중심으로 여기에 대기업의 자금력을 투입, 컨소시엄을 이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면 승산이 있다. 다시 말해 새로 열리는 시대에는 분명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