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독특한 방식의 80인치 초단초점 프로젝터 LSPX-P1 발표 뉴스를 보다가 상당히 재미있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소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 SONY LSPX-P1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에서 휴대용 프로젝터를 선보였던 소니이지만 초단초점 제품은 또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장소와 공간의 제한이 적다는 장점을 살릴 수 있는 LSPX-P1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원과 가격만 보면 아쉬울 수도? 소니 LSPX-P1 레이저 100루멘을 가진 프로젝터로 Ultra Short Throw(초단초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새로 개발한 SXRD 패널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이즈는 131mm x 131mm x 81mm, 무게는 LSPX-P1 본체가 930g, 무선HDMI킷이 200g입니다. 사이즈와 무게를 생각해보면 온전히 ..
오리스탠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실속형 스탠딩 데스크 최근 서서 일하는 방식이 유행하면서 스탠딩 데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높이를 조절하는 방식의 전문 가구들도 많이 등장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자신에게 맞는 스탠딩데스크를 꾸미기도 하는데요. $25라는 가격으로 스탠딩 데스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오리스탠드(ORISTNAD)를 살펴보시겠습니다. 골판지를 이용한 손쉬운 사용과 실용성 오리스탠드의 특징입니다. 간단하고, 유연하고, 만만한 가격입니다. 특징에서 잘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산업용 골판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만만하면서 변형이 손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오리스탠드를 눈여겨보는 이유는 손쉽게 설치..
패롯 디스코, 드론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다. CES 2016에서 선보인 패롯 디스코(Parrot Disco)는 꽤나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론이라면 아무래도 쿼드콥터등 플로펠러가 지탱하는 모습을 연상하기 쉬운데 패롯 디스코는 고정익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에서 패롯의 이미지가 좋아서 그런지 디스코도 은근히 기대를 가지게 해주는군요. 장점들이 부각되는 디스코, 45분 비행은 정말! 패롯 디스코의 정면을 보다보면 패롯 비밥2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동일한 1400만 화소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카메라를 통해 비행을 하면서 보여지는 장면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볼 수 있기도 하죠. 패롯 디스코는 700g밖에 나가지 않는 무게에 한번 충전하면 45분을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페로 포스밴드, 내 안의 포스에 따라 움직이는 BB-8 CES 2016에서 새로운 소식들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제품에 눈이 멈춰버렸습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깜찍한 모습을 보여준 BB-8, 그리고 스페로의 굴러다니던 스마트토이에 BB-8의 옷을 입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조정하게 만들었던 스페로(Sphero)의 BB-8. 이제는 포스밴드 BB-8라는 이름을 달고 내 안의 포스를 깨어나게 만들어주는군요. 포스밴드로 조정하는 BB-8 우선 스마트폰으로 조정하는 스페로 BB-8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포스밴드 BB-8은 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조정하지 않고 팔을 이용해 조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스밴드를 손목에 차고 직접 손으로 내밀거나 당기면서 조정하게 되는 것이죠. 더버지의 동..
아르카보드, 새로운 호버보드를 제안하다 얼마전 영화 백투더퓨처2의 미래 시간인 10월 21일이 지나갔습니다. 영화 속에서 묘사하던 미래의 모습과 현재는 많이 다르지만 조금씩 따라잡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기술은 호버보드였는데요. 영화에서 나오는 명칭이 계속해서 사용될 정도이니 분명히 저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임펙트 있었던 장면이긴 하나 봅니다. 오늘은 새로운 스타일의 호버보드인 아르카보드(Arcaboard)를 알아보겠습니다. 호버보드의 새로운 방향 최근에 호버보드(hoverboard)라는 단어를 들어본 사람들은 아마 위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실 겁니다. 올해 무도 가요제에서 잠보토토를 랩하며 정준하가 타고 등장하기도 했었죠. 가깝게 체감하는 것은 좋지만 마이클 J폭스가 ..
스틱박스, 독특한 케이스 일체형 셀카봉 추천 셀카봉의 열풍이 잠잠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금지를 시킨 이유도 있겠지만 일일히 들고다니기 불편하다는 이유도 한 몫을 할 것 같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셀카봉의 열기가 잠잠해진 타이밍에 무릎을 탁칠만한 아이디어 제품이 등장했습니다. 스틱박스(StikBox). 케이스에 접이식 셀카봉을 합체시킨 독특한 아이디어가 꽤나 재미있습니다. 다만 이미 열풍은 식었고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게 함정입니다. 케이스가 셀카봉으로 변신하다 스틱박스는 직관적이고 별도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ABS재질의 케이스 뒷면에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스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포켓 사이즈에 일반적인 셀카봉의 길이인 72cm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다 스탠드모드도 지원하는 깜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