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등급표만 보면 ㅎㄷㄷ 쓰라린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 것이다. 본인도 그중의 한명으로 저 기준에서 하나라도 낮게 받기 위해서 야근과 철야를 불사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다. ㅠ_ㅠ 아마, 아직도 '게임위'라는 명칭보다 '게등위'라는 명칭이 입에 붙은 사람들은 절실히 공감할 이야기들을 해보고자 한다. 상당히 민감하기도 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글을 써내려갈 것임을 미리 알려둔다. 오른쪽의 스크롤바를 봐도 알겠지만, 지루하고 긴 글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할말은 해보련다!!! (어투도 지극히 개인적 인톤이며 까칠할 생각이다!!! -0-; 이미? 엉?;;;) 구글-게임위, 심의제도 '정면충돌' 라는 기사를 접했다. 민감하다... 얼마전 유투브에 대한 방통위의 기분도 비슷하리라 생..
Sony Developing PlayStation Phone 라는 글에서, Today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s that Sony is going to develop "a smartphone capable of downloading and playing PlayStation games" in order to combat Apple's growing hold on the mobile gaming market. (소니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다운로드와 플레이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개발예정이며, 이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커져가는 애플과의 전투를 위한 것이다.) 글을 발견하게 되네요. 또한, 본문을 읽어보면... 소니는 애플의 뮤직스토어와 유사한 형태로 ..
미국에서 이미 '럭비폰'으로 불리는 삼성의 SPH-W9705가 빠르면 이달 중으로 KT를 통해서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Ruggedized Phone이라 불리는 폰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나 작업현장, 군용(;;)을 위해 튼튼함을 내세운 녀석들이 꽤나 출시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캔유의 방수가 유일한(?) 기억으로 남아있군요. ^^;; 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충격에 강하고 방진, 생활방수등의 튼튼함을 가졌다고 하니 살짝 관심이 가기는 합니다. 살짝 뜸금없는 타이밍이기에 조금 의아하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난 기능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 통신환경 : Quad-band GSM(850/900/1800/1900), GPRS, EDGE, HSDPA - 디스플레이 : 2인치(176 x 220) 26만 ..
삼성 상반기 출시 스마트폰 ‘바다폰+네이버’ 삼성의 바다폰에 NHN의 네이버가 기본 검색엔진으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토종 이미지를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한 방안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말은 좋게 둘러서 하고 있지만, '토종이미지 = 내수용'이지 않은가? 만약 국내 사용자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제품에 '바다OS + 네이버' 라면 이 소식이 반갑게 들렸을 것이다. 국내 사용자를 위한 배려이고, 바다OS가 해외에서도 큰 선전을 해보리라 기대를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바다폰'은 상반기중에 국내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니 씁쓸할 수 밖에 없다. WMC를 통해서 바다가 해외에 남긴 것... 해외 리뷰 사이트로 유명한 기즈모도에서는 바다를 시연해보면서 위의 제목과 같이 웨..
오늘도 이런저런 뉴스들을 찾아봅니다. 스마트폰 시대는 ‘SW’가 중심, 중소기업이 SW 개발할 환경 조성하라 라는 기사가 눈에 걸립니다. 일단 쭉 읽어봅니다. 섹션을 확인합니다... -ㅅ-;; 칼럼... ㄷㄷㄷ ‘위기는 곧 기회’라고 한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인식한만큼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면 된다. 다만 방법론이다. 감히 말한다. 대기업이 또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직접 뛰어들면 절대 안 될 일이다. 국내에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많다. 중소 소프트웨어 기업들을 중심으로 여기에 대기업의 자금력을 투입, 컨소시엄을 이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면 승산이 있다. 다시 말해 새로 열리는 시대에는 분명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
[원문기사] MS윈도 스마트폰 ‘한국 푸대접폰’ 오늘도 참으로 흥미로운 뉴스를 접했네요. (25일날 나온 기사이긴 하지만;;;) 이 글을 보면서 참으로... 씁쓸하네요... MS에서 국내 결재방식과 게임등급의 사전 심의 때문에 앱스토어인 '윈도 마켓플레이스를' 닫아버렸다고 하네요. 닫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통보나 양해없이 '일방적인' 처사이며, 이용자들이 이통사에 항의를 해도 이통사도 엠에스에 직접 문의하라는 상황이란다. -ㅅ-;;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나...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는 그래도 많은 수의 폰들이 MS를 탑재하고 나왔는데,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50%나 되는 점유율을 보인다는데... 말이 안 나옵니다. 특히, 이유가 결재방식과 등급 때문이라? 그리고 엠에스는 “정식으로 개설한 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