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Apple Banning iPhone Hackers? (링크)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된 글에서 Sherif Hashim and iH8sn0w 두명의 해커가 위와 같이 apple ID가 ban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뭐... 계정이야 메일 다시파서 다시 시작하면 되지만... 애플이 3.1.3 업데이트 이후 뭔가 좀 더 강경한 움직임을 보이려는 듯힙니다. 일단은 개발자들 선에서 시범케이스로 밴을 시킨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도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밴 할 것 같아 보이는군요.;;; 아직 애플에서 정확하게 어떤 룰을 가지고 검색을 하는 것인지... 유명한 개발자라 잡힌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시작을 했다면...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탈옥을 안했지만;;; 탈옥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될..
연휴중에도 스페인까지 가서 MWC에서 취재를 하고 계시는 많은 기자분들에게 감사와 수고의 말을 전하며~ (__) 방금 읽은 기사중에 KT가 MWC에서 발표한 WAC의 내용을 보고는 또다시 수많은 ???를 던질 수 밖에 없군요. [기사원문] 글로벌 24개 통신사, 애플 능가할 '슈퍼 앱스토어' 만든다 이 글에 따르면 세계 24개 통신사가 참여하는 WAC(Wholesale App Community)/도매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를 내년 초에 선보인다고 하는군요. '글로벌 슢 앱스토어'로 불리게 될 이 WAC에는 국내의 KT, SKT를 비롯하여 미국의 AT&T, Verizon Wireless, Sprint, 영국의 보다폰, 프랑스텔레콤, 도이치텔레콤, 일본의 NTT 도코모, 스페인의 텔레포니카, 중국의 차이나유..
[기사원문] 스마트폰으로 솔로탈출 해볼까 어플인 후즈히어(whoshere)와 트위터를 이용해서 인맥(?)을 넓히고 작업용으로도 사용한다는 내용의 기사~_~ 연장을 탓할 필요가 있을까? 쓰는 사람 탓이지... 에효... 이런 글을 보거나 가끔 뉴스를 보면서 '이런 방법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_~' 라는 것 같을 때가 있다. ㅎㅎㅎ;; 이것도 장비를 탓하지 말 듯, 이렇게 생각하는 나 자신을 탓해야지~_~ 며칠전부터 시작한 트위터에서 가장 고마운 점은 평소 궁금했던 작가들이나 공인들의 사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솔로탈출을 위한 방법으로... 쿨럭;;; 뭐 인맥을 넓히다보면 인연을 만날 것이고 그렇게 바뀌어가겠지... 이상하게 컴퓨터도 그렇고, 오프라인의 동호회도 그렇고... 순수한 목적..
아이폰 독주 막을 바다폰ㆍ준폰ㆍC시리즈 속속 준비 15일 스페인 MWC서 新병기 공개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일대 격돌이 벌어지고 있다. 휴대전화 부문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핵심 역량을 투입한 신병기를 속속 내놓을 태세다. 오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0`은 스마트폰 대전의 향방을 가늠하는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급성장에 자극받은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대 반격을 준비하고 있고 세계 2위 휴대전화 업체인 삼성전자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바다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단 스티브 발머 MS 대표가 15일 MWC 연설에서 어떤 카드..
국내 스마트폰이 이름 그대로 더욱 똑똑해진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노트북 등 휴대용 통신 기기에서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청소년 유해 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될 전망이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은 스마트폰이 인터넷 모뎀 역할을 수행, 다른 기기가 이를 통해 3세대(3G) 인터넷 망에 접속하는 ‘테더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노트북이나 휴대용멀티미디어단말기(PMP), 소니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옴니아2와 애플 아이폰은 물론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210 시리즈’와 모토롤라 모토로이도 테더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개별 기기마다 데이터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부담을 스마트..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서 유해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르면 오는 4월 출시해 건전한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무선인터넷은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유해사이트 차단 및 청소년 보호장치는 역사가 긴 유선인터넷에 비해 크게 빈약한 상황이다. SK텔레콤은 국내·외 유해사이트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폰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을 마치는 대로 모바일콘텐츠 거래장터 ‘T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9세 미만 청소년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에는 해당 솔루션을 의무적으로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솔루션은 유해사이트 목록을 실시간으로 갱신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해로운 사이트에 노출시키는 일을 최소화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