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7이 32GB 모델을 $249달러로 새롭게 출시하면서 기존에 구입했던 16BG모델의 가격을 $199달러로 인하를 해버렸습니다.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은 일이어서 황당하기도 했었는데, 구글에서는 그 차액만큼을 되돌려 주기로 결정을 했군요!!!Google announces price protection for devices on Play Storeslashgear에 나온 뉴스인데, 뉴스에 따르면 구글플레이에서 구입한 제품들은 15일 이내에 가격 차액이 발생하면 그 비용을 환불해준다는 내용입니다.Google and Asus offering price protection to Nexus 7 owners who purchased before recent price drop (update)아수스에서도 현금바우..
사람들의 OS선택도 늘어가고 그것에 맞춰 자신이 선호하는 웹브라우저도 다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만해도 플랫폼별로 선호하는 브라우저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때마침 techcrunch.com에서 OS별 브라우저 속도비교를 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Report: Internet Explorer 10 Is The Fastest Browser On Windows, Chrome 19 Wins On Mac 윈도우에서는 IE10, 맥에서는 크롬 19 ! 사파리는??? 요약을 하자면, 위의 표가 직관적으로 잘 설명하듯▶ [윈도우] IE 10, IE 9, Firefox 15, 사파리 5, 크롬 21 순 ▶ [맥] 크롬 19, 크롬 21, 크롬 22, 크롬 20, 크롬 18 순으로 정리 되었습니다. 크롬이 23버..
iFixit에서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 버전도 이미 분해를 완료했군요!MacBook Pro 13" Retina Display Late 2012 Teardown iFixit은 애플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의 수리 용이성을 10점 만점에 2점을 줬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로는 참 오밀조밀 탄탄하게 만들었다는 뜻도 되겠지요?▶ 13.3 인치 2560x1600 227 ppi 디스플레이 ▶ 삼성 256GB SSD (MZ-DPC2560/0A2) ▶ 15 인치 맥북 프로와 같은 에어포트 카드 (BCM94331CSAX) ▶ 인텔 코어 i5-3210M 2.5GHz 프로세서 ▶ 인텔 HD 그래픽 4000 ▶ 하이닉스 8GB H5TC4G83MFR DDR3L SDRAM 의 구성으로 되었고 분해과정과 부품들도 잘 정리해 두었..
드디어 말많던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 되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 이외에도 새로운 아이패드, 맥미니, 13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등등의 제품들이 있었지만,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아이패드 미니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관심이 쏠려서 그렇기도 하고 최근의 시장 흐름상 7인치 태블릿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아이패드 미니는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늘어났습니다. 넥서스7의 가격인하 소식과 맞물려 저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군요;;; The iPad mini vs. the competition: fight!engadget에서 '아이패드 미니 대 경쟁자 : 파이트!'라는 제목으로 스펙을 비교한 것이 있어서 소개하고 잠깐 생각해봅니다. 단순..
영국의 리테일러인 Argos는 연말 선물 가이드에서 구글 넥서스7의 가격이 인하한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Retailer confirms 32GB Nexus 7, 16GB model gets price drop이번 소식에서 가장 눈여겨볼 것이 물론 가격입니다.32GB의 넥서스7이 현재 16GB와 같은 199파운드이고, 16GB 모델이 159파운드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8GB는 99파운드로 명시되어 있다는군요.또한, 미국의 Staples 웹사이트에서도 넥서스7 32GB가 $248로 기재되었다는 소식도 들리는군요.국내에서는 아직 예판 물량도 배송되지 않은 상황인데, 벌써부터 가격인하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돌고 있으니... 마음 급한 구글? 연말 이벤트? 아이패드가 독주하고 있는 10인치 시장,킨들이 꽉쥐고..
핀터레스트가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 큐레이션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유사한 서비스는 참으로 많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레이아웃까지 너무 유사해서 씁쓸한 서비스들도 많았지만, 자신만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지는 못했지요. 하지만, 이번에 문을 연 포플러(phopler)는 큐레이션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가져가고 있는 것 같아서 관심이 가는군요. 포플러, 둘러보기 일단 일반적인 사용형태는 핀터레스트처럼 이미지 큐레이션이 되겠습니다. 텍스트보다 직관적인 이미지를 활용해서 손쉽고 빠르게 정보들을 서치하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는 일단 별다는 특색이 없어 보이는군요. 사실 핀터레스트처럼 리핀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도 아니니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 보입니다. 하지만, 포플러를 접하면서 상당히 재미난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