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넥서스7과 아이패드 미니의 등장에 긴장하는 것일까요? 아마존이 조금 급한듯한 모습으로 FreeTime 무제한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Amazon's new $3 subscription offers unlimited kid-friendly content - TheVergeFreeTime 서비스는 실제로는 부모들을 타겟으로 삼아 아이들용 컨텐츠의 활용과 관리(!)의 용이함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과 컨텐츠의 종류를 부모가 관리(제한?)를 용이하게 할 수 있어서 호응은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서비스의 내용이 아직은 완벽하지 않은데도 우선 발표를 했다는 점에서 구글이 따라오고 있는 컨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발하여 선점하려고 긴장하는 모습이 너무 크게 보이는군요. 그럼,..
TheVerge에 따르면 노키아가 LeWeb에서 새로운 윈도우8폰인 루미아 620을 발표했다고 합니다.Nokia Lumia 620 unveiled, 'most affordable' WP8 device at $249 (update: hands-on)제목을 보고는 처음에는 살짝 ???를 던지게 되더군요. 지금 더 높은 넘버가 있는데 왜 620? 그리고 그게 왜 가장 합리적인??? 이라는 생각이 들다가 윈8폰이라는 점에서 아하!를 외치게 되더군요. 이번에 TheVerge를 통해서 발표된 스펙을 보면- 3.8인치 클리어블랙 800x480 해상도 WVGA 스크린 - 퀄컴 S4 1GHz 듀얼코어 - 512MB RAM - 5MP의 후면카메라와 VGA의 전면 카메라 - 8GB의 저장공간 + microSC - 249$적..
iMac Intel 21.5" EMC 2544 Teardown출시된 지 얼마되지도 않아, iMac 21.5"도 iFixit에 의해 속(?)을 다 들어내고 말았습니다. ^^;; 사실 직접 뜯어볼 일은 거의 없지만, 이렇게 'teardown'을 통해서 내부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 2.7 GHz quad-core Intel Core i5 processor with 6 MB L3 cache ▶ 8 GB of RAM ▶ 1TB hard drive (5400 rpm) ▶ NVIDIA GeForce GT 640M graphics processor with 512 MB dedicated VRAM ▶ Four USB 3.0 ports and two Thunderbolt ports ▶ 802.11n Wi-Fi..
MacRumors에서 애플 아이패드 미니가 지면광고를 진행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New Apple Print Ads Feature iPad Mini and Newsstand대상 매체는 TIME과 NEW YORKER인데요. 보자마자 그냥... 한순간 멍하니 보다가 박수를 치게 되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어떤 부연 설명도 필요없이 메세지가 전달됩니다. 최근 드문드문 챙겨본 광고들 중에서도 단연 기억에 남게 되었습니다. imgae + image = image??? 이번 아이패드 광고들을 보면서 가장 눈에 잘 보이는 텍스트는 무엇인가요? 상품명도 아니고 그 어떤 메세지도 아닙니다. 재미나게도 TIME, THE NEW YORKER입니다. 어차피 각각의 잡지 뒷면에 실린 광고이니 텍스트가 빠져도 알아는 보겠지만, ..
국내에는 아직 출시도 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아이폰5의 새로운 광고들이 나오는군요. ㅠ_ㅠ 이번에 릴리즈된 광고는 오케스트라(Orchestra)와 편과 칠면조(Turkey)편 입니다. 일단 광고들을 보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익숙한(?) 목소리가 와닿네요. 오케스트라의 연주중에 소리를 낮춰달라고 하면서 아이폰으로 통화를 합니다. 통화가 끝나면 다시 소리를 높이지요. 아이폰5의 노이즈 캔슬링(잡음감소) 기능을 직관적이고 유쾌하고 풀어냈군요! 사실, 4S의 와이드 촬영 광고등에 비해서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최근의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애플스러워진 느낌이 드는군요~ 칠면조편은 최근의 광고중 어떤 면에서 가장 애플스러운 느낌을 살렸다고 생각됩니다. USP를 강조하기 위해 유쾌한 설명..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광고 2편이 런칭 되었다는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관점에서 이 광고들을 봐야할 지 느낌이 애해하군요. Books와 Photos라는 제목으로 나온 2개의 광고들입니다. Books는 iBooks를 활용해서 아이패드와 미니의 제목들로 연관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감성적이기는 하지만, 이게 왜 아이패드 미니의 광고일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나 Photos도 아이패드와의 연계에 촛점을 두고 제작되었습니다. 보기에는 감성적일 지 모릅니다. 하지만, '감성적'이다를 넘어 왜 미니를 사야하는지 사고 싶어지는지에 대한 메세지가 없습니다. "아이패드와 똑같은 기능과 성능에 작아진 사이즈"라는 것일까요?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광고들은 그다지 구매욕구를 자극하지도, 미니를 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