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하이브리드로 전환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PadFone 2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4.7인치의 스마트폰과 10인치 태블릿이 유기적으로 도킹하는 시스템입니다. 코어는 스마트폰이 되고, 태블릿으로 확장이 된다는 개념인 것이죠. 스마트폰은 ▶ 4.7인치 1280x720 IPS+ 터치스크린 ▶ 퀄컴 스냅드래곤 S4 쿼드코어 프로세서 ▶ 2GB RAM ▶ 1300만화소 F/2.4 BSI 후면 카메라, 120만화소 전면 카메라 ▶ NFC, 2140mAh 내장형 배터리, LTE, ▶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 무게 135g 등의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태블릿 유닛은 ▶ 10.1인치 1280x800 IPS 터치스크린 ▶ 5000mAh 배터리를 ▶ 무게 514g 로 구성이 되는군요. ..
beats audio는 알약 모양(pill)의 포터블 스피커 'beats pill'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0을 이용해 기기와 연결되는 제품으로, Apt-X 코덱을 내장하고 있어서 기존 블루투스 제품들보다 고음질의 음악 재생이 가능합니다. 물론 소스기기가 Apt-X를 내장하고 있어야겠죠? 한번 충전으로 최대 7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는 USB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하며 별도의 케링케이스가 제공됩니다. NFC 기능으로 페어링도 쉽게 해줍니다. 190.5 x 45.72mm이고, 무게는 340g 입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서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걸려오면 스피커처럼 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걸 가지고 통화하는 모습은 왠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iFixit tears down the fifth-generation iPod touchiFixit.com은 아이팟 5세대의 분해기를 올리면서 분해용이성에 3점(10점 만점)을 주었습니다. 주로 외부 나사들의 결핍과 다루기 어려운 리본 케이블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사용된 부품들의 리스트도 공개를 했습니다. (이제 삼성의 부품들이 점점 멀어지는군요;;;) ▶ A5 프로세서 ▶ 하이닉스 512MB 램 ▶ 도시바 32GB NAND 플래시 ▶ 애플 3381054 다이어로그 전력관리 IC ▶ 무라타 339S0171 WiFi 모듈 ▶ 브로드콤 BCM 5976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 STMicroelectronics AGD32229ESGEK 저전력 3축 자이로스코프 ▶ TI 27AZ5R1 터치스크린 SoC 이..
애플이 홈페이지에 아이팟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팟터치 5세대와 아이팟나노 7세대가 경쾌한 음악(willy moon - yeah yeah)에 맞춰 통통튀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요. 그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왠지 하나 구매하고 싶어지는군요;;; 그렇다고 실제로 저렇게 막 통통 튀기면 안됩니다!!! ㅎㅎㅎ
Txtr(독일)은 $13짜리 초저가형 E-book 리더기 'Txtr Beagle'을 발표했습니다. 5인치 800x600 E-Ink를 탑재한 제품으로 €10(약 $13)의 판매가가 가장 큰 특징입니다! 'Read only' 라는 컨셉으로 책 읽기 이외에 모든 기능을 제거했으며 4GB 내장메모리는 다른 기능은 전혀 없고 블루투스를 통해 받아오는 책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기기를 외부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전혀 없다고 하는군요. AAA 배터리 2개를 이용하며, 무게는 128g(건전지 포함), 사이즈는 140 x 105 x 4.8~14mm 이라고 합니다. 단독으로 판매는 되지 않을 예정이고,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악세사리 개념으로 판매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지며 통신사들과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연말 이전..
시간은 참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나 이슈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먹먹함과 안타까움을 남겼던 Steve Jobs가 이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지나버렸군요. 이익을 위한 기업을 운영하는 CEO였지만, 왠지 그의 삶과 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남겼다고 생각됩니다. 순수하게 이익을 중심에 두고 운영을 했었을까? 싶을 정도로 소비자중심인 객체지향적 제품들을 만들었고,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실천한 사람이기도 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 누군가가 하라고 시켰으면 과연 이런 반응들과 추모의 글들이 나올까요? 그가 마지막까지 함께했던 애플은 메인화면을 통해 Steve를 추모했으며, 현재 CEO인 팀 쿡도 개인적인 감성이 담겼다 싶은 글을 남기며 그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애플 CEO 팀 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