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ovo에서 방수 기능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A660을 발표했습니다. Lenovo reveals the waterproof A660 Android smartphone현재는 간략한 스펙 정도만 알려진 정도군요. 아무래도 최신, 최고의 플래그쉽 사양도 아니고 특별한 목적을 위한 부분이 많아서 조용히 마케팅을 하는 것 같습니다. ▶ IP67 인증 (최대 1미터에서 30분까지) ▶ 4.0"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 5.0MP 카메라 ▶ 1Ghz 듀얼코어 ▶ 듀얼 심카드 ▶ 1500 mAh ▶ 안드로이드 4.0 (ICS) 아직 중국에서도 자세한 스펙이나 출시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중국 이외의 지역에 출시 예정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고 하A660는군요. 저는 A660을 보면서 모토롤라의 디파..
세계최초라는 타이틀은 상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소니가 이번에 상당히 의미있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SONY Cyber-Shot RX1 얼마전 나온 RX100도 콤팩트 디카의 개념과는 조금 다른 모델이었지만, 이번에는 아예 'Palm DSLR'개념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DSLR 정도의 바디 사이즈에서나 가능하던 1:1(풀프레임) 센서를 콤팩트 디카에 심어버린 것이지요! 거기다 렌즈 교환식도 아니고 35mm F2.0 단렌즈를 고정으로 달고 나오는 대담함도 보여주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환영하는 스펙이지만, 가성비를 따졌을 때 시장에서 어느만큼의 환영을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펙 (Spec.) ▶ 풀프레임 디지털 콤팩트 카메라 ▶ 칼짜이스 조나 35mm F2.0 렌즈 탑재 (렌즈고정식) ▶ 135포맷 ..
세상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은? 현재까지 가장 얇은 스마트폰은 6.65mm 두께를 가진 중국의 'OPPE Finder'입니다. 그런 OPPO에서 새로운 부분에서 세계최초 타이틀을 가져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나봅니다.New Oppo Find 5 phablet with Android Jelly Bean and 1080p, 441ppi display in the making UnwiredView.com을 통해서 전해진 이번 소식은 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441ppi의 5인치 안드로이드 폰을 내놓는다는 소식입니다. 일단, 소식에서 전하는 스펙을 간단히 정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간략 스펙] Display - 5inch, 1920x1080, 441ppi CPU - Snapdragon S4 quard co..
아이폰5의 발표가 가까워오는 가운데, 9TO5MAC에서 이번에는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예상(?)을 담은 기사 나왔습니다. iPad mini will look like a large iPod touch with smaller side bezels [Gallery]이것은 아이패드 미니가 베젤이 작아질 것이라는 예상을 말하는 것으로 지금의 아이패드보다는 아이팟(아이폰)의 디자인과 유사해질 것이라는 뜻입니다. 베젤이 작아져만 하는 이유 지금의 아이패드가 가진 가장 아쉬운 점은 포터블이며, 그것은 사이즈에서 나오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purse-able,” and “big pocket-able”이 7인치 태블릿의 한계 크기라고 하는데, 7.85인치를 예상하는 아이패드..
아이폰5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루머들이 속속 들리는 가운데, 오늘은 기발하면서도 재미난 뉴스를 발견했는데요. Diagram of next iPhone’s internals puts leaked parts in context9to5MAC에서 iFixyouri에서 맞춰본 아이폰5의 도해면을 소개했습니다. 부분부분별로 유출(?)되어 많은 상상들과 가능성을 생각하게 해주었던 부품들을 오늘 유출된 마더보드에다 조각조각 결합해 본 것이지요. 기사에 따르면, SIM카드의 종류에 대해서 ?를 던지며 마이크로SIM이나 나노SIM을 테스트 중인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9월 중 발표와 출시가 될 예상이며 4인치에 640X1136 해상도, LTE, NFC, 향상된 프로세서, 더 얇아진 디자인을 갖추고 나올 것..
오래도록 기다렸던 애플의 새로운 OS X인 마운틴라이온(Mountaion Lion)이 어제(26일) 조용히 선보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설레임반 걱정반이었습니다. 맥북에어는 그냥 앱스토어를 통해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였지만, 데스크탑은 해킨토시를 이용하는지라 새로운 삽을 들기가 무서웠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해킨도 여러가지 패키지들이나 방법들이 쉬워져서 어제 하루를 보내고서 안정화가 되었네요... -0- (하루만에 끝나서 천만 다행입니다. ㅠ_ㅠ) 일단, 두 대의 컴퓨터에 ML을 올려놓고 사용해보니 '이거 놀라운데?!!!', 'UX를 이렇게까지 통합해?', '매직패드 질러? -ㅅ-;;' 정도의 생각이 들더군요. UX의 통합을 위한 세심하지만 큰 변화들! 작은 것부터 통일성을 유지하라~ 처음 ML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