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피콜로 사용법, 노란불에 놀라지 말자 피콜로는 타이머가 없이 수동 조작을 해야하지만 돌체구스토(Dolce Gusto)와 전용 타이머 앱을 이용해서 게으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원을 넣으니 녹색불이 아니라 노란불이 들어오더군요. 일단 사용에는 지장이 없었는데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일단 응급 처치법에 따라 처리해봤습니다. 리셋과 공기 빼기 노란불이 들어오는 경우가 안쪽에 공기가 차거나 보드가 고장나거나 둘 중 하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공기도 빼주고 기기를 리셋해보기로 했습니다.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평소처럼 점등이 아니라 점멸하며 빨간 불이 반짝이게 됩니다. 이 때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을 60초 정도씩 번갈아가며 빼줍니다. 캡슐은 넣지말고 ..
나눔으로 구해본 2018 스타벅스 다이어리 미스틱 클라우드 1월 7일, 아무 생각없는 일요일이었습니다. 점심쯤이 되어서 페이스북 타임라인에서 오늘이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가 있어서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과연 남은 프리퀀시 스티커를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 그래서 지인들의 남은 스티커를 모아보기로 봤습니다. 호기심에 시작해 지인들의 관심을 확인 시작은 11시 30분쯤이었습니다. 생각만 하지말고 행동하자라는 올 해의 목표에 따라 사람들에게 남는 스티커를 요청해봤습니다. 과연 텅빈 프리퀀시를 얼마나 채울 수 있을까? 오후 3시쯤 중간 체크를 해보니 시즌 1, 보통 5개가 들어와 있더군요. 큰 기대는 안했기..
2017 티스토리 결산을 보며 스스로를 토닥거리다 2017년을 정리하고 2018년을 맞이하며 스스로 이런저런 반성과 목표를 세워가고 있다. 그러던 중 티스토리에서 2017년 결산을 해줘서 블로그에 대한 목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단순히 수치를 통한 지표가 아니라 내 블로그에서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물어보는 짤막한 질문에 조금은 놀랐다. 하지만 망설임 없이 ‘솔직한 IT’를 쓰고 있는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졌다. 몇 년동안 계속해서 던져왔던 ‘쉬운 IT’는 스스로 채웠나보다. 내가 블로그를 통해 기록하고 싶은 이야기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쉽고 솔직한 IT이다. 지금까지 변화하며 지켜왔고 올 해도 열심히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과 같은 말이다. 이제 티스토리에서 알려준 지표들로 ‘붕어IQ의 세상사는 이야기’..
스탠딩 책상, 좋은데 단점들이 거슬린다 하루종일 컴퓨터를 붙들고 있다보니 스탠딩책상을 써보고 싶었다. 그래서 써봤다. 처음에는 좋았으나 몇몇 단점들이 생각보다 컸다. 그래서 한동안 스탠딩책상을 그냥 방치해두게 되더라. 그래서 기왕 있는 아이템들을 엮어 스탠딩 전용으로 세팅하고 사용해보기로 했다. 스탠딩책상의 경험, 그리고 깨달은 것들 우선 을 이용해서 변화를 줘가며 스탠딩책상을 이용해봤다.장점은 손쉽게 스탠딩 책상과 앉은 일반 형태를 바꿔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한동안 괜찮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냥 앉아서 사용하게 됐다. 몇가지 단점과 이유가 느껴졌다. 이것저것 연결이 많은 데스트탑의 경우, 본체의 위치가 애매해진다. 변신 과정 중 케이블이 아무래도 신경쓰인다. 모니터의 높이 변화를 감안해야 한다...
모임 회비 송금에 딱! 카카오송금! 그리고 세틀뱅크 카카오톡은 이제 생활 깊숙히 침투해 있다. 송금에서도 카톡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 송금이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며 뒤풀이를 가면서 항상 회비를 위해 현금을 챙기는데 카톡으로 송금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그래서 아재탈출을 위해 카카오송금을 사용하기로 했다. 실제로 이용해보니 이걸 왜 안썼나 싶다. 카카오송금, 간편결제와 카톡의 결합 카카오 송금의 장점은 카톡 대화창에서 언제든지 쉽게 송금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진 보내듯 송금을 손쉽게 마칠 수 있다. +버튼을 눌러 항목을 자세히 보면 우측 하단에 송금 아이콘이 딱 보인다. 송금 아이콘을 누르면 보내기와 쪼르기 항목이 보인다. 뒷풀이나 모임 회비 정..
다이슨 V8 카본파이버 무선청소기, 믿음이 된 자동차 실내세차 후기 다이슨 V8 카본파이버(DYSON V8 CARBON FIBRE)를 사용 중이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동차 실내세차가 머리 속에 떠올랐다. 155AW로 더 강력해진 힘은 물론이고 새롭게 추가된 툴이 간지럽게 남겨졌던 자동차의 구석구석을 긁어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어떤 툴이길래? 하나씩 같이 살펴보도록 하자. 상황에 플렉서블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 다이슨 V8 카본파이버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툴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동차 실내세차용으로는 위와 같은 툴들을 챙겼다. 미니 모터헤드, 크래비스 툴, 모터헤드, 콤비네이션 툴, 익스텐션 호스 툴이다. 툴이 많으니 자동차 실내세차를 위해 이동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