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커피머신, 캡슐커피를 손안에 와카코(wacaco) 후기 모임에 나갔다가 재미있는 제품을 선물 받았다. 와카코 미니 프레소(WACACO mini presso)라는 제품이었다. 휴대용 캡슐커피 머신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꽤 흥미로운 제품이었다. 우여곡절이 좀 있지만 와카코 미니 프레소 후기를 정리를 해본다. 휴대용에 걸맞는 사이즈와 사용법 휴대용 커피머신? 조금 생소하기 때문에 사용법을 꼼꼼히 읽어봤다. 그런데 한번만 해보니 참 쉽더라. 네스프레소 캡슐과 호환이 되기 때문에 캡슐과 물만 있으면 된다. 체득형 인간이니 일단 해보자. 한 쪽에 레버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텀블러의 느낌이다. 은근히 무게감이 있지만 부담될 정도는 아니다. 설명서대로 캡슐을 장착한다. 네스프레소 캡슐 작은 사이즈와 ..
실용적인 남자지갑, 더페르에고 익센트리 카드지갑 2월에 스페인을 다녀왔습니다. 지갑을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니 꽤나 불편하더군요. 그런데 지인을 보니 카드지갑 같아 보이는데 상당히 편리한 구조의 지갑을 가지고 있더군요. 뽐뿌 먹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저도 하나 구해봤습니다. 독특하지만 상당히 실용적인 남자지갑, 더페르에고(THE PEREGO)의 익센트리(EXENTRI) 카드지갑입니다. 독특함이 실용성으로, 개성있는 남자지갑 이탈리아어로 PER는 무엇을 위해라는 의미이고 EGO는 자부심을 뜻한다고 합니다. 자부심을 위한 브랜드 이름이네요. 더페르에고의 지갑중 익센트리(Exentri)가 오늘 제가 선택한 모델입니다.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지만 저는 sand 컬러를 택해봤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선물용으..
북유럽st 백팩 추천, 심플해서 실용적인 디자인 가스톤 루가 클래식 가스톤 루가(GASTON LUGA). 조금 생소한 브랜드의 가방을 소개 받았습니다. 스웨덴 브랜드로 2월에 한국도 런칭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디자인을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가 찾던 스타일의 가방이었습니다. 영화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 혹은 유럽을 배경으로 한 장면들에서 스치던 그런 가방! 가스톤 루가 클래식(GASTON LUGA CLASSIC)! 색상은 당연히 머리 속에 있던 이미지대로 올리브&브라운입니다. 캔버스와 가죽의 고급스런 만남 가스톤 루가는 스웨덴에 회사가 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이렇게 DHL로 배송이 되더군요. DHL 영업일 기준으로 3~4일 걸린다고 합니다. 저도 발송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는 동안 많..
남자친구 선물로 좋은 존바바토스 아티산 디퓨저 저는 최근에 디퓨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향수와 향초 등은 이미 좋아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디퓨저는 조금 어렵더군요. 그런데 친한 동생이 디퓨저를 직접 만든다며 선물을 해주더군요. 부담되서 사양할려다 존바바토스 아티산 향의 디퓨저가 있어서 낼름 받아서 사용해봤습니다. 아로마 계열의 디퓨저만 사용해봤는데 존바바토스 아티산 향이라니 급 관심이 높아졌거든요. 그리고 글을 쓰는 지금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자에게 선물하기 좋은 향과 패키지 존바바토스 아티산은 남자 향수를 골라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향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향수를 사용하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하고 선호하는 향으로도 알려져 있으니 말이죠. ..
투싼ix 헤드램드 교체 후기, DIY로 쉽게! 투싼ix 디젤을 타고 있습니다. 2009년식으로 올뉴투산에 밀려 구형 디자인이 된 녀석이죠. 큰 탈 없이 잘 타고 다녔는데 올해만 헤드램프가 두 번 나가더군요. 처음에는 배선쪽 점검도 해볼겸 공식대리점에 맡겨서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 후 얼마되지 않아 똑같은 위치의 헤드램프가 또 나갔습니다. 투싼ix 헤드램프가 이렇게 약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번에는 호기심도 발동하고 그래서 직접 헤드램프 교체를 해봤습니다. 해보면 엄청 쉽다! 헤드램프 교체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투싼ix용 헤드램프입니다. 자동차 DIY를 좋아하시거나 헤드램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LED 헤드램프나 규격을 달리해서 비싼 제품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저는 일단 경험용으로 저렴한 모델을 선택해..
다이소 전구, LED 램프 구입 교체 방법 싸고 편하게 이용하는 클립형 스탠드의 전구가 나갔습니다. 보조 조명으로 사용하는 녀석이다보니 거의 켜두는 스탠드인데 수명을 다했더군요. 다른 용도로는 이미 LED 전구를 선호하지만 이 스탠드만은 눈에 편하라고 삼파장을 아직 이용중입니다. 오늘은 평소 이용하던 전구집이 아니나 다이소를 찾아봤습니다. 다이소 전구 구매 소켓과 밝기 확인이 먼저 일단 다이소에 가건 가까운 전파사를 찾아가건 자신이 사용했던 스탠드와 전구를 살펴보는게 좋습니다. 일단 오늘의 타겟이 된 저의 스탠드는 갓이 긴 형태로 일반적인 규격의 소켓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고장난 전구를 가져가는 방법이죠. 특별하게 용도를 변경할 게 아니라 교체하거나 적당히 새로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