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IQOS) 후기, 개봉기와 첫 인상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기 전부터 관심을 가진 제품이 있다. 아이코스(IQOS). 대구에 살기 때문에 아직 근처에서 구매는 어려웠는데 지인이 구매대행을 해주기로 했다. 대구에는 히츠(HEETS, 타바코 스틱)도 안 풀린 듯해서 구매를 미뤘지만 일단 지인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다. (이 글은 흡연을 장려하는 글이 아니며 어차피 흡연하는 사람 입장에서 조금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 글이다.) 아이폰을 개봉하는 기분? 만족스런 첫 인상! 하루를 기다려 드디어 아이코스와 히츠가 도착했다. 일단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히츠(HEETS)는 지인이 맛 보라며 각각 2갑씩 준비를 해줬다. 이걸 맛보며 피면서 대구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간략 사용법이 패키지에 따..
다이슨 V8 플러피의 다양한 툴로 함께한 자동차 실내세차 글에서 다이슨 V8 플러피(dyson V8 fluffy)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해봤습니다. 특히 침대를 청소하면서 놀라움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동차 실내 세차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남자의 연장이 가장 어울리는 곳이죠. 다이슨 V8의 힘과 다양한 툴의 편리 일단 자동차 실내세차를 진행하기 전에 먼지통을 비워두기로 합니다. 평소 타고 다니는 상태에서 얼마나 먼지나 이물질이 나오나 확인해보기 위함입니다. 실내세차에는 미니 모터 헤드, 크레비스 툴, 미니 소프트 더스팅 브러쉬, 콤비네이션 툴을 준비해봤습니다. 실제로는 미니 모터 헤드, 크레비스 툴, 미니 소프트 더스팅 브러쉬 정도가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미니 소..
푹(pooq) 실시간TV, 지상파 UHD TV 모두 잡은 신개념TV 우노큐브 G1+ 기존의 IPTV는 부담되고 스마트 시대에 좀 더 어울리는 TV는 없을까? 새로운 스타일의 활용법을 제안하는 스마트 TV 우노큐브 G1+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TV나 VOD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어울리며 뛰어난 확장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TV와 IPTV용 셋탑박스를 이용하기 부담되거나 모니터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은 솔로족을 위해 모니터를 이용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푹과 만나 늘어난 실시간 TV 채널 우노큐브 G1+의 패키지입니다. DTV, 미라캐스트, DLNA, 무료TV, 공유기까지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TV등에서 강조하는 기능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노큐브 G1에 ..
컴퓨터 책상 스탠드로 좋은 벤큐 WiT 후기 컴퓨터 책상에도 스탠드가 필요하다? 필요하다 입니다. 모니터가 밝기 때문에 필요없을 것 같지만 주변에 보조광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눈의 피로도는 상당히 달라지더군요. 특히 밤에 작업을 할 때는 또 달라지기 때문에 스탠드는 항상 준비해두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나이트 쉬프트 기능이 들어가서 어두운 곳에서 눈의 피로를 줄이기도 하는데 스탠드에도 비슷한 기능을 넣어 e-리딩이 편한 제품도 나오더군요. 벤큐 Wit(BenQ Wit) 스탠드를 소개해드립니다. 기능을 고려한 독특한 디자인 벤큐 Wit를 처음 받아보고는 많이 놀랬습니다. 박스 사이즈가 장난 아니더군요. 그래서 뭔가 좀 더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E-Reading Lamp라는 말이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포장을..
삼성 레벨 박스슬림, 갤럭시 S8과 궁합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갤럭시 S8 사전구매 혜택중 하나가 블루투스 스피커였다. 삼성 레벨 박스슬림(LEVEL BOX SLIM)이라는 이름이었다. 5월이 끝나가는 시점에 드디어 제품이 배송 되었기에 살펴보기로 했다. 의외로 갤럭시 S8과 좋은 사용성도 보여주는 지점이 있었다. 방수와 보조배터리 기능에 주목 삼성 레벨 박스슬림의 패키지는 심플했다. 제품색인 블루톤을 잘 이용했고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있었다. 특히 측면에 아이콘으로 정리한 모습이 좋다. 방수, 보조배터리, 포켓사이즈. 패키지를 열면 간략 사용법이 보인다. 이런 구성은 꽤 괜찮다. 직관적이면서 간략한 사용을 다 보여준다. 삼성 레벨 박스슬림 구성품은 본체, 충전용 USB 케이블 2개, 간단 사용 설명..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 DIY로 해보자 한 번 알아두면 쉽지만 그 한 번이 어색한 작업들이 있다.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도 그런 일 중 하나다. 손목시계 하나를 위해서라면 약간의 비용을 들여 시계 전문점에서 교체하는 것도 괜찮다. 개당 5,000원 정도 받았었던 걸로 기억난다. 하지만 시계가 조금 많은 편이라면 스스로 교체하는 방법을 익혀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전혀 어렵지 않다. 적당한 공구와 배터리를 준비만 하자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를 위해 공구를 구매했다. 단순히 홈을 이용하는 방법이라면 다른 공구를 이용해도 좋겠지만 내가 가진 모든 손목시계가 조금 독특한 오픈 방식을 가지고 있어서 공구가 필요했다. 실제로 쓸 공구는 하나지만 그래도 핀셋이나 얇은 드라이버가 있는 것은 나쁘지 않다. 가격은 1만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