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가 2월말쯤 배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Report: iPad 2 to ship next Februarycnet의 이야기에 따르면 digiTimes에서 폭스콘의 정보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Component makers in Taiwan say Foxconn--a key maker of iPhones and iPads--has been notified that it should be ready to ship 400,000 to 600,000 units of the next version of iPad in the next 100 days, - 타이완의 폭스콘에 따르면, 40만대에서 60만대의 아이패드 다음 버전이 100일안에 배송이 가능하게 될 것이..
아이폰 3Gs 초기 시절부터 보조배터리의 브랜드 네임이 이상하게 머리 속에 잘 남겨진 'iWALK'에서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iWALK 8200'으로 뒤에 붙는 숫자는 8200mAh의 용량을 뜻하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폰3Gs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때문에 크게 고민을 해보거나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지만, 회사에서 아이폰4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배터리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전용으로만 나오는 모델들이라면 더 많이 망설여지게 되겠지만, 아이폰은 물론 아이패드, 그리고 12V를 사용하는 넷북 정도까지는 8200mAh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니 자신의 장비 라인업에 따라 시너지를 생각해보면 괜찮을 듯 한 모델입니다. ^^ 다양한 기기들의 호환 사용과 대용량은 ..
전 세계적으로 성인잡지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 'PLAYBOY'가 'Cover to Cover'라는 타이틀로 외장하드를 출시하였네요~ -0- 플레이보이가 성인을 위한 컨텐츠들이 많기 때문에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외장하드의 출시는 상당히 재미있기도 하고 의미를 가진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FACT? SPEC? 만을 놓고 보면 그냥 성인용 컨텐츠를 파는 수단? 250G의 용량에 윈도우와 맥에서 USB2.0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1953년에서 2009년까지 65권 이상의 컨텐츠가 디지털화 되어 담겨있으며 $300에 판매중이군요. $300에 250G의 용량인 외장하드로 친다면 전혀 메리트를 가질 수 없는 조건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단순히 성인잡지 65권 분량이..
White iPhone 4 on Sale in China슬래쉬 기어의 루머에 따르면 중국에서 화이트 아이폰4가 판매될 예정이라는 합니다. 이미 몇몇 매장들에서는 이미 화이트 아이폰4를 비축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이 화이트 아이폰은 원래 미국으로 배송될 예정이었느나, 애플에서 계획을 수정해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하는군요.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중국시장 판매를 시작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 루머가 어느정도의 신빙성을 가지고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애플의 공식 입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화이트 아이폰4에 대한 높은 기대와 함께 가장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애플의 공식 입장일 것 입니다. 아이폰4 화이트와 함께 화이트크리스마스?의 글에서 잡스횽이 직..
이 소설을 만난 것은 지난해 이맘 때쯤 일 것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른 책들에게 우선 순위를 밀리고, 읽다 멈춘 상태로 그렇게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찬바람이 불고, 소설의 첫 부분에 나오는 듯... 눈이 쌓인 모습이 그리워지자 다시금 왠지 모르게 손이 가게 되었던 그 소설... 오랜 시간이 걸려 끝을 냈지만, 아직 내 속에서는 끝나지 않고 더 이어져 버릴 것 같은 느낌이 남아있다. '여름이었을 것이다. 샤워를 하다 문득, 이별이 인간을 힘들게 하는 진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누군가가 사라졌다는 고통보다도, 잠시나마 느껴본 삶의 느낌... 생활이 아닌 그 느낌... 비로소 살아 있다는 그 느낌과 헤어진 사실이 실은 괴로운 게 아닐까...'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中 20살의 방황 속에..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유저들에 대한 서로간의 관점을 풍자한 이미지를 발견하고, 이런저런 생각들과 반성을 해보게 되는군요. ^^;; 아이폰 유저로써의 입장 우선, 아이폰 유저로써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제가 가지는 이미지들에 대해서 반성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다가 기기들의 통합과 카메라라는 장점 때문에 넘어갔다고 자위하지만... 실제로는 그림처럼 아이폰 덕분에 조금은 더 멋져보이지는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네요... ㅠ_ㅠ 재미난 장난감(?)을 가진 아이의 마음처럼 새로운 것들을 찾아보고 시도해보고 그러면서 '애플'에 점점 빠져들게 되기도 하였죠. Fever(?)가 사라진 요즘은 SNS관련과 개인적 취향에 맞춘 최소한의 어플만을 가지고 있고, 그다지 큰 관심을 기울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