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Jobs Gifts iPods To The Rescued Chilean Minersappadvise에 스티브 잡스가 구출된 칠레 광부들에게 아이팟을 선물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 따르면 애플이 준 것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가 개인적으로 준 것이라고 하는데, 전달된 아이팟의 모델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고도의 홍보전략? 스티브 잡스는 이미 그 존재만으로 회사의 경영은 물론이거니와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인물입니다. 이런 사람이 애플의 이름을 걸지않고 개인의 이름으로 칠레 광부들에게 아이팟을 선물했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의 입장으로 선물을 하게 된다면 그저 회사 차원의 그저그런 홍보 전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구출되기 전이..
JBL brings the twist to On Stage IV and On Stage Micro III iPod sound docksengaget의 뉴스에 따르면 JBL이 아이폰용 dock겸 사운드시스템(스피커)인 On Stage 의 새로운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On Stage IV는 4개의 오디세이 변환기들를 On Stage Micro III은 2개의 오디세이 변환기들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저는 오딧세이 변환기가 정확히 어떤 역할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4개의 AAA 배터리들로 24 시간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며, 모두 다 IR 리모트, 터치 볼륨 컨트롤, 내장 스테레오 미니 잭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On Stage IV가 $179.95, On Stage Micro I..
참석 전... 많이 망설여야만 했던 콘서트... 추석연휴의 끝무렵부터 몸이 안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콘서트 전날까지도 컨디션이 좋아지지 않아서 참석을 참 많이 고민했었다. 아침에 일어나니 비마저 쏟아지는 상황이라... 콘서트 참석을 망설이게 되었고, 컨디션 때문에 같이 갈 사람도 구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OLPOST는 나에게 호의를 보여줬고, 나 때문에 기회를 갖지 못한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조금 무리하기로 했다. (표까지 구해주며, K-1 경기를 같이 보자고 하던 친구에게는 이 글을 쓰면서도 미안하다... ㅠ_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느즈막히 리뷰를 정리하는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의 무리였지만, 열정과 에너지...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호흡들을 충분히 느끼고, 좋은 기억들이 충반한 순간들이었기..
중국의 모바일 회사인 Meizu의 M8이 애플에 의해 생산중단이 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네요. Apple has Meizu freeze M8 sales over copycat claim Meizu의 CEO인 잭 윙은 따르면 애플과 지적재산 오피스의 압박으로 M8의 생산을 중단시킬 예정이지만, 애플의 판매금지 및 회수 요청에는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M8이야 원체 대놓고 디자인을 흉내(?) 냈다는 평가가 많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긍이 되는 상황이고, 법적 대응으로도 처리가 제대로 진행된 모양입니다. 또한, 이번 사건의 진행에 대해서 잡스도 아래와 같이 메일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는군요... Steve Jobs: Meizu "stole our ideas" Meizu만의 문제인가? 사..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4의 정품범퍼의 컬러 바리에이션 제품들이 판매를 시작했네요. 미국에서는 29$하는 제품이지만, 국내에서는 4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떡하니 정품범퍼를 판매한다고 올려놓으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상범퍼 제공과의 혼동이 일어날 것 같은데, 명확한 안내는 없고 일단 판매에 들어간 듯 보입니다. 우선, 블랙은 무상으로 여전히 지원합니다. 범퍼 판매소식에 놀라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범퍼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아직 정품범퍼 중에서 블랙에 대해서는 기존의 정책을 그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청하고 받으러가고... 좀 어이없게 불편한 시스템으로 진행되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ㅅ-;;) 하지만, 재미난 것은 판매되는 범퍼에서도 블랙..
아이폰3GS가 국내에 들어올 때는 스케이트 보딩을 하는 모습을 간단히 찍고 공유하는 모습의 보여주었었죠? 아이폰의 '엔터테인먼트'와 '공유'라는 소비자의 니즈를 해소해주는 아이폰의 기능을 아주 잘 요약해서 보여주며 '재밌겠다',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욕구를 충분히 불러 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광고를 생각해보면 아이폰이 주인공이고, 주인공의 특징적인 기능을 아주 잘 보여줄 뿐이었습니다. 그냥 잘 표현했다, 아이폰이 있으면 편하고 재미있겠구나...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TV를 보다보면 하던 일을 멈추고 눈을 돌리고 집중하게 되는 광고가 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When You're Smiling'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TV로 시선이 돌아갈 수 밖에 없더군요... 바로 아이폰4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