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광고 ‘시작’…아이폰 4G 라이벌 될까? 이런 글을 읽으면 조금은 갸우뚱하게 됩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라이벌이라니? -0-;; 아이패드를 처음 접했을 때, 아이패드에 열광했었던 이유도 그것의 쓰임은 분명히 다르고 지금까지 간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끍어주었기 때문인데 말입니다. '외형'에 주목하지 말고, '쓰임'을 생각하자!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비교하거나 비꼬는 말들을 보면 "크기만 큰 아이폰 아니냐?" "아이폰 4개 붙이면 아이패드네~" 등등이 가장 많은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같은 OS에 똑같은 UI를 사용하고 디자인도 통일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럴수 밖에요. 하지만, 그런 통일성을 유지해서 사용자들에게 불필요한 '학습'의 에너지를 줄여주는건 엄청난 ..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가져가지만, 좀 더 다른 사용법으로 접근을 소구하는 듯 합니다. 경쾌한 음악에 단순히 아이패드의 사용법을 보여주는 화면이지만, 장점에 대한 소구는 상당히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이즈와 함께 편안한 사용자의 모습이 비춰져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호감이 가게 되네요. 첫화면이나 중간중간에 옆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키패드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보여줄건 다 보여주면서 30초만에 머리속에 포지셔닝을 효과적으로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지막에 나오는 "April 3"!!! 이제 정말 곧!!! 이군요 ^^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 ㅠ_ㅠ) 그래도 4월 3일 이후에 쏟아져 나올 리뷰들과 정보들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
미국 애플사가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정보기기 아이패드출시 이후 아이패드에 적용될 수 있는 응용 소프트웨어인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CNN머니닷컴 등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지역의 모바일 시장 분석업체인 `플러리'(FLURRY ANALYTICS)의 조사 결과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OS)를 위한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건수가 지난달에만 1천600개를 넘어서는 등 크게 늘어났다. 지난달 아이패드 발표를 계기로 아이폰 운영체제를 위한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아이패드의 본격 시판을 염두에 두고 `앱'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폰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점유율은 각각..
MS "아이패드는 패쇄적인 기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의 아이패드에 대해 폐쇄적인 장치라고 비판했다. TG데일리에 따르면, MS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는 제품 매니저 브랜드 왓슨은 ‘애플이 MS보다 더 많이 개방됐다 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우스운 일이다."라고 언급했다. 왓슨은 “애플 개발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을 이용하고, 장치 또한 동일한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라며 애플의 신제품에 대해 폐쇄적이라 설명했다. 또한 MS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이익을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애플을 견제했다. 왓슨은 MS보다 먼저 보급한 C언어로 운영체제를 만들기 때문에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애플리케이션이 비싼 것이라 언급하는가 하면, 애플이 제어하는 플랫폼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는 지난달 27일 새로운 애플 태블릿인 아이패드(iPad)의 다양한 기능을 ‘경이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물론 소비자들이 직접 손에 아이패드를 쥐기까지는 수개월이 더 걸릴 예정.그러나 애플은 이 제품에 대한 사전 구매 주문도 받지 않는다. 애플은 아이패드의 사양을 소개하면서도 아주 작은 글씨로 “제품의 일부 특징과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지역에서 가능한 것은 아니다(not available)”이라고 밝혔다.그 까닭은 아직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정식 무선주파수 사용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29일 미국의 IT 전문잡지 와이어드닷컴(www.wired.com)의 보도로 알려졌다. 애플은 아이패드의 사양을 소개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작은 글씨로 눈에 잘 띄지..
- 외신들 “획기적이지 못하다” … 애플 주가 4.1% 급락 - ‘관심은 끈다(interesting). 하지만 획기적(breakthrough)이진 못하다.’ - '이름'까지 구설..."'아이폰 성공신화' 재연 가능성 낮다" - 공개 다음날 8.59달러 떨어져 - 분석가들 판매전망도 낮아 [왜? 부정적일까? Spec 만능주의?] iPad의 발표가 있었고, 여기저기 기사에서는 '스펙'과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많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내용을 요약해서 '아이팟의 사이즈 업', '넷북과 이북의 중간' 정도로 의견들이 모아진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것은 그것을 왜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일까? 이미 사이즈나 형태등에 대해서는 루머등을 통해서 짐작하고 있지 않았나? 애플에서 새로운 플랫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