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허니콤 레퍼런스 태블렛PC인 'XOOM'이 드디어 예약판매를 시작했습니다. Best Buy를 통해서 2월 17일 목요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것인데, 이번 예판 가격을 보고 있으면 ???를 띄울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1,199.99로 환율을 적용해보면. * 1200$ X 1120원 = 1,344,000원 약 135만원이 나와버리기 때문입니다. -0-;;; 거기다 상단 구석에 있는 1 month data activation required를 생각하면 Verizon을 통한 통신비도 추가가 되어야 할 것 같군요. (베스트바이 가보기)를 통해서 앞으로 가격 변동을 확인해봐야겠지만, 혹시나 실수가 아닌가? 라는 추측도 해보게 되네요;; 베스트바이에서 소개하는 사양들처럼 '고사양에 허니콤의 레퍼런스 태..
드디어 삼성의 갤럭시탭의 후속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재미난 사실은 갤럭시탭2가 아닌 갤럭시탭 10.1로 네이밍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네이밍으로 사용하다니;;; -0-;;; 갤럭시탭2는 다른 라인을 위해서 남겨두었거나 분리된 이미지를 가져가기 위해 새롭게 네이밍을 한 듯 합니다. [발표된 갤럭시탭 10.1의 스펙] 루머나 이미 유출되었던 정보와 변화없이 그대로의 스펙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Processor가 테그라2를 사용하였다는데, 몇몇 분들은 이 부분에서 실망을 많이 하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발열과 배터리 소모량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실질적인 실행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스펙 종결자 삼성'의 스펙을 안고 출시된 갤럭시탭 10.1 아직 실기 구동 동..
모토로라의 XOOM이 슈퍼볼에 맞춰 광고를 런칭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번에 공개된 것은 풀버전이 아니라 15초짜리 광고라는 것이지요. 광고를 티징한다? 상당히 재미난 컨셉의 광고이기도 하지만, 광고의 내용 또한 상당히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것 같습니다. '1984'를 이용한 애플에 대한 도전? 광고의 처음부터 '1984'를 보여주며, 주변의 사람들이 일률적임을 강조합니다. 그 속에서 XOOM을 사용하는 주인공만이 다른 색과 다른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은 1984의 주인공의 모습과 오버랩 되기도 하고, 차별화된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여기서 왜 애플에 대한 도전? 이라는 말을 꺼내게 되는지는 글의 첫 이미지와 위의 광고에서 보여지는 다른 사람들의 모습 때문입니다. 흰색 후드에 흰색 이어폰... 조..
CNET에서 이번 CES2011의 최고 부분별 최고 제품들을 선정하면서 태블렛 부분에서 motorola의 Xoom을 선정했습니다. 물론, 구글의 허니콤을 최초로 얹은 레퍼런스 제품이기도 해서 그렇겠지만, 스펙등등을 봐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CES2011이 실적을 가지고 평가를 내리는 것도 아니고 CNET이 가진 매체파워가 강하다 하여도 시장전체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는 없겠지만, 모토롤라의 새 제품에 대한 기대와 함께 몇가지 생각들이 스쳐갑니다. Xoom 스펙과 구글의 선택 OS : 안드로이드 허니콤 Size : 10.1 인치 CPU : 듀얼 코어 1GHz 테그라 2 프로세서 Display : 1280x800 해상도 16:10 화면비율 디스플레이 통신 : 버라이즌 4G LTE 기타 :..
아이패드2가 2월말쯤 배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Report: iPad 2 to ship next Februarycnet의 이야기에 따르면 digiTimes에서 폭스콘의 정보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Component makers in Taiwan say Foxconn--a key maker of iPhones and iPads--has been notified that it should be ready to ship 400,000 to 600,000 units of the next version of iPad in the next 100 days, - 타이완의 폭스콘에 따르면, 40만대에서 60만대의 아이패드 다음 버전이 100일안에 배송이 가능하게 될 것이..
하이퍼 샵에서 아이패드의 카메라킷을 이용해서 이미지와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외장하드 '하이퍼 드라이브'를 선보였네요. 32GB까지만 가능한 아이패드를 활용해서 이미지 뷰어나 서브저장 매체로 사용하기 버거울 경우에 사용하기 괜찮을 듯 합니다. 아이패드와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USB 외장하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활용성은 높은 듯 합니다. 또한, 터치 화면을 통해 이미지 검색과 아이패드와의 전송도 가능하다고 하니 편리할 것 같네요~ 12가지의 메모리 스타일을 지원한다고 그러니 범용성도 괜찮을 듯 하구요. 백업용이나 뷰어용으로 노트북등을 가지고 다니시던 분들에게는 아이패드를 들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생겨난 듯 하네요~ ^^ 다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