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3 발표 행사가 다가오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생성되고 있는 가운데, 슬슬 신빙성이 높은 루머(?)들이 나돌고 있어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패드3의 발표행사장 소식과 모델라인과 가격에 대한 루머를 살펴보며 아이패드3를 전망해봅니다. 아이패드3의 가격은 그대로 LTE은 아직... 9TO5Mac에서 아이패드3의 가격이 기존의 가격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는 루머를 발표하였습니다. 위의 가격 예상표는 9TO5Mac에서 밝힌 아이패드3의 가격이며 at&t와 verizon을 통해 3G만 발표될 예정인 듯 합니다. 루머로 많이 떠돌던 LTE모델은 애플에서 아직은 만들어내지 않을 예정으로 판단됩니다. 애플은 항상 안정적인 인프라와 보편적인 사용성을 먼저 생각했기 때문에 LTE모델은 추후 통신사..
태블릿PC 최적의 사이즈는 과연 얼마일까? 이 화두를 꺼내놓게 되면 참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결론은 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도 이런저런 시도들이 계속되고 있으며 사이즈별 장단점들이 달라서 우월한 사이즈를 찾기 힘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기본 자신이 가진 기기가 아주 말썽을 부리지 않는 이상 충성도가 높아지기도 하니깐요. "구글 브랜드 7인치 태블릿PC 나온다" - 아이뉴스24아직 루머이긴 하지만, 구글에서 7인치의 태블릿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마존의 킨들과 최근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킨들파이어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Don't be evil'의 구글이 새롭게 뛰어들 것 같아 기대를 높여주는군요. 구글의 7인치 태블릿 루머를 들으면서 최근 SONY의 ..
Amazon Kindle coming to Japan as early as April, says Nikkei 아마존의 킨들이 일본에서 4월부터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G 접속망은 NTT 도코모와 협력할 것이고, 첫 모델(플래그십 모델)은 킨들 터치 3G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2만엔 (260$) 이하로 책정될 것 같다고 합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아마존은 카도카와 그룹 홀딩스 등 출판 각 사와 컨텐츠 계약을 위해 협상하고 있으며 4월에 일본에서 출범할 예정인 '출판 디지털 기구(가칭)' 와도 일괄교섭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는? 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해보게 됩니다. 한국에는 없는 아마존 한국에서 e-book reader를 망설이는 이유. 한국에도..
Three Kindles are still less than that...아마존에서 '킨들과 킨들파이어'를 광고하면서 아이패드를 연상시키는 장면과 '그것'보다 싸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비교광고에 어느정도 관대한 미국에서 노출될 광고이지만, 지금까지 애플의 깐깐한 대응들을 생각하면 어떤 반응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팀 쿡은 확실히 대외 이미지에서 잡스보다 관대한 이미지이긴 합니다. ^^) 비교광고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아마존의 이번 광고를 보면서, '아이패드가 디스당했네! -0-'라는 느낌보다는 '킨들이 싸긴 싸구나! +_+'라는 느낌이 먼저 들었습니다. 초반 햇빛을 가리는 남자의 어눌한 연기와 애써 동영상등으로 장점을 피력하는 부분이 살짝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이지만, '햇빛 ..
아이패드2 4월 29일에 국내출시 - etnews 지난 3월2일 스티브잡스의 아이패드2 발표가 있은 후, 한동안 유일하게 일정이 나와있었던 뉴스입니다. 물론 그 당시에 KT와 SKT에서는 공식 입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오늘 olleh_mobile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패드2가 4월중 출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위의 뉴스에서는 KT와 SKT가 애플과 협약한 일정을 어길 수 없는 상황이지만, KT가 메세지에서는 선점을 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KT의 소식은 애플의 기사 릴리즈가 있고나서 일어난 일인 것 같은데요. 최근 일본의 상황도 있고해서 KT나 SKT에서도 말을 아끼고 있었을텐데 애플에서 공식적인 보도자료가 릴리즈 되었으니 4월중 아이패드2의 국내 출시는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패드2가 드디어 수많은 루머들을 종결지으며, 오늘 새벽 3시에 모습을 들어냈습니다. 밤을 지새우며 기다렸을 사람도 많을 것이고, 이미 많은 글들을 통해서 분석과 출시의 기대감이 커져가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태블릿PC에 대한 Needs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기계적인 스펙의 향상에는 관심도 적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의 사이즈도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컸기 때문이죠. 하지만... 하나의 동영상을 보는 순간! 그 생각은 어? 음마야? 사고 싶다... .... 사야만 한다! 로 변해가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왜 사야만 하는지 이유를 만들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쉽게 생각해봅니다. 애플은 항상 직관적이었고, 심플하게 그들을 구입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