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등급표만 보면 ㅎㄷㄷ 쓰라린 기억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을 것이다. 본인도 그중의 한명으로 저 기준에서 하나라도 낮게 받기 위해서 야근과 철야를 불사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일 것이다. ㅠ_ㅠ 아마, 아직도 '게임위'라는 명칭보다 '게등위'라는 명칭이 입에 붙은 사람들은 절실히 공감할 이야기들을 해보고자 한다. 상당히 민감하기도 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글을 써내려갈 것임을 미리 알려둔다. 오른쪽의 스크롤바를 봐도 알겠지만, 지루하고 긴 글이 될지도 모른다. 그래도 할말은 해보련다!!! (어투도 지극히 개인적 인톤이며 까칠할 생각이다!!! -0-; 이미? 엉?;;;) 구글-게임위, 심의제도 '정면충돌' 라는 기사를 접했다. 민감하다... 얼마전 유투브에 대한 방통위의 기분도 비슷하리라 생..
아이패드 광고 ‘시작’…아이폰 4G 라이벌 될까? 이런 글을 읽으면 조금은 갸우뚱하게 됩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인가?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라이벌이라니? -0-;; 아이패드를 처음 접했을 때, 아이패드에 열광했었던 이유도 그것의 쓰임은 분명히 다르고 지금까지 간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끍어주었기 때문인데 말입니다. '외형'에 주목하지 말고, '쓰임'을 생각하자!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비교하거나 비꼬는 말들을 보면 "크기만 큰 아이폰 아니냐?" "아이폰 4개 붙이면 아이패드네~" 등등이 가장 많은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같은 OS에 똑같은 UI를 사용하고 디자인도 통일성을 가지고 있으니 그럴수 밖에요. 하지만, 그런 통일성을 유지해서 사용자들에게 불필요한 '학습'의 에너지를 줄여주는건 엄청난 ..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가져가지만, 좀 더 다른 사용법으로 접근을 소구하는 듯 합니다. 경쾌한 음악에 단순히 아이패드의 사용법을 보여주는 화면이지만, 장점에 대한 소구는 상당히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이즈와 함께 편안한 사용자의 모습이 비춰져서 개인적으로는 더욱 호감이 가게 되네요. 첫화면이나 중간중간에 옆모습을 살짝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키패드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보여줄건 다 보여주면서 30초만에 머리속에 포지셔닝을 효과적으로 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고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지막에 나오는 "April 3"!!! 이제 정말 곧!!! 이군요 ^^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 ㅠ_ㅠ) 그래도 4월 3일 이후에 쏟아져 나올 리뷰들과 정보들에 기대를 가져봅니다. ^^
Sony Developing PlayStation Phone 라는 글에서, Today the Wall Street Journal reports that Sony is going to develop "a smartphone capable of downloading and playing PlayStation games" in order to combat Apple's growing hold on the mobile gaming market. (소니는 월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 다운로드와 플레이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개발예정이며, 이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커져가는 애플과의 전투를 위한 것이다.) 글을 발견하게 되네요. 또한, 본문을 읽어보면... 소니는 애플의 뮤직스토어와 유사한 형태로 ..
미국에서 이미 '럭비폰'으로 불리는 삼성의 SPH-W9705가 빠르면 이달 중으로 KT를 통해서 출시될 예정이랍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Ruggedized Phone이라 불리는 폰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나 작업현장, 군용(;;)을 위해 튼튼함을 내세운 녀석들이 꽤나 출시 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캔유의 방수가 유일한(?) 기억으로 남아있군요. ^^;; 강화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충격에 강하고 방진, 생활방수등의 튼튼함을 가졌다고 하니 살짝 관심이 가기는 합니다. 살짝 뜸금없는 타이밍이기에 조금 의아하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난 기능들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 통신환경 : Quad-band GSM(850/900/1800/1900), GPRS, EDGE, HSDPA - 디스플레이 : 2인치(176 x 220) 26만 ..
"아이폰 저장용량을 1테라로 늘리는 방법은?" 이라는 기사를 보고 내용을 살펴보니 나우콤에서 세컨드 드라이브(2ndrive)라는 서비스를 시작한단다. 1테라면 상당히 넉넉하겠군? 이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과연 나도 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웹을 찾아가본다. 다운 받는 곳이 있군... ????.EXE 일단 한번 orz 1테라면 뭐하냐... 쓸 수 없는데;;; 혹시나 다운받고 돌려보면 역시나... 그래서 예전에 알아두었던 Dropbox가 생각나서 다시 찾아가서 확인해본다. (다른 인코딩은 한시간 가량인데 세컨드드라이브는 자체 변환도 빠르게 지원한다? 라는 부분에서는 그냥 한번 웃어줬다. -ㅅ-;; 지원되는건 좋지만... 시간은 쫌;;;) 아이폰을 위한? 아이폰도 위한! 진정 자유로운 웹하드 본인도 드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