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스마트폰으로 솔로탈출 해볼까 어플인 후즈히어(whoshere)와 트위터를 이용해서 인맥(?)을 넓히고 작업용으로도 사용한다는 내용의 기사~_~ 연장을 탓할 필요가 있을까? 쓰는 사람 탓이지... 에효... 이런 글을 보거나 가끔 뉴스를 보면서 '이런 방법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_~' 라는 것 같을 때가 있다. ㅎㅎㅎ;; 이것도 장비를 탓하지 말 듯, 이렇게 생각하는 나 자신을 탓해야지~_~ 며칠전부터 시작한 트위터에서 가장 고마운 점은 평소 궁금했던 작가들이나 공인들의 사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솔로탈출을 위한 방법으로... 쿨럭;;; 뭐 인맥을 넓히다보면 인연을 만날 것이고 그렇게 바뀌어가겠지... 이상하게 컴퓨터도 그렇고, 오프라인의 동호회도 그렇고... 순수한 목적..
미국 애플사가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정보기기 아이패드출시 이후 아이패드에 적용될 수 있는 응용 소프트웨어인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CNN머니닷컴 등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지역의 모바일 시장 분석업체인 `플러리'(FLURRY ANALYTICS)의 조사 결과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OS)를 위한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건수가 지난달에만 1천600개를 넘어서는 등 크게 늘어났다. 지난달 아이패드 발표를 계기로 아이폰 운영체제를 위한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아이패드의 본격 시판을 염두에 두고 `앱'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폰의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 점유율은 각각..
아이폰 독주 막을 바다폰ㆍ준폰ㆍC시리즈 속속 준비 15일 스페인 MWC서 新병기 공개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일대 격돌이 벌어지고 있다. 휴대전화 부문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스마트폰` 시장을 잡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핵심 역량을 투입한 신병기를 속속 내놓을 태세다. 오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0`은 스마트폰 대전의 향방을 가늠하는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애플 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폰 급성장에 자극받은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대 반격을 준비하고 있고 세계 2위 휴대전화 업체인 삼성전자가 자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바다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단 스티브 발머 MS 대표가 15일 MWC 연설에서 어떤 카드..
국내 스마트폰이 이름 그대로 더욱 똑똑해진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노트북 등 휴대용 통신 기기에서 인터넷을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청소년 유해 사이트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도 탑재될 전망이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은 스마트폰이 인터넷 모뎀 역할을 수행, 다른 기기가 이를 통해 3세대(3G) 인터넷 망에 접속하는 ‘테더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노트북이나 휴대용멀티미디어단말기(PMP), 소니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옴니아2와 애플 아이폰은 물론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210 시리즈’와 모토롤라 모토로이도 테더링 기능이 탑재돼 있다. 개별 기기마다 데이터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부담을 스마트..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서 유해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르면 오는 4월 출시해 건전한 무선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 무선인터넷은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 유해사이트 차단 및 청소년 보호장치는 역사가 긴 유선인터넷에 비해 크게 빈약한 상황이다. SK텔레콤은 국내·외 유해사이트 접근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마트폰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개발을 마치는 대로 모바일콘텐츠 거래장터 ‘T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9세 미만 청소년이 이용하는 스마트폰에는 해당 솔루션을 의무적으로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솔루션은 유해사이트 목록을 실시간으로 갱신하기 때문에 청소년들을 해로운 사이트에 노출시키는 일을 최소화할 수 ..
정전식 터치방식인 아이폰에 보호필름을 붙여도 터치가 되는 이유는 뭘까. 휴대폰·통신사 관계자들도 이 질문에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이런 의문은 사실 '정전식'이라는 기술 이름 때문에 전기가 통하는 것 아니냐는 일반의 오해로 생긴 것. 실제 아이폰의 강화유리 화면엔 전기가 흐르지 않는다. 강화유리 자체는 절연체다. 구조로 따지면 아이폰은 커패시터(capacitor·일명 콘덴서)라는 자기장 발생기가 있고 터치를 인식하는 터치패널, 그 위에 강화유리가 얹힌 상태에서 출시된다. 사용자들은 강화유리 위에 보호필름을 붙인다. 정전식 터치는 커패시터에서 발생한 자기장이 손가락과 같은 또다른 강한 자기장을 만나 전파의 강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휴대폰이 이를 '터치'로 인식하게 되는 방식이다. 전파의 세기를 인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