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스포트라이트, 엣지 있는 프리젠터의 필수품 프리젠테이션을 실제로 진행해보면 미리 준비하고 시뮬레이션 한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춰 장표를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도 하고 질문에 맞춰 강조점을 다시 정리해주는 것도 중요한 항목이 됩니다. 이럴 때 익숙한 도구와 남들과 다른 엣지있는 표현은 큰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바로 엣지 있는 프리젠터가 챙겨야할 도구입니다. 자신의 PT 스타일에 맞춰 커스터마이징도 가능 글에서 로지텍 스포트라이트의 기본적인 구성, 디자인, 기능을 살펴봤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실제로 PT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설정법과 사용법을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바로가기)을 설치하면 도구 화면에 도구 아이콘을 찾을 수 있고 필요한 세팅을..
맥북프로 13인치 노트북파우치 추천, 랩씨 포켓 슬림핏 파우치 연말과 연초에 기분 전환을 위해 지름을 좀 했습니다. 맥북프로 13인치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예쁜 노트북 파우치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도 괜찮지만 나를 위한 선물을 가장해서 지름지름을 했습니다. 랩씨 포켓 슬림핏 노트북 파우치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주목하자 랩씨 포켓 슬림핏 파우치의 특징을 살펴보면 핸드스트랩, 강력한 보호, 포켓 디자인으로 요약됩니다. 기능으로 소개 되기도 하고 실제로 기능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요소로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우선 포켓이 있는 쪽의 디자인을 살펴봅니다. 밝은 회색과 짙은 회색이 있는데 짙은 회색이 차분해서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밝은 색은 때가 잘 탈 것..
프리젠테이션 고수로 가는 팁, 로지텍 스포트라이트 PT 즉 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PPT나 키노트를 잘 꾸미는 방법들을 주로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실전 경험이 많거나 실제로 효율을 높이는 고수들은 심플하게 보여주고 메세지의 완급과 강조점을 잘 표현합니다. 장표 작성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듣는 사람과 호흡하면 표현하는 것에 더 힘을 실어줍니다.프리젠터의 태도도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원활하고 효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도구도 필요합니다. 로지텍 스포트라이트(LOGITECH SPOTLIGHT)가 바로 그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 고수로 가기 위한 나만의 도구를 소개합니다. 스포트라이트만의 기능에 주목 로지텍 스포트라이트의 패키지입니다. 심플한 제품 사진으로 깔끔하게 구성했습니다. 뒷면의 특징을 살펴보..
비즈니스를 위한 깔끔한 세팅 HP 엘리트디스플레이 E243m과 HP 엘리트 800 G3 데스크탑 미니 리뷰 최근 PC들이 게이밍을 중심으로 성능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나 다른 목적에서는 다른 관점의 편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살펴볼 HP의 비즈니스 라인이 여러 관점에서 사무실에 최적화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중 다양한 편리와 성능을 가진 모니터 HP 엘리트디스플레이 E243m(HP ElitDisplay E243m)과 작지만 충분히 강력한 미니 PC인 HP 엘리트 800 G3 데스크탑 미니 (HP EliteDesk 800 G3 Mini)의 조합을 살펴보겠습니다. 각각의 장단점과 조합의 위력, 응용 등을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용자 편리의 디테일을 살려낸 HP ..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행복에 대한 짧은 동화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읽고 난 다음에 바로 구입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만나면 같은 작가의 글들을 읽는 습관 때문이기도 했고 스미노 요루의 특기처럼 느껴지는 제목에 이끌렸기 때문이다. 흥미롭게 쉽게 읽혀서 부담없이 읽게 되지만 행복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는 만들어준 듯 하다. 초등학생 소녀가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도 그랬지만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도 주인공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된다. 초등학교 5학년인 고야나기 나노카의 조금은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나노카는 또래에 비해 똑똑하지만 사교성은 조금 부족한 아이로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 보다는 책을 보거나 ..
아이코스 차량용 충전기 케이요(KEIYO) 집에서 사용하기 새해가 시작되면서 금연 결심 혹은 냄새라도 줄이기 위해 아이코스를 선택하는 분들이 늘었을 듯 합니다. 본인도 2018년이 되면서 다시 아이코스를 꺼내들기 시작했습니다. 초기부터 시작해 이용하다가 중간에 잠시 떠나 다시 연초로 넘어가게 되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충전 때문이더군요.기본 세트로 충전을 하더라도 이상하게 빨간 불이 늘어서 담배 한 대 펴야할 타이밍을 놓치자 아이코스를 조금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지인에게 받아둔 아이코스 차량용 충전기를 꺼내보게 되었고 이용해보니 불편을 많이 줄일 수 있더군요. 차량용도 좋지만 그냥 써도 좋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아이코스 충전기입니다. 브랜드나 제품명이 명확하지 않지만 KEIYO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