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은 아이폰4가 드디어 한국에 출시가 되는군요! ^^ 그동안 참... 여러가지 이슈들로 사람을 기다리게 하더니... 드디어 쇼 고객센터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일정이 발표되었습니다!!! 엄청난 예약판매율을 자랑하면서도 '연기될 것이다.', '추석전에는 어렵다...', '물류대란 어쩔?'등의 수많은 부차적 이슈들도 만들어냈던 아이폰4! 9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이 가능하고, 4차까지는 11일까지 개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예약 당시 택배로 지정하신 분들은 2일정도 지연 가능하다는 부분을 다시한번 상기하셔야 할 듯 합니다. ^^;; 32GB가 24/25일에 엇갈리는 것 말고는 거의 비슷하게 물량이 뿌려지네요~ 이제 주변에서 예쁜 아이폰4를 종종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부터 반가워지는군요..
새벽녘 창을 두드리던 매세운 바람 소리에 잠을 깼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쿵쾅... 무엇인가가 날아가고 부딪히는 소리... 전기도 인터넷도 왔다갔다... 무엇인가가 불안해지는 느낌... 오후가 되자... 갑자기 하늘이 그리웠다. 창가로 쏟아지는 맑은 햇살 속에 무엇인가 들뜨게 만드는 내음이 섞여있다. 휴가 중인 친구 녀석을 불러... 무조건 한강으로 달렸다... 구름과 빠르게 색을 달리하는 빛을 바라보며 조급한 마음이 커진다. 먹색이 자연스럽게 섞인 그라데이션이 풍부하게 뒤섞인 구름들... 오랜만에 세수를 하고 깨끗해진 하늘 또한 무엇인가를 보여줄 듯한 기대감에 조마조마 한다. 누군가가 일부러 레이어를 만들어 뿌려놓은 듯... 마치 장난감 같은 다리와 건물들 위로 구름이 낮게 깔려있다. 태풍과 바람이 만..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은 KT, '아이폰4' 무료 화상통화 와이브로에서 허용 라는 글을 읽고 나서, 제가 KT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쓴 것입니다. KT, Facetime 500분? 왜 그러니! 이해할 수 없는 정책발표에 개인적으로도 너무나 놀랬고, 이게 과연 지금의 상황에 나올법한 정책은 아니라는 내용으로 KT의 이미지에 누를 끼칠 수도 있을 법한 글 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KT에게 걱정을 내비치는 것이기도 하고, 소비자들이 가져야할 권리가 '제한' 받은 이상한 상황이 이해되지 않음을 강하게 어필하는 내용이죠. 지금은 기사도 정정(?)이 아닌 수정(!)이 되어, 지금 위의 소스 기사를 따라가면 언제 그랬냐느듯이 와이브로(에그)를 통해서는 facetime을 무제한..
Live Video Streaming Apple® will broadcast its September 1 event online using Apple’s industry-leading HTTP Live Streaming, which is based on open standards. Viewing requires either a Mac® running Safari® on Mac OS® X version 10.6 Snow Leopard®, an iPhone® or iPod touch® running iOS 3.0 or higher, or an iPad™. The live broadcast will begin at 10:00 a.m. PDT on September 1, 2010 at www.apple.com...
* "olleh kt 2010/09/01 07:58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ollehkt 트위터 운영자 ^CL 입니다. 아이폰4 페이스타임 이용시 와이브로 월 500MB까지 제한둔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릅니다. 와이브로를 WiFi로 변환하는 에그 이용시 별도 용량제한은 없습니다. 정확한 KT의 보도자료와 단순한 언론 기사는 구분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라는 리플에 의해 제가 단순한 언론 기사에 현혹되어 허위사실을 확산시키고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ㅅ-;; 아래의 내용은 출처의 기사를 확인하시고, 개인의 신중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__)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동안은 '제한' 한다면? 이라는 가정을 머리 속에서 백그라운드로 두고서 참고로 한번 읽어봐 주시기..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스타2 즐긴다 대니얼 헬러먼(Daniel Hellerman)이란 개발자가 애플 아이오에스(iOS)를 기반으로 한 스타크래프트2 앱을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아직 위의 스샷 정도의 정보밖에는 구할 수 없는 듯 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스타2를 즐긴다'라고는 되어 있지만, 스타2를 직접 플레이하는 앱은 아닌듯 합니다. 보조 패널로 단축키나 미니맵등을 보조 화면으로 콘트롤하는 정도의 수준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스샷에서도 보이듯 아이패드라면 유닛의 가격등도 표시가 되어서 저처럼 외우는거 싫어라 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부분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 사용하기 나름으로 상당히 편리한 부분들도 있을 것 같지만, 저한테는 일단은 흥미 요소로 다가오네요. 스타2를 맥버전으로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