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이트에 꽂혔다. 테이블과 책상을 화이트 베이스로 사거나 리폼하고 스툴도 화이트와 블랙으로 리폼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평소 좋아하는 에펠의자를 화이트로 선택했다. 이번에도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쿠팡을 이용했고 2P 가격이 5만원이 되지 않는 노아가구 엘레 의자를 선택했다. 유사한 스타일과 브랜드가 많으니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립은 쉽다. 수평만 살짝 맞춰주자. 노아가구 엘레 의자의 배송상태다. 생각보다 큰 박스가 하나 배달 됐다. 안에는 의자 상판과 함께 조립된 다리가 들어있었다. 노아가구 엘레 의자 2P로 주문해서 2개다. 설명서가 있는데... 큰 의미가 없다는걸 바로 알 수 있다. 설명서와 다르게 구성품에 작은 와셔가 있는데 이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다. 설명서에는 안 나..
캠핑을 즐기지 않는다. 그런데 캠핑 용품은 이뻐 보인다. 응? 에라 모르겠다. 일단 경험해보고 쌓아두고 있다가 싸들고 나가면 캠핑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하나씩 구매해보고 있다. 얼마전 3단 접이식 쉘프(선반)을 오픈했고 오늘은 인디언행어다. 로켓와우 배송이 되는 벤프 감성 인디언우드행어로 선택했다. 갬성? 뽑기에 따라 달라지는 갬성 따위! 전체 마감이 아쉽다! 크리스마스에 트리 밑... 아니 문앞에 택배가 도착했다. 로켓와우로 빠르게 슝 배송한 벤프 감성 인디언우드행어다. 중 사이즈와 대 사이즈가 있는데, 굳이 큰 사이즈가 필요없어 중 사이즈로 구매했다. 파우치에 담겨있는 점은 좋기도 하면서 파우치 관리가 귀찮아지기도 한다. 내가 놓쳤나? 설명서 따위 없다! 구성품을 노려보다 대충 감이 잡힌다. 위쪽에..
원스위크라이프 접이식 우드쉘프 3단을 구입했다. 캠핑? 안 다닌다. 항상 마음만 저 멀리 보낼 뿐 몸은 집에 머문다. 그래도 캠핑 용품들이 이쁜게 많아서 이래저래 구경하고 둘러보길 좋아한다. 그러다 홈캠핑이라기는 뭐하고 집에서 캠핑 용품들을 그냥 이용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익숙해지면 그냥 싸서 캠핑가는거지. 갬성을 채우자. 끝. 로켓와우로 크리스마스에 배송 받은 제품들이다. 원스위크라이프 접이식 우드쉘프 3단과 인디언 행어다. 이것들이 온다고 딱히 캠핑 의욕이 불타오르진 않을 것 같다. 트리 밑은 아니라더라도 문앞에 잘 놓여 있더라. 이러면 그냥 크리스마스인거지. 원스위크라이프 접이식 우드쉘프의 박스를 개봉했다. 여기저기 틀어지거나 어쩌고가 있는데 자연스러운 상황이라 교환 사유가 아니란다. 뽑기 나쁘면 ..
밴프 감성 호야등 (중)을 구입했다.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1만원쯤에 후다닥 배송 받았다. 그렇다고 이걸 가지고 실제로 캠핑을 다니지는 않는다.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캠핑용품을 경험해보고 있다. 다른 이유는 없다. 이쁘다. 끝. 배송 포장은 아쉽다. 하지만 가격대비 감성은 굿 요즘 쿠팡에서 제품을 구입하면 알리 익스프레스보다 못한 포장 상태를 경험하게 된다. 밴프 감성 호야등도 그런 편이었다. 일단 제품이 문제가 없으니 넘어가긴 하지만 이런 포장은 조금 신경을 써주면 좋지 않을까? 중국에서 받아와서 그냥 물류창고에 넣었다고 송장 붙여 보내는 것 같다. 밴프 감성 호야등은 일단 디자인에서 클래식한 호롱불 스타일을 보여준다. 가스나 기름등으로 있어왔던 디자인인데 이제는 배터리를 쓰는 LED 호야등이다. 디자인..
인테리어 필름(시트지)를 이용해 테이블을 리폼해봤다. 평소 작업대로 이용하던 600x1200 다용도 테이블의 상판을 화이트로 바꿨다. 요즘 트렌드인 카페 분위기라고 우겨보기 위해서다. 실제로 카페에 쓰면 좋을 듯한 원형 테이블을 구해서 사진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에 화이트로 바꿔서 그냥 테이블 자체로 사진 촬영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작업 순서와 작업의 디테일을 천천히 지키면 어렵지 않다 오늘 테이블 리폼의 재료들이다. 테이블 1, 인테리어 필름 화이트 1200X2000, 가위, 사포, 스폰지, 헤라, 수성 프라이머 등이다. 개인에 따라 조금씩 재료가 다르겠지만 첫 작업이고 기본부터 과정을 연습해보기 위해 준비했다. 첫 작업은 사포질이다. 상판은 물론 사이드까지 평탄화 하기도 하고 사이드의 ..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내비(네비)를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이제 빼박 아재이기도 하고 아직은 운전중에 내비(내비게이션)을 이용해 별도로 이용하는게 좋다. 차를 구입할 때 매립형으로 구입했던 파인 드라이브(FINE DRIVE). 3D도 아니지만 오히려 단순해서 난 이 녀석을 바꾸기 싫어지더라. 차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 업데이트가 늦지만 최근 속도도 여기저기 다르고 카메라도 왔다갔다해서 지도와 안전정보를 자주 업데이트 한다. 파인 드라이브, 파인이지 다운로더를 이용해 업데이트 파인 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상단 고객지원의 제품 업데이트 항목을 찾아보자. 내비 관련해서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기지도, 안전운전으로 나눠져 있다. 사실 여기서는 업데이트 내용만 슬쩍 확인하면 된다. 실질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