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14에 대한 루머로 노치(notch)가 사라진다는 말이 나돌았다. 그리고 대체하는 방법으로 핀홀인데 좀 더 넓은 타원형의 핀홀 채택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는 알약 모양(pill-shaped) 펀치홀의 가능성으로 많이 기울고 있다. 위의 사진은 개발자 Jeff Grossman의 트위터을 통해 목업이 등장했다. 재미로 체험해보는 알약 핀홀? 사실 위의 사진은 정확한 목업이 아니라 현재의 아이폰에 목업처럼 보이는 배경화면을 뒤집어서 적용한 방법이다. Jeff Grossman의 트위터에서 배경화면을 다운 받을 수 있는데 이걸 적용하고 아이폰을 뒤집으면 알약 펀치홀의 디자인을 경험해볼 수 있다. 상당히 똘똘한 체험판이라는 느낌이다. 맥루머스도 그렇고 이미 다양한 채널에서 노치가 사라지고 알약 ..
2022년이 밝았다. 월 3권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책을 읽고 있는 입장에서 밀리의 서재는 참 고마운 존재다. 2권만 읽어도 구독료는 빠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구독의 함정도 있겠지만 코로나 시국에서 도서관을 마음대로 이용하지 못하기에 이북을 맘편히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된다. 그런데 밀리의 서재를 주로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구독 결제를 할 때는 조금 신경을 써주는게 좋다. 모바일 기기에서 바로 결제를 진행하면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평소 밀리의 서재가 광고하는 가격대로 결제하는 방법은 PC 등에서 결제하면 가능하다. 이제 천천히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구독이 끊나서 밀리의 서재가 잠시 닫혔다. 이제 돈으로 이걸 다시 열어주면... PC에서 밀리의 서재에 접속..
홈플래닛 듀얼절전 온풍건조 생활방수 비데를 구입했다. 예전에 어른이 비데를 하나 추천 했었던게 생각나서 알아보다 쿠팡을 통해 익숙한 홈플래닛 제품으로 하나 선택했다. 가격은 11만원선에서 쿠팡의 로켓배송을 이용했다. 온풍건조가 지원되지 않는 모델은 약간 더 낮은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내 엉덩이와 응꼬는 소중하니깐 온풍건조 옵션을 붙였다. 상당히 잘 꾸려진 패키지로 자가설치도 손쉽게 오늘 홈플래닛 듀얼절전 온풍건조 생활방수 비데을 설치할 화장실이다. 이사 오고 난 뒤로 저 콘센트를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았다. 욕실(화장실)에서 굳이 전기 기기를 이용할 일이 잘 없기 때문이다. 이제 비데를 설치해야 하기에 테스트를 진행한다. 아무래도 이동식이고 테스트하기 좋은(?) 헤어 드라이어로 테스트를 해보니 전력 ..
최근에 소소하게 욕실 정리 및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설치식 비데를 구입하고 작업했고, 해바라기 샤워기도 무타공으로 작업했다. 이번에는 안그래도 적은 욕실 용품을 정리할 선반을 골라봤다. 욕실은 아무래도 타일을 쓰기도 하고 방수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가능한 무타공을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선반이나 정리용 제품을 쓰더라도 항상 배수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요건을 갖추면서 이쁜 제품을 찾아야한다. 세븐프리 접착식 욕실선반 PP는 적당한 가격에 조건을 잘 충족했고 2개를 한번에 구입 가능해서 가성비도 좋아서 구입했다. 무타공 접착실 욕실선반, 이제 구멍 뚫을 일 없을 것 같다 쿠팡에서 구입했고 역시나 빠른 배송으로 만족했다. 비슷한 제품을 유통하는 곳이 몇군데 보이는 것으로 봐서 알리 등에서도 구매가 ..
화장실을 집에서 큰 비중을 두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어느 날 갑자기 해바라기 샤워기를 사용해보고 싶어졌다. 왜 그랬을까? 그래서 찾아보니 기존의 설비를 크게 바꾸지 않아도 해바라기 샤워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쿠팡에서 3만 2천원 정도에 보니스 해바라기 샤워기를 구입했다. 비슷한 디자인과 구조에 몇몇 브랜드가 있으니 비교해보길 바란다. 내가 보니스로 정한 이유는 후기 중에 나와 비슷한 방법을 택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무타공이 대세다? 대체할 방법은 다양하다! 보니스 해바라기 샤워기를 설치하기 전의 샤워기다. 고정봉이 하나 별도로 타공 시공으로 고정되어 있다. 때가 많이 묻었고 세월의 흔적도 많아서 청소 자체가 쉽지 않다. 타공을 확인하니 1공으로 고정되어 있다. 이번 작업은..
요즘 화이트에 꽂혔다. 테이블과 책상을 화이트 베이스로 사거나 리폼하고 스툴도 화이트와 블랙으로 리폼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평소 좋아하는 에펠의자를 화이트로 선택했다. 이번에도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쿠팡을 이용했고 2P 가격이 5만원이 되지 않는 노아가구 엘레 의자를 선택했다. 유사한 스타일과 브랜드가 많으니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조립은 쉽다. 수평만 살짝 맞춰주자. 노아가구 엘레 의자의 배송상태다. 생각보다 큰 박스가 하나 배달 됐다. 안에는 의자 상판과 함께 조립된 다리가 들어있었다. 노아가구 엘레 의자 2P로 주문해서 2개다. 설명서가 있는데... 큰 의미가 없다는걸 바로 알 수 있다. 설명서와 다르게 구성품에 작은 와셔가 있는데 이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큰 상관은 없다. 설명서에는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