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즐기지 않는다. 그런데 캠핑 용품은 이뻐 보인다. 응? 에라 모르겠다. 일단 경험해보고 쌓아두고 있다가 싸들고 나가면 캠핑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하나씩 구매해보고 있다. 얼마전 3단 접이식 쉘프(선반)을 오픈했고 오늘은 인디언행어다. 로켓와우 배송이 되는 벤프 감성 인디언우드행어로 선택했다. 갬성? 뽑기에 따라 달라지는 갬성 따위! 전체 마감이 아쉽다! 크리스마스에 트리 밑... 아니 문앞에 택배가 도착했다. 로켓와우로 빠르게 슝 배송한 벤프 감성 인디언우드행어다. 중 사이즈와 대 사이즈가 있는데, 굳이 큰 사이즈가 필요없어 중 사이즈로 구매했다. 파우치에 담겨있는 점은 좋기도 하면서 파우치 관리가 귀찮아지기도 한다. 내가 놓쳤나? 설명서 따위 없다! 구성품을 노려보다 대충 감이 잡힌다. 위쪽에..